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스포츠 (문단 편집) === [[K리그|축구]] === 축구 역시 한국의 인기 스포츠이다. 축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즐겨하는 스포츠로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052|선정되었다.]][* 2014년 조사에 이어 2019년 조사에서도 1위] [[대한축구협회]]의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공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즐길 수 있다는 간편함 때문에, [[디비전리그]]로 대표되는 [[조기축구]]는 아마추어 스포츠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생활 스포츠의 저변에서는 여전히 1위를 달리는 종목이다. 1980년대에는 [[차범근]]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000년대에는 [[박지성]]이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명성을 떨쳤고, 2010년대에 이어서 현재는 [[손흥민]]이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푸스카스 상]]을 수상하고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 100골을 돌파한 [[손흥민]]은 대한민국의 '''국민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김민재]], [[이강인]] 등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일정 주기로 나와주고 있기에 그들을 동경해 축구 선수의 꿈을 꾸는 유소년들도 많아지는 등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일제강점기 시절 [[전조선축구대회]][* 오늘날 FA컵]를 시작으로 아시아 최고(最高) 수준의 리그이자 최고(最古) 리그인 대한민국 [[K리그]]는 1983년 출범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까지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횟수가 가장 많은 리그이기도 하다.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16개국 본선 진출 체제][* 당시 한국은 일본을 이기고 1954스위스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첫 진출 이후 오랫동안 본선 진출에 실패하다가,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24개국 본선 진출 체제] 본선에 32년만에 월드컵에 진출했으며 그 이후 10회 연속으로 월드컵에 본선진출 달성과 통산 11회 월드컵 진출을 달성했고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 우승후보 [[히딩크호/포르투갈전|포르투갈]], [[히딩크호/이탈리아전|이탈리아]], [[히딩크호/스페인전|스페인]]을 탈락시키며, 아시아 국가 최초이자 지금까지도 유일한 월드컵 4위를 달성했다. 다음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뛰어난 활약으로 거론되는 내용이다. * [[2002 FIFA 월드컵]] 4위[* 이 기록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월드컵]] 최고 기록이다.] *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동메달 * [[EAFF E-1 풋볼 챔피언십|2003 동아시안컵]] 우승 * [[2004 아테네 올림픽]] 6위(8강) *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FIFA 월드컵]] 17위[* 토고전 원정 첫 승, 준우승팀 프랑스전 1:1무승부 승점 1점, 원정 월드컵 최다 승점(4점)기록, 2006월드컵 17위(아시아 1위)] *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2007 AFC 아시안컵]] 3위 * [[EAFF E-1 풋볼 챔피언십|2008 동아시안컵]] 우승 * [[2009 FIFA U-17 월드컵 나이지리아|2009 FIFA U-17 월드컵]] 8위(8강) * [[2009 FIFA U-20 월드컵 이집트|2009 FIFA U-20 월드컵]] 6위(8강) * [[2010 FIFA 월드컵]] 15위(16강) *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 여자 동메달 * 2010 [[FIFA U-17 여자 월드컵]] 우승 * 2010 [[FIFA U-20 여자 월드컵]] 3위 * [[2011 AFC 아시안컵]] 3위 *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 [[2013 FIFA U-20 월드컵]] 8위(8강)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남자 금메달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여자 동메달 * [[2015 AFC 아시안컵]] 준우승 * [[EAFF E-1 챔피언십/2015년|2015 동아시안컵]] 우승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5위(8강) * [[2016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 준우승 * [[EAFF E-1 챔피언십/2017년|2017 동아시안컵]] 우승 [[도쿄 대첩(2017)|(한일전 4:1 승리)]][* 2017일본동아시안컵 도쿄에서 알제리쇼크를 안긴 할릴호지치 감독의 '''일본'''을 4:1로 격파하며, 2006월드컵 우승 감독 리피의 중국까지 제치고 우승하였다.