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문화 (문단 편집) == [[한국 만화|만화]] == * 기본적인 정보는 [[한국 만화]] 문서 참조. * 웹툰에 대한 정보는 [[웹툰]] 문서 참조. * 국가 탄압 [[검열]] 관련은 [[만화 검열제]], [[경무대 똥통 사건]], [[정병섭군 자살사건]] 문서 참조. * 불법공유, 대여점, 출판만화, 입시 관련은 [[대여점 책임론]], [[합동출판사]], [[만화가들의 절규]], [[열혈강호 인터뷰 사건]], [[입시만화]] 문서 참조. * [[시민단체]], 여성계, [[기독교]]계, 심의기관의 간섭 관련은 [[YWCA]], [[간행물윤리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문서 참조. 만화 시장 크기나 점유율은 5~7위 정도. 2015년 한국의 세계만화시장 점유율은 6%로 세계 [[https://www.webtoonguide.com/board/infographics/2651|6위]], 2019년에는 [[http://m.mk.co.kr/news/it/view-amp/2019/10/878492/|세계 5위이다.]] 디지털 시장 규모는 2020년 추정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82477941|4위]]. 각종 검열과 정부의 탄압, 1990년대 후반의 복잡한 요인([[외환위기]], [[스캔본]] 등)이 겹쳐 한국 만화계는 큰 타격을 받았지만 신 활로를 개척하여 기사회생했다. 특히 [[학습만화]]와 [[웹툰]]을 통해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출판만화는 몰락이 기정사실화되어 암울한 시기, 한국의 IT 보급률이라는 강점을 발판삼아, 인터넷에서 연재를 하는 웹툰은 2000년대 중반들어 점점 활력을 얻다가 [[네이버]]와 [[Daum|다음]]을 비롯한 포털 사이트를 주축으로 크게 성장했고, 이 성장에 힘입어 웹툰을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들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레진코믹스]]는 부분유료 웹툰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주목받은 바 있다. 웹툰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기존 출판만화에 종사하던 [[김성모]], [[허영만]] 등의 작가들도 인터넷 만화계로 자연스럽게 넘어왔고, 대체로 기존 만화가들도 보수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웹툰 시장에 대해서 하나의 활로이자 새로운 기반으로 인식하면서 긍정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방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로 인해 컷 스타일도 자연스럽게 웹 브라우저에서 보기 쉬운 가로가 좁고 세로로 매우 길다란 구조를 띄고 있다. 웹툰 특성상 지면의 한계가 없고 기존 출판 만화에 비해서 자유로운 컷 연출이 가능한 점, 컬러의 보편화 등이 기존의 출판 만화와 차별화가 되는 요소가 드러나게 되었다. 그래서, 한국 웹툰은 해외에서도 비교적 흥행하고 있는 중인데, 한국 웹툰 특유의 독특한 스타일로 미국 만화와 일본 만화가 채워주지 못하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견고한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유행하는 중이다. 비록 아직까지는 한국 온라인 게임의 위상과 수익에는 웹툰이 아직 못 미치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 웹툰이 성장하는 역사가 대략 15년 가량이라고 보았을 때, 일본 만화와 미국 만화와는 다른 방향으로 차별화를 시도하면서 나름대로 성장세를 보이면서 잘 나가고 있는 중이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인터넷, 통신망 인프라가 상당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한국의 웹툰 시장도 상당히 성장세가 기대되는 편이며, 한국이 무언가를 하려고만 하면 발목을 잡는 부분인 '''[[내수]]시장이 부실한 문제에서도 상당히 자유로운 편이다.''' 일본의 경우, 경제 침체나 지나친 매니아(오타쿠) 지향적인 컨텐츠로 인해서 만화 시장이 다소 기형적, 매니아 지향적으로 변하는데다가 IT 보급률이 영 좋지 않아서 웹툰 시장으로 방향 전환이 매우 더딘 편이고, 온라인으로 만화를 보는 시장이 나온다고 해도 여전히 매니아틱한 만화들 위주로 만들어지는 것과는 다르게 한국 웹툰은 여러가지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방향이 행해지고 있다. 다만, 해외 시장에서의 흥행력이 늘어날수록 양산형 장르의 범람이나 완성도가 부족한 작품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다. 그래서, 상업성보다는 작품성과 예술성에 초점을 둔 [[오늘의 우리만화상]]이나 [[부천만화대상]] 등의 만화상이 있긴 하지만, 안타깝게도 상업성이 강한 만화의 특성상 평론에 대한 담론은 도외시되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한국 웹툰이 점점 발달하고 고정적인 소비층을 형성하면서 안정적으로 성장세를 갖추게 되었고, 출판만화들도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역시 e-book으로 서비스가 확장되고 웹툰처럼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비록 한국 웹툰이 대한민국 시장에서 주류를 현재 차지했고 출판만화의 인기는 상대적으로 미미해졌다지만, 그래도 인터넷 서비스라는 매체를 타고 출판만화는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또한, 순정만화들 역시 한국 웹툰과 출판만화 등지에서 연재되는 중이기도 하다. 출판만화인데도 웹툰과 비슷한 서비스를 통하여 인터넷으로서 얻는 수익이 크다는 점은 특이한 부분이기도 하다. 다만, 아직도 출판만화 시장은 학습만화의 영향력이 아직도 큰 상태이다. 출판만화가 주력이던 시절에도 [[타짜]]와 [[공포의 외인구단]]등의 작품이 영상화되었고, 이후에도 [[미생]]이나 [[신과함께]] 등의 인기 웹툰들이 [[미디어 믹스]]화가 되는 등, 이제는 한국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드라마로 2차 시장으로 확대하는 사업의 방향이 쉬워지게 되면서 앞으로는 질적인 상승세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