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문단 편집) === [[생태]] === [[동물]]종과 [[식물]]종 모두 사람의 목숨을 심각하게 쉽게 해치는 대형 포유류 [[맹수]][* 과거에는 [[표범]], [[호랑이]], [[불곰]], [[늑대]] 등이 살았는데 멸절해서 지금은 [[북한]]에만 극소수 존재한다. 현재 흔하게 볼 수 있는 대형 포유류는 [[고라니]]와 [[멧돼지]]. [[지리산]]에 가면 [[아시아흑곰]]이 살고 있다.]나 독충[* 개체수가 매우 많고 독도 강하며 곤충 생태계 최상위 강자인 [[장수말벌]]은 예외.], [[독초]]가 거의 나지 않는다. 특히 맹수는 [[해수구제사업]] 등으로 때려잡은 걸로도 모자라 [[서식지 파괴|국토 전체를 갈아엎고 개발해서]] 아예 씨가 말랐다. 그 이전에는 도성에 [[호랑이]]가 나타나 사람을 잡아가는 무서운 곳이었지만 [[21세기]]가 된 지금은 모두 옛날이야기가 되었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조선 사람들은 1년의 반은 사람이 호랑이를 사냥하고, 1년의 반은 호랑이가 사람을 사냥한다."라는 이야기가 돌았다고 한다. 이를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해석하자면 그만큼 호랑이가 많았었다는 이야기이다. 특히 [[조선왕조실록]]이나 다른 문헌에서 꽤 잦은 빈도로 [[호환(재해)|호환]]이나 호랑이에 관한 내용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 과거 [[한반도]]에서 호랑이가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은 공식적으로는 [[멧돼지]], [[들개]], [[아시아흑곰]] 외에는 포유류 맹수가 없고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등에 있는 깊은 [[산]]속에서 맹수 목격담이나 [[발자국]] 발견만이 계속 들려오고 있다.[[https://m.youtube.com/watch?v=yIPbygZTs_Q|#]] 대형 육식조류의 경우 인명피해를 내지 않기 때문에 밀렵을 제외하면 숙청을 피할 수 있었다. 현재 대한민국 생태계에서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새는 [[검독수리]], [[수리부엉이]]가 있으며 철새인 [[참수리]], [[흰꼬리수리]], [[황새]][* 텃새인 개체군들은 모두 사라졌다.]와 [[두루미]]도 최상위 포식조류로 볼 수 있다. 다만 이들 역시 밀렵이나 서식지 파괴로 인해 장래가 밝지만은 않다. 그래도 포유류 포식자와는 다르게 복원사업에 논란이 없는 것이 위안이다. 그 밖에도 [[고라니]][* 특히 한국에 아주 많기로 유명하다.], [[너구리]]나 [[삵]], [[족제비]]와 [[쥐]], [[다람쥐]], [[두더지]], [[박쥐]] 같은 포유류나 [[개구리]], [[두꺼비]], [[도롱뇽]]과 같은 양서류가 있고 [[새]]나 [[곤충]]의 수도 다양한 편에 속한다. 조류는 452종, 포유류는 102종 곤충은 136종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조류가 많은 것은 고정적인 활동 영역을 가지지 않는 철새가 있는 것이 이유. 환경의 변화로 [[바다]]와 산간 지방 모두 외래종으로 들어온 독충이나 독초, 독이 있는 동물들이 나타나는 실정이다. 물론 한국 정부는 이 꼴을 그냥 두고 보지 못하니 걸리는 대로 뿌리를 뽑아 버리려고 노력한다. 다만 모르는 식물은 되도록 건드리지 말자. 한국에서 자생하는 천남성, [[투구꽃]], 미치광이풀 같은 유독식물은 비록 [[한약재]]로 쓰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 독[[버섯]]도 마찬가지.[* 버섯은 애초에 독이 없는 종류가 비정상에 가까우며 야생 생존 전문가이자 별의 별 것을 먹는 [[베어 그릴스]]조차 절대 손대지 않는다.] 