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IT (문단 편집) === 대외 경쟁력 === 일부 서비스는 내수시장이나 해외시장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많은 메신저, 게임 등의 서비스들은 한국인 전용 커뮤니티 사이트 정도에 불과하며, 이들이 내수 시장에서만 [[독과점]]을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실 이도 대단한데, 우리나라와 중국,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는 전부 해외의 어플과 SNS를 쓰기 때문이다. * [[인스턴트 메신저]] * [[카카오톡]]: 내수시장을 선점했다. 단, 카카오톡도 개발력이나 사업력을 보면 여전히 좋은 평가만을 받고 있지는 못한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의 대박 이전의 카카오의 입지를 생각해보면... * [[라인(메신저)|라인]]: 해외 진출 성공. * 게임: 게임 콘텐츠 관련 수익은 K-POP이나 드라마 등과 비교하여 훨씬 높다.[* 돈이 되는건 게임이고,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린 건 K-POP과 드라마다.][* [[차이나 머니]]로 큰 돈을 번 게임회사들은, [[한국 문화]]를 검열한다. [[카트라이더]]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업데이트 일람#s-4.3|중국 맵]]만 출시하고, [[배틀그라운드]]는 중국 서버에 [[한국어]]를 검열했다.] * 검색엔진: 네이버, 다음 등의 국내 포털이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환경에서는 구글의 검색 엔진 점유율도 높아지고 있다. * [[오피스 스위트]]: 정부 공급의 독과점으로 인해 한컴오피스가 내수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단, 이것은 공공기관 한정이며, 사기업들은 MS Office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기타 네이버와 네이버의 각종 서비스, 카카오와 카카오의 각종 서비스, [[디시인사이드]] 등 커뮤니티 사이트 등이 국산이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의 수익구조는 외국의 기업에 비해 정말 압도적으로 영세한 편이다. 그나마 네이버가 조단위의 영업이익을 내지만 카카오의 매출은 [[SI]] 업체인 삼성SDS, LG CNS에 밀리며 영업이익은 적자 서비스들이 많아 매출규모에 비해 굉장히 적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0/2018051000668.html|#]]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용 SW는 외국에 시장점유율, 기술, 품질 등이 모두 밀리는 경우가 많다. * [[웹 브라우저]]: [[크롬(웹 브라우저)|크롬]], [[Safari|사파리]], [[Microsoft Edge|엣지]], [[파이어폭스(웹 브라우저)|파이어폭스]], [[오페라(웹 브라우저)|오페라]] 등의 외산 브라우저가 점유율 99%를 차지하고 있다. 네이버의 [[네이버 웨일|웨일]] 브라우저가 약 0.9~1%의 점유율만 갖고 있으며, [[삼성 인터넷]]이 모바일 브라우저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다. * [[운영체제]]: [[iOS]], [[안드로이드(운영체제)|Android]], [[Microsoft Windows|Windows]], [[macOS]] 등이 보통이다. 모두 외산이다. *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전부 외산이다. 과거 잘나갔던 [[싸이월드]]는 몰락했다. * [[UCC]], [[인터넷 방송]]: [[유튜브]], [[트위치]]가 주류이며 국내 동영상 포털로는 [[아프리카TV]]가 있다. 이전에 잘나갔던 [[엠엔캐스트]]는 망해버렸고 [[판도라TV]]는 명맥만 겨우 있고 있다. 사실 이건 전세계에서 유튜브와 트위치의 점유율이 너무 커서 그런 것도 있다. * [[오피스 스위트]]: MS 오피스는 세계적으로 팔리고 있으나 한컴오피스는 내수, 주로 공공기관과 개인용으로 많이 쓰인다. 