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논쟁 (문단 편집) === 취업 안 되는 대학의 통폐합이 필요한가 === [[출산율]]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와중에 여전히 전국의 [[대학]] 개수는 쓸데없이 많다. 이윽고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85947|고등학생 84%가 대학에 진학하는 수준까지 이른다.]] 이처럼 [[대학생]] 및 대졸자가 넘치니 결국 학력 [[인플레]]를 일으키게 된다. 이러한 학력 인플레 현상으로 고학력이 아닌 이상 기업에서 선호하지 않는 경향까지 이르렀다. 심지어 2020년대부터는 '''고3 학생보다 대학 정원이 더 많다.''' 심지어 대졸자 5명 중 1명은 고졸자 평균 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받는다고 한다.([[http://news1.kr/articles/?1913706|기사(News1)]]) 분석가들은 '''[[지잡대|질 낮은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경우 졸업 후 노동시장에서 대학 교육에 투자한 만큼의 수익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늘어나는 교육 투자와 대학 진학이 소득분배 개선이나 인적자본 형성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또한 2년제 대졸자는 절반이 고졸자 평균 임금보다 임금이 낮다고 한다.[* 다만 소득분배의 특성상 평균임금은 중위임금보다 조금 높다.] 이에 KDI는 대학 질적 수준을 높이고 [[부실대학]] 퇴출에 초점을 맞춘 대학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취업률이 낮은 학과의 통폐합을 요구하는 [[프라임 사업]] 역시 이런 시각에서 행해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