가끔 유독식물을 나물로 잘못 먹거나 얕은 지식으로 해 먹었다가 중독되는 사고가 은근히 잦다. 어차피 자연에 있는 건 정부의 재산인 경우가 많다. 일일이 잡으러 다니기엔 행정력 낭비기에 안 그럴 뿐이다. 그래도 걸리면 벌금을 물리니 건드리지 말자. [[나무]] 중에서는 [[소나무]]가 굉장히 많다. 예로부터 소나무를 굉장히 많이 심고 길렀기 때문으로 아직도 [[산불]]이 나서 나무가 없어지면 일단 소나무부터 심는다. 이 때문에 산림 생태계가 부자연스럽다. 지역으로 보자면 [[남산(서울)|남산]]의 소나무 숲이 지금은 신갈나무로 상당히 천이되는 등 세월이 지나서 많이 바뀌긴 하였다. 툭하면 산불이 나는 곳에서 이런 현상이 심하다. 소나무도 잘 골라 심어야 하는데 성장이 빠른 것 위주로 골라 심는다든가 척박한 환경에 자라다 보니 소나무가 재목이 못 된다는 등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하지만 이는 완전히 민둥산이 되었던 상황에서 선택지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에 대한 것은 [[녹화사업]] 참고. 큰 연교차 때문에 한국산 식물이 원예계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한파를 견디는 능력이 좋아 겨울에도 잘 얼어 죽지 않기 때문이다. 국토 대부분이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한반도에서 [[공룡]] 화석이 발견된 사례는 드물다. 그런데 [[익룡]] 발자국 화석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다. 이 중 전남 해남에서 발견된 발자국에 붙인 명칭이 [[해남이크누스]]. 화석은 [[코레아노사우루스]]나 [[코레아케라톱스]]같은 소형급 공룡이 주로 발견되며 [[아스프로사우루스]], [[하동수쿠스]]같은 비공룡 파충류 화석도 이 나라에서 나왔다. 그렇다고 해서 한반도에 대형 공룡이 살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다. 지금은 학명이 말소되어 존재하지 않는 거나 다름없는 [[부경고사우루스]]와 [[울트라사우루스]]의 골격이 출토된 사례가 있으며 육식공룡의 것으로 추정되는 골격도 종종 나온다.[* 부경고사우루스 화석에서 육식공룡의 치흔이 발견된 사례가 있으며 티라노사우루스과나 아크로칸토사우루스과의 것으로 추정되는 수각류 골격이 출토되면서 과거 한반도에도 대형 육식공룡이 살았다는 사실을 뒷받침해준다.] 바다에서는 [[상어]]들을 포함하여 많은 [[물고기]]들이 살며 [[강]]에도 많은 물고기가 산다. 대표적으로 [[흰수마자]]와 [[됭경모치]]는 대한민국의 특산종이다. 상어는 [[백상아리]]가 가끔 [[서해]] 일대에 출몰하는 편이다. 한반도에서 상어는 조금 낮설 수도 있지만 멸종된 상어인 [[메갈로돈]]과 [[넓은이빨청상아리]]의 화석이 발견되기도 했다. 해양포유류도 적지 않게 발견되며, 주로 [[고래]] 또는 [[물범]]이다. 과거에는 '''강치'''라 불리는 [[바다사자]]가 살았으나, 무분별한 남획과 서식지 파괴 등으로 멸종하였다. [[동해]]에선 [[밍크고래]], [[참돌고래]] 등이 발견되고, [[서해]]와 [[남해]]에선 [[상괭이]]와 [[점박이물범]]이 많이 살고 있다. 상괭이는 아주 가끔 한강 하류까지 올라오기도 하고, 점박이물범은 [[백령도]], 하늬바다, [[가로림만]] 등 다양한 곳에서 발견된다. [[제주도]]에서는 [[남방큰돌고래]]가 정말 많이 발견된다. 가끔씩 [[혹등고래]], [[북방물개]], [[큰바다사자]] 등이 한반도의 해역에 찾아온다. 그 외에도 [[신생대]]에 살던 [[매머드]]나 [[털코뿔소]], [[나우만코끼리]], [[동굴사자]], [[동굴하이에나]] 같은 포유류 화석도 발굴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