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스포츠 (문단 편집) == [[격투기]] == [[태권도]]는 [[https://en.wikipedia.org/wiki/Taekwondo_at_the_Summer_Olympics|역대 올림픽 성적]] 1위다. 요즘은 완전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남녀 태권도 모두 투톱에 꼽힐 만한 실력으로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대한민국이 태권도 종목을 싹쓸이하자 타국의 불만이 쌓였고, 경기 내용이 지루한 점까지 합쳐 폐지설이 나왔을 정도였다. 그러나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은메달 하나, 동메달 두 개에 그쳤고, 출전한 여섯 선수 중 세 선수는 입상조차 하지 못했다. 전자호구 문제, 발펜싱 문제와는 별개로 기존 한국 선수들이 보여주었던 호쾌한 경기력조차 보이지 않았고 특히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이대훈]] 선수가 경기 직후 은퇴를 선언하는 등 강제적으로 세대교체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유도]]의 경우 전세계 최상위권 성적을 자랑했고 금메달리스트가 많았다. 종주국인 [[일본]]과 [[프랑스]] 다음으로 [[https://en.wikipedia.org/wiki/Judo_at_the_Summer_Olympics|역대 올림픽 성적]] 3위다. [[아시안 게임]]에서는 [[https://en.wikipedia.org/wiki/Judo_at_the_Asian_Games|2위]]다. 2020년대 들어선 다른 격투기종목들 처럼 추락중이며 아시안 게임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태다. 프로 [[권투|복싱]] 대회는 [[1970]]~80년대에 주말에 자주 타이틀 쟁탈전-방어전 경기 중계가 자주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김득구]], [[최요삼]] 선수 등의 비극이 일어나기도 했으며, 현재는 남자 복싱은 거의 고사직전에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선수가 나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히려 남자복싱이 여자 복싱에 묻어가는 상황일 정도다. [[외국]]에서는 복싱이 아직도 인기 많은 편인데 한국은 외국 타이틀전 같은 경우도 거의 '''중계방송'''조차 안 하고 있다. [[국가대표]] 아마추어 복싱의 경우도 [[1980년대]] 이후로는 성적이 그리 좋지는 않다. 1980년대는 그야말로 대한민국 아마복싱의 최전성기였다.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12체급 전체를 싹쓸이'''하기도 했고, 이 대회를 전후해서 열린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따기도 했을 정도였다. 오히려 아마추어 복싱은 프로 복싱에 비해 기반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그래서 복싱 선수가 프로로 전업하지 않고 아마추어 복싱계에 그대로 남는 경우가 많다. [[https://en.wikipedia.org/wiki/Boxing_at_the_Summer_Olympics|역대 올림픽 성적]]을 보면 한국은 [[금메달]] 순으로는 19위[* [[미국]] - [[쿠바]] - [[영국]] - [[이탈리아]] - [[소련]](해체 전 기록) - [[러시아]] - [[헝가리]] - [[폴란드]] - [[아르헨티나]] - [[카자흐스탄]] - [[프랑스]] - [[남아공]] - [[동독]](통일 전 기록) - [[독일]] - [[불가리아]] - [[태국]] - [[우크라이나]] - [[우즈베키스탄]] - [[대한민국]] 순.]이며, 합계순으로는 14위다. 역대 [[아시안 게임]] 권투 성적은 [[https://en.wikipedia.org/wiki/Boxing_at_the_Asian_Games|1위다.]] [[국제]]대회 종목은 아니지만, '''[[씨름]]'''은 [[전통]]적으로 인기가 엄청나게 많은 종목이었고 [[명절]]때만 되면 전국 방방곡곡에서 씨름대회가 열리는것이 일상화되었다. 그러다가 1980년대 들어서 3S 정책의 일환으로 야구와 축구와 함께 프로화가 되었으며, 1990년대 초반까지도 한창 인기가 많았다. 이때의 슈퍼 스타로는 [[이만기(체육인)|이만기]]와 [[강호동]]이 있었지만 이들이 씨름계에서 은퇴한 이후로 점차 인기가 떨어져나가더니 결정적으로 [[1997년 외환 위기|IMF 외환위기]]로 직격탄을 맞았다. 이후 협회에서도 무능한 대처로 일관하면서 프로팀들이 죄다 사라지는 비극을 맞았다. 그래도 민족 전통이라 그런지 명절 연휴 때 간간이 TV 중계도 나오지만 흥행이나 관심도는 매우 낮은 편이고 오히려 예능 프로그램에서 씨름을 하는 것이 화제가 되는 상황이다. 그러다 2019년 즈음 태백~금강 체급의 씨름이 여성 팬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명절 대회 등의 관중 수나 광고 효과가 상승하며 조금이나마 반등했다. [[레슬링]]은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양정모(레슬링)|양정모]]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긴 종목'''이 되었다. 으로 그 이후에도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제외하면 매 올림픽 때마다 적어도 한 개 이상의 금메달의 성과를 내는 효자종목 중 하나였다. 