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기타 (문단 편집) === 공정성 · 공신력 · 평가상 효율성 === [[내신]]이나 [[대학별고사]]처럼 각기 다른 시험 문제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계급장과 부모 빽 다 떼고 인간 대 인간으로서''' 전국 단위로 같은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그 어느 시험보다 대학 선발 지표에 있어 공정성이 상당한 편이다. 물론 고위층에서 고액과외를 붙이거나 강남 대치동 학원가 등 재력에 따른 차등이 있기에 수능이라고 100% 완벽히 공정하다고 할 순 없겠지만 내신을 생각해본다면 그래도 상당한 공정성을 가진 것은 사실. 학부모들 중 94%가 가장 공정성 있는 대입 전형을 '정시(수능 위주 선발)'로 꼽았다.[[http://cm.asiae.co.kr/view.htm?no=2017110110475199926#ba|#]]원 점수의 한계까지 표준점수 제도와 백분위를 도입하여 면밀하게 조합을 나누거나 변별력을 가를 수 있다. 공신력과 품질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북한]]의 학생과 학부모조차 한국의 수능기출문제집을 중국으로 부터 밀수해가는 상황이다([[http://www.rfa.org/korean/in_focus/ne-ms-07082016095132.html|관련 기사]]). 게다가 인력 선정부터 출제 방식, 제작 모두 철저한 국가급 기밀 보안으로 이루어진다. 자세한 것은 상위 문서인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참조하자. '''천하의 [[정유라]]도 못 얻어낸 게 수능 시험지'''이며(실력이 안 되니 수능으로 입학시킬 생각 자체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정몽준]]의 아들([[미개]] 드립으로 유명한 그 아들이다)이 [[연세대학교]]에 수능을 다시 쳐서 입학하였는데 그에 대한 비판여론은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것도 수능 제도의 공신력이 완벽하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다. 2019학년도 수능 만점자인 공군 일병도 지방법원장의 아들인데 그가 수능 만점을 받은 것에는 오히려 격려가 쏟아지는 것도 수능이 공정하기 때문이다.[* 물론 특별병사로 일선 부대에서 빼줬을 가능성이 있지만 아무리 그런 특혜를 줘도 수능 만점만큼은 쉬이 얻어지지 않기에, 일반 여론은 그에 대해 칭찬하는 여론이 크다. 아니, 네티즌들은 그의 전적 대학에 더 놀라는 눈치다. '''법조인 아들이라 당연히 서울대를 갔어야 할 집안의 기대와 달리 다른 대학 어문계열로 갔다는 것도 수능 성적이 원하는 만큼 못 나와서 간 것이란 합리적 추론도 가능'''하다.] '''재벌가 아들도, 법원장 아들도, 1년을 꼼짝없이 재수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일반인에겐 큰 메리트다. 그야말로 계급장 다 떼고 전국 1등부터 꼴등까지 줄 세워서 붙는 싸움이라 공정성이 담보된다는 것. 또한 [[대학]] 입장에서는 정원이 한정되어 있고 시간이 한정되어 있는데, 가능한 한 단기간에 학생들의 변별력을 측정하여 받아줄 수 있는 시스템은 사실상 수능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논술이라는 시험에서 최저 등급제를 시행하고 있는 이유도 교수들이 일일이 학생들의 논술 답안지를 채점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최저도 안보고 내신도 안보는 오로지 논술 위주로 채점하는 대학이 있기는 하다.] 따라서 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학교도 수능 후에 답안 채점을 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