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스포츠 (문단 편집) == 상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jDAkepewuQ)]}}} || || {{{#ffffff '''[[서울 올림픽]]이 개최된 1988년부터 2018년까지의 스포츠 명장면을 모아놓은 영상'''}}}[* 88 서울올림픽 개회식[br]88 서울올림픽 유도 김재엽 금메달[br]98 도쿄대첩[br]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김동성 금메달[br]02 월드컵 4위[br]04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문대성 금메달, 탁구 유승민 금메달[br]06 WBC 4강[br]08 베이징올림픽 수영 박태환 금메달, 역도 장미란 금메달, 야구 금메달, 유도 최민호 금메달, 여자 핸드볼 동메달, 배드민턴 이용대 이효정 금메달[br]10 박지성 한일전 산책 세리머니[br]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김연아 금메달[br]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br]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금메달[br]16 리우올림픽 레슬링 김현우 동메달, 펜싱 박상영 금메달, 태권도 이대훈 동메달,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br]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윤성빈 스켈레톤 금메달, 여자 컬링 은메달,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br]류현진, 러시아 월드컵 축구 독일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 || [[https://youtu.be/qTwrRMHndrE|대한민국 스포츠 최고의 순간들]] [[https://youtu.be/1pusgthDboI|국뽕이 차오른다]] [[대한민국|한국]]은 아시아권에서 [[중국]], [[일본]]과 함께 '''3대 스포츠 강국'''으로 손꼽히며 [[6.25 전쟁]] 직후 빈곤으로 체육 부문에 대한 투자가 적었던 1950년대와 1960년대에도 [[아시안 게임]]에서 호성적을 냈었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도 1회와 2회 [[AFC 아시안컵]]에서도 우승을 거두었을 정도로 아시아권에서는 강국이었다.[* 다만 그 이후에는 준우승만 4번을 한게 최고 성적이다.] 하지만 세계의 벽은 높아서 [[올림픽]]에서 그렇게까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1976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에서 [[양정모(레슬링)|양정모]]가 최초로 금메달을 딴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성장세에 들어섰고,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기점으로 10위권 안에 들었다. 동계올림픽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1980년대까지는 메달을 하나 못따는 들러리 신세였지만,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메달을 따기 시작하면서 10위권 안에 드는 강국이 되었다. 대한민국 스포츠는 극일(克日), 즉 일제 치하의 치욕을 되갚을 대리만족 수단이기도 했고, 남북한으로 갈라진 후에는 체제대결의 승리를 위한 [[프로파간다]]로써 올림픽, 아시안 게임 같은 대형 종합 스포츠 대회 위주의 [[엘리트 스포츠]] 중심에 일부의 현실적인 목적[* 일명 [[체력장]]이라고 부르는 교련 목적의 체육을 뜻한다.]을 빼면 생활체육의 저변이 극도로 부족하다. 이런 영향으로 일본과 북한과 직접적인 대결이 많았던 종목이 인기 종목이 되고 그렇지 못한 종목은 비인기종목이 되었다. 한편, 생활이 빠듯하던 과거에는 운동을 잘 하는 것이 출세의 지름길이었던 풍토가 심했고 결과적으로 스포츠 분야 전반이 소수에게 자원을 집중하는 엘리트 체육 중심으로 돌아갔다. 다만 한국 정부 및 스포츠 관계자들 역시 장기적으로는 생활 체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엘리트 체육을 담당했던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을 통한 통합대한체육회의 출범이 그러한 일환에서 추진된 정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간에는 무리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생활 체육의 발전을 기대해 봐도 될 것이다. 게다가 스포츠의 단순히 축구나 야구같은 팀 스포츠가 아니라 자전거 타기, 등산, 체조, 헬스 같은 것으로 확장한다면 사실 한국은 생활체육이 상당히 활성화된 국가 중 하나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낸 2019년 국민생활체육참여율은 66.6%[[https://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View.jsp?pSeq=17758|#]]였으며, 이는 이미 세계 9위권의 수준이다.