특히 경량급에서 국제적인 선수들이 많이 나왔다. 현재는 두 체급 그랜드슬램을 달성 & 넘사벽의 성적을 기록한 [[심권호]]의 존재 때문에 후배들이 상대적으로 떨어져보이는 감이 있다. 자유형에서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박장순]]의 [[금메달]]이 마지막이고, 그레코로만형에서는 계속 하나 이상의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동메달 하나만 획득했다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김현우(레슬링)|김현우]]가 금메달 1개를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533&aid=0000000010|획득했다.]] 그러나 2020년대 들어서는 이렇다할 간판스타 없이 침체기에 빠져들어 있다. 자유형은 [[2004 아테네 올림픽]] [[문의제]]의 은메달을 마지막으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완전히 메달 가뭄에 시달리고 있고, 아시안 게임에서도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백진국의 금메달을 마지막으로 금맥이 끊겨 있다. 그레코로만형은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현우(레슬링)|김현우]]와 2013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류한수]]를 발굴해 내긴 했지만, 이들이 30대에 접어든 2010년대 후반 이후 국제경쟁력을 갖춘 유망주를 좀처럼 발굴하지 못하고 있다.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 남자 선수들 12명 중 20대는 그레코로만형 -60kg급의 정한재가 '''유일할''' 정도이다.[* 그나마 정한재도 1995년생으로 20대 후반이다.] 20대 선수들이 30대 노장 선수들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더욱이 항저우 아시안 게임 레슬링 대표선수들은 모두 국가대표 1진이다. 2진들은 아시안 게임과 일정이 겹친 2023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는데, 남자 자유형은 단 한 명도 1회전의 벽을 넘지 못했다.] [[https://en.wikipedia.org/wiki/Wrestling_at_the_Summer_Olympics|역대 올림픽 성적]]을 보면 금메달순으로는 10위[* [[소련]]([[소련 해체]] 전 기록) - [[미국]] - [[일본]] - [[러시아]] - [[터키]] - [[스웨덴]] - [[핀란드]] - [[헝가리]] - [[불가리아]]- 대한민국 순.]를 차지하고 있다. 그레코로만형 9위. [[아시안 게임]]에서는 [[일본]]과 [[이란]] 다음으로 [[https://en.wikipedia.org/wiki/Wrestling_at_the_Asian_Games|3위]]를 기록중이다. [[검도]]는 일본에 이어 세계 최상위권이다. [[펜싱]]은 [[2000 시드니 올림픽]] 때 [[김영호(펜싱)|김영호]]의 금메달 이후 급성장했다. 빠른 발놀림을 앞세워 [[중국]]과 함께 세계 펜싱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전통적으로 종주국 [[프랑스]]를 포함해 이탈리아, 헝가리, 러시아 등 [[유럽]]이 강자였는데 중국은 역대 합계 8위, 한국은 9위로 빠른 성장을 했다. [[https://en.wikipedia.org/wiki/Fencing_at_the_Summer_Olympics#Medal_table|역대 올림픽 성적]]으로는 9위[* [[이탈리아]]-[[프랑스]]-[[헝가리]]-[[소련]](해체 전 기록)-[[러시아]]-[[서독]](통일 전 기록)-[[독일]]-[[중국]]-[[대한민국]] 순.] 특히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이탈리아]]에 이어 [[https://en.wikipedia.org/wiki/Fencing_at_the_2012_Summer_Olympics|2위]]를 기록했다. [[아시안 게임]]에서는 '''[[https://en.wikipedia.org/wiki/Fencing_at_the_Asian_Games|1위]]'''를 기록중이다. [[가라테]]는 [[https://en.wikipedia.org/wiki/Karate_at_the_Asian_Games|역대 아시안 게임 19위다.]] [[주짓수]]는 [[https://en.wikipedia.org/wiki/Ju-jitsu_at_the_2018_Asian_Games|역대 아시안 게임 5위다.]] [[우슈]]는 [[https://en.wikipedia.org/wiki/Wushu_at_the_Asian_Games|역대 아시안 게임 3위다.]] [[쿠라쉬]], [[삼보]], [[픈착 실랏]]은 [[https://en.wikipedia.org/wiki/Kurash_at_the_2018_Asian_Games|모두]], [[https://en.wikipedia.org/wiki/Sambo_at_the_2018_Asian_Games|메달은]] [[https://en.wikipedia.org/wiki/Pencak_silat_at_the_2018_Asian_Games|없는]] [[https://en.wikipedia.org/wiki/Martial_arts_at_the_Asian_Games|상황이]]었으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쿠라쉬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확보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