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IT (문단 편집) === 업무 환경 === 대한민국 IT 업체 중에서는 업무환경이 열악한 곳이 제법 있다. 그런 곳들은 특히 야근과 스트레스가 문제다. [[월화수목금금금]]에 매주 [[야근]]인 식으로 엄청난 근무량을 소화하면서도, [[빨리빨리]] 해야 한다는 압박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일을 하는 것이다. [[시스템 통합|SI]]의 경우 보통 전국 파견으로 고객사인 은행, 기업, 정부기관, 지자체 등의 사이트, 앱, 소프트웨어 등 개발 하청을 맡아서 일정 안에 프로젝트를 끝내야한다. 자사에서 서비스 개발[* 포털사이트, 앱, 게임, 소프트웨어 등]하는 곳은 일단 자기 자리가 있다는게 장점이다. 개발쪽 기업들을 보면 수면실에 2층 침대를 여러개 구비해 놓고 샤워실을 만들어 놓은 곳도 있다. 그래도 다행히 2018년 7월 1일, [[근로기준법]]이 개정되면서 흔히 주 52시간 근무제로 통하는 새로운 주간 노동시간이 적용되었는데 이를 통해 대기업부터 IT업계의 근무시간이 굉장히 나아지고 있는 편이라고는 했는데, 일감은 그대로고 일정 또한 기간 안에 끝내야하는건 똑같기 때문에 오히려 직원 입장에서는 회사에서 일을 못하고 집에가서 해야 한다는 말들도 보인다. 노동시간이 줄다 보니 월급만 줄었다는 단점도 있다. 그나마 힘들어서 일에 집중도 안되는데, 쓸데 없이 높은 분 눈치 안보고 집에 가서 쉴수있어서 다행인듯하다. 특히 월화수목금금금의 상징과도 같았던 SI업체에서도 이번 근로법 개정을 통해 대기업 SI부터 주 52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만 중소기업은 주 52시간제 유예가 계속돼서 2021년이 되어야 적용된다. 한국은 대부분의 비즈니스 계약상에서 을의 입장에 놓이는 SI업체인 삼성SDS, LG CNS, SK C&C등의 대기업을 비롯한 [[SI]]가 크게 발달되어있다. B2B 업계인 SI가 발달한 한국 SW업계와 이들이 놓인 을의 입장에선 보통 갑의 계약금액과 마감날짜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으며 이것이 전체적인 SW업계 복지에 여전히 악영향이 크다. 또한 해당 기업이 IT가 중심인 기업이냐 아니냐에 따라 연봉이 좌우되는 면이 있다. 예를 들어 [[네이버]]나 [[카카오(기업)|카카오]]처럼 IT가 메인인 기업과 달리 IT가 메인이 아닌 기업에서는 위에 네이버랑 카카오급의 고연봉을 기대하긴 어려울 수 있다. 설령 대기업이더라도 IT가 메인이 아닌 곳이라면 마찬가지다. 반면 중소기업이더라도 IT가 메인인 회사라면 대기업급 연봉을 주는 회사가 꽤나 존재한다. 다만 예외도 있는데, 은행 등 금융 쪽 기업은 IT 부서가 메인은 아니지만 고연봉을 주고 있다. 전산처리 작업이 매우 중요한 곳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