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사회/문제점 (문단 편집) === 배타적 성향과 정통성에 대한 집착 === [[먼나라 이웃나라]] 한국편에서 한국인의 국민성을 '충(忠)'이라고 지적했듯이, 한국인은 배타적 성향과 정통성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이는 대륙과 섬 사이에 위치한 반도 국가라는 한국의 특성상, 끊임없는 외침에서 ‘살아 남아’ 민족을 보존해야 하기 때문에 늘 싸울 준비를 갖추고 있고 배타성을 띨 수밖에 없다. 따라서 성격이 극단적이고 고집이 세고 대화나 타협보다는 자기 고집만 내세우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이다. 이러한 충(忠)은 ‘나 혼자에게 올바른’것이 아니라 모든 이가 옳다고 인정하는 것, 우리 사회가 옳다고 ‘정해 놓은 것’으로 그것이 정신이든, 태도든, 방법이든 모든 것에 적용되며 이것을 부정하거나 바꾸거나 변질시키는 것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 사회가 ‘옳다고 인정한 것에 대한 도전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 이는 한번 정한 가치에 대한 융통성 없는 순종과 ‘그렇다’ ‘아니다’의 이분법적 사고를 강요하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급속한 발전을 겪은 한국 사회의 세대 격차는 대단히 심하고, 전통적인 가치관과 21세기적인 가치관이 마구 뒤섞여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이 한국에 들어오거나 관심을 가질 일이 거의 없었고, 또한 한국에서 외국인을 볼 수 있을 일이 거의 없었던 과거에 비해 해외에서 한국을 인식하기 시작된 현재, 외국인에 대한 [[제노포비아]]도 문제되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