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사회/문제점 (문단 편집) == 교육의 문제점 == * [[교육/논쟁]], [[출세 목적 교육]]([[입시 위주 교육]], [[취업 위주 교육]]), [[대학/논쟁]], [[시험/논쟁]] 문서 참조. '교육'과 '공부' 자체에 가지는 의의를 [[출세]]에서 찾는다. 참고로 교육의 기능인 '앎', '학업 흥미'와 관련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초기인 1940년대 중후반, 고등학교만 다녀도 인텔리 취급을 받을 정도에 무학이 과반수였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평균 학력은 지극히 낮았고[* 실제로 학력이 고등학교 재학이면 [[갑종장교]] 지원자격이 있었고, 같이 훈련을 받았어도 고등학교 입학 여부 하나로 [[갑종장교]]와 [[을종하사관]]으로 '''분리해서''' 임관했을 정도였다.] 그로 인해 당시 사람들은 학력에 한이 맺혔다. 그 결과 '내 자녀만은 무조건 대학 보낸다'는 사고방식이 확산되어 대한민국의 교육이 [[입시 위주 교육]]으로 변질되고 만 것이다. 이는 부모들이 하지 못했던 것을 자녀로부터 대신 이룸으로서 대리만족을 느끼려는 정서가 반영된 결과이다. 실제로 한국만큼 대학 진학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나라가 없다. 미국의 경우만 해도 대학 진학률이 25%다.[* 다만 아시아권 국가의 높은 대학 진학률은 충분히 비판거리지만, 미국의 낮은 대학 진학률이나 교육 체계도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오죽하면 [[홈스쿨링]]이 미국에서 꽤 많이 성행하고 있겠는가? 게다가 미국 교육 체계의 낮은 질과 낮은 대학 진학률은 오히려 [[반지성주의]] 등의 다른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한국이 이렇게까지 대학 진학률이 매우 높아진 것은 한국의 인구밀도가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것과 대학설립 남발로 인해 현 고3 인구보다 대학 입학정원 수가 더 많다는 것도 꼽을 수 있다. 특히나 전두환 정권 이후 사회가 엘리트화되기 시작하면서 이런 문제가 심각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