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파 (문단 편집) == 매체 속의 대파 == 파 관련 옛 전래 이야기가 있는데, 사람이 소로 보이는 마을에서 파를 먹으니 나았다는 식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 [[동화]]가 "사람 먹는 나라"이다. >[[소의 목|사람이 소로 보여 서로 잡아먹게 되는 마을]]이 있었다. 그 마을에 살던 어떤 사람이 동생을 소로 착각해 잡아먹고 절망해 마을을 떠났다. 수십 년 후에야 그 사람은 사람이 사람으로 보이는 마을을 찾았다. 마을 사람에게 물으니 파를 먹고 눈이 맑아졌다 했다. 그 사람은 기뻐하며 고향으로 돌아와 파를 심었으나 고향 친구들이 그 사람을 소로 보고 잡아먹어 버렸다. 시간이 흘러 심어놓은 파가 다 자라고, 파 향기에 이끌려 파를 먹게 된 마을 사람들은 눈이 맑아져 다시는 사람을 소로 보고 잡아먹는 일이 없게 되었다. 여러 동양 영화에서는 장바구니가 등장할 때, 썰지 않은 대파를 한 귀퉁이에 세워 꽂음으로써 관객으로 하여금 "저 장바구니는 시장 본 물건으로 가득 차 있다"는 시각적 착각을 일으키도록 한다. 비슷한 [[클리셰]]로 서양 영화에서는 "장 본 종이봉지에 들어가 있는 썰지 않은 [[바게트]]"가 있다. 간혹 [[우유]] 1.5L짜리 팩을 넣기도 한다. [[일본]]에는 '[[감기]]에 걸렸을 때는 목에 두르거나, '''[[항문]]에 꽂으면 낫는다''''는 [[충격과 공포]]의 [[민간요법]]이 있어서 [[만화]]의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한국에도 대파로 감기를 치료하는 민간요법은 있다. 물론 어디에 꽂거나 하는 건 아니고, 그냥 먹는 방법이다.] [[짱구는 못말려]]에서도 짱구 할아버지가 몸살 난 신형만을 위해 구운 파를 수건으로 감아 목에 둘어주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면서 서정적인 음악이 흐르고 짱구 아빠는 "아버지께서 옛날에 저 어릴 적 이렇게 해주셨죠"라며 감상에 젖는다. 그밖에 빈민의 식탁에도 등장했고 [[은혼(애니메이션)|은혼]]에서도 덕분에 [[곤도 이사오]]가 맨몸에 대파를 후장에 꽂고 눈밭으로 쫓겨난 전적이 있다. [[마법선생 네기마]]에서는 주인공 [[네기 스프링필드]]가 자기 반 학생인 [[나바 치즈루]]에게 당했다.[[가면라이더 W]]의 소설판인 Z를 잇는 자에서 [[히다리 쇼타로]]도 웟치맨과 산타에게 시전당했다.[* 이 경우엔 신기하게도 나았는데, 아마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 안정을 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심지어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정글고]]의 [[정안봉|이사장]]도 [[권영빈]]에게 시전한 적도 있다. [[꽃보다 남자]]에서도 츠쿠시가 도묘지에게 파를 목에 둘러준다. 그 밖에도 안성맞춤이라는 의미로 "오리가 파를 들고 나타났다"라는 관용어구가 있으며,[* 실제로도 오리고기와 파는 궁합이 아주 잘 맞는 식재료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파오리]]가 이 관용어구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이다. 대한민국의 [[파맛 첵스 사건|어느 인터넷 투표]]에서 [[체키(첵스초코)|초코]]와 [[차카(첵스초코)|파맛]]이 경쟁한 적이 있었는데 '''파가 압도했다!''' 그러나 [[파맛 첵스 사건|부정선거]]로 인하여 떨어지게 되고 이후 [[첵스 파맛|실제 상품]]으로 출시되었다. [[무적코털 보보보]]에서는 '''성검 [[돈벼락]] 소드'''로 나와서 [[젤라티노|마검 '''무''' 블레이드]]와 승부를 펼친다. [[VOCALOID]] 의 [[하츠네 미쿠]]를 상징하는 요소 중 하나. 자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 묘사된다. [[Pixel Gun 3D]] - 비추얼 콘서트.[* 전자 방사기 성질을 지닌 쌍권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