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역사 (문단 편집) ===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13수능은 대체로 무난했다는 평을 들었다. 특히 언어 영역의 등급컷은 '''98점'''[* 3점 하나만 틀려도 '''2등급'''이 된다.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 영역과 비교되는데, 그래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 영역은 3점짜리 하나 틀렸다고 2등급이 나오지는 않았다. 다만 만점자 수와 비율은 2012 수능 외국어 영역보다 적았다.]에서 형성되었다. 수리 가형은 객관식은 어려웠지만 주관식이 상대적으로 쉬워서 등급컷이 92점으로 높게 형성되었다. 수리 나형은 2012학년도처럼 1~30번 모두 문항번호에 맞는 평이한 수준으로 냈지만[* 30번이 2012 수능보다 쉬웠고 21번이 다소 어려워져서 2012수능과 똑같이 1컷이 96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그래도 2012학년도보다 문제의 수준은 높았다.] 21번 문제와 30번 문제에서 엄청난 오답률을 기록하여 등급컷은 92점으로 형성되었다. 외국어 영역은 9월 모평급의 '''헬 같은 수준'''을 선사해주었다. 어법 2문제에서 빈칸 유형과 맞먹을 정도로 엄청난 오답률이 발생했고[* 사실 20번 문제는(홀수형 기준) A는 [[안 봐도 비디오|안 봐도 3개 있는게 답]]이라고 생각한 덕에 그 오답을 고른 사람이 오답자의 약 80%이었다.], 고난도 유형으로 유명한 빈칸추론 문제 역시 난해한 내용과 선지의 비유적 표현 때문에 매우 낮은 정답률을 보여주었다. 또한 2012학년도와는 달리 수능특강과 인터넷 수능에서 연계가 많이되어 체감 연계율도 매우 낮아졌다. 하지만 1등급컷은 93점에서 형성되었다.[* 92점을 맞은 사람은 '''백분위 상으로는 96인데, 실제 등급은 2등급'''이다.] 탐구영역은 [[윤리(교과)|윤리]]가 1등급컷이 '''48점'''에서 형성된 것과 [[지구 과학Ⅰ]]이 1등급컷 '''50점'''이었던걸 제외하면 사과탐 모두 대부분 1등급 컷이 40점대 초중반에서 잡혔다. 만점자는 이과 3명 문과 3명으로 총 6명이다. 언수외 영역별 만점자 1% 정책이 이 해에도 실시되었는데 만점자가 2.36%가 나온 언어를 제외하면 수리 가형 0.76%, 수리 나형 0.98%, 외국어 0.66%로 지난 해에 비해서는 꽤나 성공하였다. 그러나 이 정책은 결국 다음해부터 폐지되면서 의미가 없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