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풍수 (문단 편집) == 특징 ==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풍수지리]]를 소재로 하고 있다. 방영 초기엔 이때까지 [[태조(조선)|이성계]]를 다룬 사극들과는 달리, 그의 사기스러운 전투실력과 [[여진족]]들과 함께 지내는 터프한 싸움꾼 이미지를 그렸었다. [[파일:external/img.sbs.co.kr/10000080914.jpg|width=350]] 이렇게... 분장들은 동시기 시대를 다룬 [[육룡이 나르샤]]에서 연극 왈패들의 분장으로 쓰였다. [[태조(조선)|이성계]]와 조소생에 대한 쌍성총관부에 대한 일화를 조롱하기 위해 쓰인다. 저 분장을 하고 다니며, 왈왈거리는 개라고 한다든가, 대풍수의 싸움 장면을 [[패러디]]하면서 서로 낄낄거린다거나... [[태조(조선)|이성계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태조(조선)|이성계]]의 성격 자체가 보스기질이 강하면서도 소탈한 인물이다. 이 [[드라마]]에서 묘사된 이성계의 모습은 이런 역사상의 이성계의 성격을 극단적으로(…) 이상하게 만들어 넣은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 마디로 여진족과 어울려 사는 이성계의 복장을 위에 있는 사진과 같이 로마 시대 게르만족처럼 묘사해 놓은 건 오버가 심했다. 일각에선 역대 이성계 중 가장 최악이었다는 소리도 나오는 판이다.~~하지만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에 등장하는 계백의 투구는 무슨 전대물을 찍어놨는데 이보다는 낫다.~~ 하도 개발 소발 하게 디자인 해서 [[마음의소리]]에서도 패러디했다. 공교롭게도 같은 방송국 방영작인 월화 드라마 [[신의(드라마)|신의]]와 같은 시대 배경이다. ~~고려 말기로 밀고나가는 SBS [[드라마]].~~ 특히 공민왕이 원나라의 복장을 버리고 [[고려]]의 복장으로 되돌아 오는 시기임을 감안했을 때, 신의와 거의 비슷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신의에서 나온 [[태조(조선)|이성계]]와 달리 나이가 들어있는 모습으로 나오고 무력이나 성격 등의 면에서도 훨씬 버프를 받은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게시판은 [[김희선]] 드립~~ 드라마가 시작하면서 나온 [[청룡]], [[백호]], [[주작]], [[현무]] [[CG]]는 가히 [[태왕사신기]]를 연상시키는 느낌. 또 저렇게 생긴 [[한국 사극|사극]]이 거진 그렇듯이 실제 역사와 다른 모습을 보인다. [[정몽주]]는 배역을 받아 출연하는데 정작 [[태조(조선)|이성계]]의 브레인이었던 [[정도전]]은 이름만 나오고 듣보잡이라든가, 수련개 같은 가상인물의 단순한 이간질에 의해 [[우왕]], [[최영]]이 이성계를 요동으로 내몬다던가 하는... 정사에서의 [[정도전]]의 역할을 가상인물인 목지상이 맡고 있는지라 정도전은 마지막 회까지 안 나올 확률이 높아보였으나 30회에서 목지상과 함께 [[태조(조선)|이성계]]의 또다른 브레인으로서 등장하였다. 하지만 대단히 오만방자한 인물로 나온다. 지략은 있는 편이지만 그걸로 기고만장해 주변을 우습게 여기는 전형적인 왕재수 스타일. 게다가 극 후반엔 신덕왕후와 모의해 목지상을 죽이려고 까지하는 등, 아군이지만 혐오스런 어그로 캐릭터다. 아무래도 목지상이 이방원과 돈독한 관계이고 선한 인물로 나오다 보니 정도전을 악하게 그린 것 같다. 게다가 여기선 정도전이 '''이방원에게 정몽주 암살을 사주한다'''. 성인 연기자들은 8회쯤 가서 처음 등장했다. 첫 방영 직후 [[이인임]]과 수련개의 수위높은 정사씬이나 키스씬, 고문씬 등이 나와서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101310544058403&type=1&outlink=1|기사]],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640491|기사 2]] --그리고 '''[[조민기 성범죄 사건|재조명의 여지]]'''가 생겼다-- 그나마 2회에 나온 [[출산씬]]은 보통 다른 [[한국 사극|사극]]과는 다르게 [[임산부]]들이 둘 다 [[창작물의 반영 오류|누워서 아기를 낳지]] 않고 대들보에 삼줄을 걸어쥐고 선 자세로 힘을 주는 등 현실과 비교적 비슷하다. [[https://youtu.be/0GhdYsD95ac|영상]]. 이때 [[이진]]이 역을 맡은 영지와 [[오현경(1970)|오현경]]이 역을 맡은 수련개가 [[https://www.newspim.com/news/view/20121012000211|동시에 아기를 낳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이진이 [[출산씬|출산 연기]]를 할 때 열연을 해서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12/2012101200439.html|화제]]가 되었다. [[신의(드라마)|신의]]에도 [[공민왕]] 및 [[태조(조선)|이성계]], [[최영]]이 나와서 청년기와 중년 시기는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하는 사람도 많았으나... [[용의 눈물]]과 시기가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비교하는 것 자체가 죄악일 정도로 레벨 차이가 엄청나게 나는 수준이다. 스토리도 퓨전[[사극]]이라 보니 판타지로 가는데다, 연출마저도 영 좋지 않았다. 심지어 1년여 후 정확히 같은 시기를 다루는데다 한국 정통 사극의 부활로 평가받고 있는 [[KBS]] 사극 [[정도전(드라마)|정도전]]이 나오면서, 대풍수내 주요 장면들이 정도전 갤러리에서 [[혐짤]](?) 내지는 개그 용도로 쓰이기까지 하는 상황이다(...). 이 영상은 [[http://www.youtube.com/watch?v=lH8gGWXTz1Q&feature=youtu.be|대풍수의 정몽주 암살 장면]]이다.~~[[초밥|sushi]]중 어르신!~~ 분명 철퇴(영상에 나오는 건 모닝스타이다.)로 치는 것인데, 드라마 [[정도전(드라마)|정도전]]에서 싸대기 장면보다도 박력이 부족하다(…) 조선시대 배경 SBS 사극 최초로 칠적관이 나온 사극이기도 하다.[[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arfatienr&logNo=220502583563|링크에 나온 대풍수의 신덕왕후(윤주희)]] 기존의 조선시대 배경 SBS 사극에서 조선시대 중 어느 시기가 배경인지를 막론하고 대례복을 입은 왕비가 머리에 칠적관이 아니라 대수머리를 썼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대수머리는 [[병자호란]] 이후 조선이 더 이상 명나라로부터 칠적관을 들여오지 못하게 되면서 칠적관을 대신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므로 병자호란 이후의 조선이 배경인 사극에만 나와야 한다. 이 드라마의 OST를 부른 [[가수]] 중 하나가 [[황치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