[[https://fr.myprotein.com/thezone/lifestyle/pays-les-plus-sporitfs-2020/|#]] 그리고 대한민국 스포츠는 인기 종목과 [[비인기 종목]]의 관심차가 상당한데, '''사실 이 문제는 외국에서도 당연히 있는 일이며 프로 스포츠 대국인 미국에서도 있는 일이다.''' 대표적으로 비인기 종목으로 분류하는 [[핸드볼]], 특히 여자핸드볼의 경우 세계에서 훌륭한 성적을 내고, 현재는 옛날의 영광에 비해 빛이 바래긴 했지만 1980년대 말부터 [[올림픽]]의 4강 단골 손님이지만 올림픽이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관심이 식어버린다. 당장에 대한민국을 빼고는 세계구급으로 실력이 있는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아시아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세계 정상권에 서는 종목은 '''[[양궁]]'''과 '''빙상 종목'''이 있다. 양궁의 경우 [[대한양궁협회]]의 지원으로 선수들의 유명세와 페이도 적은 수준이 아니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보다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로서의 자격을 얻는 것이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로서 선발된다는 것은 선수들로 하여금 큰 자부심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빙상은 4계절이 뚜렷해 실내 링크에서의 연습이 활성화되었고 레저 스포츠로 스케이트가 어느 정도 인기를 끈 탓도 있다. 구기종목에선 '''남녀핸드볼''', '''남녀필드하키'''가 대표적인데, 핸드볼은 그나마 [[우생순]]이나 매년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 때 되면 관심이라도 받지, 필드 하키의 경우 등록선수가 두 자리 수 수준인데도 현재 세계랭킹 남자부 '''6위''' 여자부 '''8위'''다. 그래도 올림픽에서 경제 규모에 맞게 성적은 항상 10위권 이내에 들어가고 아시안 게임에서도 중국, 일본과 함께 1~3위를 꼭 차지하는 국가로 실력이 매우 좋은 편이다. 다만, 문제는 심지어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해도 관심은 몇 개월을 넘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애초에 [[프로파간다]]를 노리고 메달 갯수를 늘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육성한 종목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비인기 종목]]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일으키는 것은 인기 종목보다 어렵고 풀어야 할 숙제들은 매우 많은데 막상 반짝 관심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이는 위에서 지적한 생활체육 발달 정책의 부재기 야기한 큰 문제이기도 하다. 물론, '''어느 나라든지 비인기 종목은 있다. [[비인기 종목]]의 선전에 반짝 관심을 가지는것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긴 하다.''' 실제로 한국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인 [[야구]]는 한미일과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는 비인기 종목 취급을 받고 있으며, [[미식축구]]는 미국을 제외하고 하는 나라도 거의 없다. 축구 다음으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농구]]는 영국에서는 거의 하지 않는다. 다른 나라에서도 비인기 종목은 사회적으로 똑같이 관심도 그리 없는 편에다, 성적도 별로인 경우는 지원도 잘 안 되고 프로 리그가 없는 경우는 진로 변경을 하면서 투잡을 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종합대회에서 나날이 여자부 메달리스트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 1950~80년대까지는 스포츠 기반 자체가 취약했기에 여자 선수들까지 육성하기 힘들었는데, 근래에는 여자 스포츠 활성화에 힘입어 한국도 여자 메달리스트들이 늘어나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때는 여자 선수들만 금메달을 수확하기도 했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는 9개의 금메달 중 5개를 여자 선수들이 획득하여 남자 선수들보다 많은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참고로 [[대한민국]]은 전세계 적으로 열리는 4대 메이저 국제 스포츠 대회[* [[올림픽|하계올림픽]],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올림픽|동계올림픽]], [[FIFA 월드컵]]이다.]를 [[이탈리아]], [[독일]], [[일본]], [[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5번째로 홈에서 개최한 나라가 되었으며 자국에서 열리게 된 2번의 동하계 올림픽과 월드컵 모두 우리 홈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어 한국에 스포츠에 위상을 높일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