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문화 (문단 편집) == [[한국 현대미술|미술]] == * [[한국 현대미술]] 문서 참조. 외국에서 주요 [[미술관]]이나 [[비엔날레]]에 수십만 명이 다녀가기도 하는 것과 비교하면, 대한민국의 현대미술은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지 못하고 있다. 대중의 인식도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 대체로 난해하다는 평가가 많으며, 경매 거품과 비자금 조성 등 부정적인 이미지와 연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미술]] 문서 참조) 시각예술 관련 학과를 전공하고 졸업하는 사람은 한해 5천여 명 정도이다. [[http://www.srbsm.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20933|#]] 디자인 계열까지 합치면 1만 5천 내외라고 한다.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106141547333190544|#]] 이 졸업자들 대부분이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원래부터 예술 관련 직종이 회사에 취직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기도 하지만, 취직할 일자리가 그리 많지 않다. [[인문계]] 쪽과 비교하면 조금 나은 정도에 불과하다. 최근 정부에서는 출산율 감소로 [[대학]]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데, 이로 인해 취업률 등의 지표에서 낮은 점수를 받게 되는 예술 관련 학과가 불이익을 받고 있다.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548|#]] 디자인 관련학과가 아닌 순수미술 전공자가 전업작가로 성공하는 경우는 한 해 졸업생 중 한두명에 그친다. 애초에 대다수 전업작가는 공모전이나 비엔날레 같은 판에서 활동할 수밖에 없는데, 전세계적으로 그런 공모전이나 비엔날레가 잘 돌아가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다. 기껏해야 서유럽 몇몇 나라 정도뿐. 게다가 개인전이라도 한번 하려면 최소 몇천만원이 드는데, 웬만한 집에서는 시도조차 하기 어렵다. 전업작가 외의 길은 학원강사나 교수 정도뿐. 그나마도 교수는 자리 자체가 별로 없으며, 학원 강사를 해도 경기가 나쁘면 학원 중 가장 먼저 문을 닫는게 미술학원이다. 오늘날 한국 미술은 [[디자인]]이나 [[광고]] 등 상업미술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소위 [[그림계]]라 불리는 쪽이 그나마 취직은 잘 되는 편이다. 특히 최근에는 [[일러스트레이터]]와 [[웹툰 작가]] 쪽으로 많이 나가는 편. 하지만 그림 기업 내부에서는 임금 체불, 야근 강요 등의 관행이 고쳐지질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