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역사 (문단 편집) ===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2015년]] 11월 12일 시행되었다. 수준별 A•B형 체제로 시행된 마지막 시험이다. 이후에는 국어는 통합, 수학은 계열별로 분리되어 시행된다. 즉, 2013년 수능 이전의 포맷으로 되돌아간다. 국어 영역에서는 전년도의 수준에 비해서는 수준이 쉬웠지만 전체적으로는 어려운 시험의 수준을 보였다.[* 이과의 경우, 작년보다 어려웠다.] 비문학 지문의 수준은 15 수능과 유사했지만 문학이 쉬워 체감 수준은 낮아졌다. 수학의 경우 A, B형 모두 1컷 96으로 쉬운 편이었으나[* A형의 경우, 표준점수 증발로 1컷 95. 다만 만점자 비율과 1등급 비율, 2등급컷부터는 지난해 수능보다 현저히 낮았다.] 지나치게 쉬웠던 전년도에 비해서는 상당히 변별력 있게 냈다고 평가 받았다. 또한 너무 쉬운 수준에 변별력이 없다고 비판받던 영어 영역에서 평가원의 화끈한 뒤통수로 수많은 학생들이 제대로 변별당했다. 6월과 9월에 시행되는 평가원 모의시험은 그해 수능의 예고 성격을 지니고 있는데 모의시험은 쉽게 내고 수능은 어렵게 내면서 모의시험 무용론이 고개를 들었다. 물리2에서는 문제가 너무 쉽게 나와 만점자 비율이 '''11.56%'''여서 한 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라는 결과가 나왔고, 생명과학I는 수능 역대 최고난도를 자랑하는 등 탐구 영역에서 과목별 수준 편차가 상당한 시험이었다. 한국사는 2점 문제를 틀리면 2등급, 3점 문제를 틀리면 3등급을 받았다. 2016학년도 수능 만점자는 1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문과 9명, 이과 7명이다. 그리고 16명은 전원 서울대에 합격했다. 이과의 경우 전원 서울대 의대행이라 이탈 가능성이 없어보이며 문과 역시 서울대와 비견되는 대학이 없으므로 이탈하지 않고 전원 서울대에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 문제로 기사 링크로 대체[[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033|#]] 종합해보자면 물도 불도 아닌 '''평수능'''. 국어와 영어는 평이했고 수학은 쉬운 편이었으며, 과탐은 과목별 수준 편차가 심했고[* 생1의 경우 수능 역대 최강의 불수능이었으나, 물2는 만점자가 11.56%에 달하여 2등급 블랭크가 생기고 지2도 만점자가 8.02%일 만큼 쉬웠다.], 사탐은 18수능과 함께 역사적인 물수능이었지만, 전체적으로 전년도 수능과 6, 9월 모의고사가 지나치게 쉬웠기에 학생들은 불수능으로 느꼈다. 결론적으로 꽤나 잘 낸 시험이다. 국수영이 모두 변별력 있게 출제되었고 수능이나 입시 정책도 전년에 비해 거의 변화가 없이 안정적이었으며 출제오류도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