이도 그나마 다행인데, 전세계가 전부 MS 오피스만 쓰기 때문이다. * [[OTT]]: [[넷플릭스]]가 절대강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티빙과 쿠팡플레이가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넷플릭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한국 OTT 업체들은 투자금 대비 원금 회수조차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스트리밍#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음원 스트리밍]]: [[스포티파이]]가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해외 시장과는 다르게 [[멜론(음원 서비스)|멜론]]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2023년에는 [[유튜브 뮤직]]의 급성장으로 인해 활성 이용자 수 기준으로는 1위 자리를 유튜브 뮤직에게 빼앗겼다. 2020년 이후 멜론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콘텐츠]]는 세계적인 서비스로 발전시킨 것들이 있다. * 웹툰: [[네이버 웹툰]],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가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 웹소설: [[카카오페이지]]가 유명하며, 네이버가 [[왓패드]]를 인수 후, 2차 창작 소설도 한국의 서비스로 확보했다. 하지만 외국 IP로 접속하면 사용을 못하게 막는 등의 폐쇄적이고 낙후된 서비스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멜론(음원 서비스)|멜론]]이 있다. [[SmartThings]]는 스마트홈을 구축하려는 소비자에게 이 분야의 끝판왕의 소프트웨어로 여겨지며, 세계적으로 많은 사용자가 있다. SmartThings는 세계적인 IoT 기술 트렌드에도 영향을 줘서 Zigbee 진영이 Z-Wave 진영을 시장점유율에서 압도하게 되는 등의 성과도 있다. 물론 소프트웨어에 대해 거의 대부분을 외국에 의존하는 국가는 무수히 많다. 엔터테인먼트 성향이 강한 게임을 제외하면 미국계가 아닌 소프트웨어 다국적 대기업은 사실상 [[SAP(기업)|SAP]] 정도 뿐인데, 홍보하면서 항상 강조하는게 "우리는 미국 회사가 아니다"일 정도. 특히 구글의 경우 자국 검색 엔진의 점유율이 한자리수 단위로 거의 모든 검색을 구글에 의존하는 국가는 차고 넘친다. 그러나 하드웨어의 매출 규모와 시장, 경쟁력에 비해 소프트웨어가 가지는 존재감은 굉장히 미비하다는 것이 핵심. 게임 소프트웨어 조차 미국에 견줄만한 경쟁력이 되는 국가는 일본, 캐나다, 영국 정도밖에 없다. 과거에도 한국 내에서 히트하는 인터넷 서비스 (대표적으로으로 [[싸이월드]]를 들 수 있다.)는 외국시장에서는 제대로 고배를 마시며, 반대로 글로벌 인터넷 서비스 업체는 한국에서는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있었고, 이제는 그나마 한국내 히트 서비스도 외국 서비스의 데드 카피가 되어가는 실정이다. 일례로 카카오톡은 [[왓츠앱]]을 데드카피한 메신저다. 이것은 [[온라인 게임]]도 예외가 아니다. 과거에는 한국에서 히트를 치는 온라인 게임의 경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같은 극소수의 게임들을 제외하고는 99%가 한국산이었지만, 이제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도타, 스팀 등의 대두로 외국산 게임과 한국게임의 지분이 4 : 6 정도 까지 이르게 되었다. 사실상 섬인데다 경제 자유가 낮고 독자적 기술을 만들 능력은 있는 요소가 합쳐져 일본과 함께 [[갈라파고스화]] 현상이 나오기 딱 좋은 환경이다. 또 [[대만]]과 비슷하게 [[1980년대]]부터 시작한 전자제품 산업 육성이 크게 이뤄져 당시 기준으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낮았던 시기가 지금까지 고스란히 이어져 일본과 비슷하게 하드웨어적인 측면만 굉장히 강조해서 만드는 경향이 있다. 불법복제로 인해 안그래도 영세한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힘을 못써보고 망해버리는 일이 많다. 내수시장이 작아서 창업이 어려운 것도 문제가 된다. 2018년 기준 한국의 인터넷 이용자 수는 세계 16위이다. [[http://www.internetlivestats.com/internet-users-by-country/|출처]] 영미권 (5억)보다 한국어권 (5천만) 사용자가 10배나 적다. 우리나라 전체를 대상으로 창업하는 것과 '대구'(250만)같은 단 하나의 도시에서만 매출을 낼 수 있는 서비스를 런칭하는 차이와 똑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