(리피 중국과 2:2 무승부)] * [[2018 FIFA 월드컵]] 19위[* 승점 3점 1승 2패][*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피파랭킹1위 & 디펜딩챔피언 독일 2:0 승리]]]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우승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여자 동메달 * [[2019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 [[EAFF E-1 챔피언십/2019년|2019 동아시안컵]] 우승 * [[2020 AFC U-23 챔피언십]] 우승 * [[2022 FIFA 월드컵]] 16위(16강) * [[2023 FIFA U-20 월드컵]] 4위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우승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5위(8강) 각종 대회에서 호성적을 내고, '''아시아에서 1티어에 속하며, 세계에서도 만만치 않은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월드컵 통산 11회 본선 진출,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기록[* 아시아 최다(10회) 본선 진출이다.]과 세계 최초 8회 연속 [[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 기록을 이어가고 있고, 세계 최초 5회 연속 월드컵 [[프리킥]] 골 등의 기록을 보유[* 1990월드컵 황보관 골은 프리킥에서 패스를 받고 슛한 골이었다.], 아시아 유일 총 6회 월드컵 19위권 기록과[* 일본을 이기고 본선 진출한 1954월드컵 16위를 시작으로 2002월드컵에서 4위, 2006월드컵 17위, 2010월드컵 15위(16강), 2018월드컵 19위, 2022월드컵 16위(16강)로 총 6번 기록했다.] 월드컵 최종 순위에서 '''독일'''과 '''이탈리아'''보다 높은 순위에 2회 연속 오르는 등[* 2018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19위 독일은 22위, 2022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16위(16강) 독일은 17위, 이탈리아는 2018과 2022 연속으로 유럽예선에서 탈락하여 2회 연속 본선 진출 실패] 최근 성적도 좋은 편이다.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유명한 남자부문 스타는 [[손흥민]], [[박지성]], [[차범근]], [[안정환]], [[설기현]], [[홍명보]], [[유상철]], [[이영표]], [[이운재]], [[김병지]], [[이천수]], [[박주영]], [[차두리]], [[기성용]], [[이청용]], [[구자철]], [[이동국]], [[권창훈]], [[황희찬]], [[이재성]], [[황인범]], [[황의조]], [[조현우]], [[김승규]], [[조규성]], [[이강인]], [[백승호]], [[김민재]], [[오현규]] 등이 있고, 여자부문 스타는 [[지소연]], [[박은선]], [[심서연]], [[전가을]], [[조소현]], [[이민아]], [[장슬기]], [[여민지]] 등이 있다. 아시아 내에서 높은 축구 경쟁력과 명성을 갖춘 국가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한국인 지도자를 선임하는 경우가 꽤 많다. 가장 잘 알려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의 [[박항서]] 감독[* 베트남 감독 선임 이후 [[2018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 준우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4강 진출, 동남아시아 축구 대회인 AAF 스즈키컵 우승 등의 성과를 거두어 베트남에서는 물론이고 박항서 감독의 모국인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이 베트남 대표팀의 FIFA 랭킹을 비약적으로 올려놓는 성공적인 임기를 마쳤고, 박항서 신드롬을 동남아 지역에 유발했다. 이 덕분에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신태용]] 감독[*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카잔의 기적]]을 이끈 그 감독이 맞다.],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김판곤]] 감독 등 타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한국인 감독 선임이 줄줄이 이어졌다. 또한 [[남수단 축구 국가대표팀]]의 임흥세 감독[* 현재는 총 감독으로 영전.]이 최근까지 현역으로 팀을 이끌었으며, [[캄보디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태훈 감독[* 現 베트남 1부리그 HAGL 팀 감독이다.], [[브루나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권오손 감독, [[동티모르 축구 국가대표팀]]의 김신환 감독[* 국가대표 감독은 아니지만, 자신이 처음 맡았던 연령대의 선수들을 여전히 도맡아서 지휘, 최근에는 U-23팀 감독으로 한국에 경기를 치르러 오기도 했다.], [[미얀마 축구 국가대표팀]]의 [[박성화]] 감독 또한 타국의 대표팀을 맡은 한국인 감독들로 기록되어있다. 특히 현 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인 김판곤 감독은 과거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 또한 오랜 기간 맡아 성장시킨 바 있다. 클럽 쪽으로 가면 주로 중국이나 일본 리그에서 한국인 감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충칭의 별, 광저우 왕조의 시작을 만들었던 [[이장수]] 감독을 시작으로 [[항저우 뤼청]] 감독이었던 [[홍명보]] 현 [[울산 현대]] 감독, [[충칭 리판]] 전 감독인 [[장외룡]] 감독, 지금은 사라진 [[옌볜 푸더]]의 감독이었던 [[박태하]]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장쑤 슌톈]]에서 거액에 모셔갔던 현 [[강원 FC]] [[최용수]] 감독, [[상하이 선화]]에서 팀의 FA컵 우승을 이끈 [[최강희(축구인)|최강희]] 감독 등이 중국 리그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일본에서도 한국인 감독들은 꽤나 찾아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일본 통 감독이 최근까지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에서 지휘봉을 잡았던 [[윤정환]] 현 해설위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