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산업 (문단 편집) === 방산 === 2020년대부터 대한민국의 방산수출이 새롭게 부각되며, '''대한민국의 방위산업이 라이징스타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발간한 <2022 세계 방산시장 연감>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2017년~2021년 '''세계 무기수출 8위 국가'''이다.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41514|#]] 그리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국제정세가 크게 불안해지고 군비경쟁이 심화되면서, 이 틈을 타 대한민국은 [[2022년 대한민국-폴란드 방산계약|폴란드와의 대규모 방산계약]]을 체결해 사상 최대 규모인 19조원어치의 무기수출이 성사되었고, 폴란드가 계약금의 30%를 선수금으로 지급[* 선수금은 계약금의 10%를 지급하는 게 관행이다. 납기 준수에 대한 폴란드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하기까지 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402054|#]]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1130/116777505/1|#]]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러시아]], [[프랑스]]에 이어 세계 4대 방산 수출국 진입'''으로 방산 산업을 전략산업화하고 방산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공언하기도 했고,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1009/115875541/1|#]] 미 [[CNN]]은 "한국은 2012~2016년 1%이던 점유율을 최근 5년간 2.8%로 늘리며 '''상위 25개국 중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며 "4강으로 향하는 길을 이미 잘 걷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12/08/2VLJ2EDCYRCCLFTWAKQ4232JWE/|#]]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1260019|#]] 제품별로는 [[한화디펜스]]의 [[K-9 자주곡사포|K-9 자주포]], [[LIG넥스원]]의 [[천궁-I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T-50 골든이글|T-50]], [[대우조선해양]]의 1400t급 잠수함·군함이 수출 4스타로 꼽힌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1382|#]] 특히 K-9 자주포는 8개 국가에 수출되며 세계 자주포 점유율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83001032130114001|#]] 이처럼 대한민국 방산수출이 급증하는 데에는 ▲ 높은 가성비 ▲ 철저한 납기 준수와 빠른 제작 ▲ 철저한 AS ▲ 북한과의 대치로 인한 실전 배치 ▲ 거의 없는 서방의 경제제재 위험[* 반대로 [[중국]]이나 [[러시아]]의 경우는 서방의 경제제재 위험이 크다.] 등이 요인으로 꼽힌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02023961|#]] 다만 8위권이긴 해도 세계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율 자체는 2.8%로 높지 않은 수준이고,[* 다만 미국이 39%로 홀로 압도적인 비율을 점유하고 있고, 5%를 넘은 나라는 [[러시아]](19%)와 [[프랑스]](11%)까지 합쳐서 3개국밖에 없다. 각각 4, 5위인 [[중국]]과 [[독일]]도 4.6%, 4.5%이다.] 방산수출 지원 제도는 여전히 선진국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1009/115875541/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