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종교 (문단 편집) === 기타 === 한국에서는 19세기부터 [[신흥종교]]가 활발히 등장하였다. 근대에는 주로 개벽 사상, 단군, 정도령, 미륵 신앙 등에 바탕을 둔 도교 계통의 신흥 종교가 여러 교파를 형성하였다.[* 동아시아에서는 예로부터 나라가 망해가면 도교 지도자를 중심으로 농민봉기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다. [[홍건적]], [[황건적]] 등.] 특히 조선후기와 일제강점기라는 혼란스러운 시대상을 바탕으로 창시된 종교가 많은데, 위의 [[동학]]이나 [[대종교]]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외세와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종교라 보아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반외세, 민족주의적 성향이 강한 반면 교리의 완성도는 다소 부실한 한계를 보인다. 이로 인해 해방 이후 교세가 크게 약화되거나, [[증산도]], [[대순진리회]] 등의 사이비종교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현대에 들어서는 개신교 계통 신흥 종교의 활동이 잦은 편이다. 가장 성공한 신흥 종교라 할 수 있는 [[통일교]]는 개신교에서 출발했으나 이미 개신교는 물론 기독교 자체와 한참 떨어진 별개의 종교가 된 지 오래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나 [[하나님의 교회]], [[기독교복음선교회]] 등 기독교 계열 신흥종교는 편의상 개신교로 분류해버린다. 수입된 신흥종교로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여호와의 증인]], [[창가학회]], [[천리교]], [[바하이교]], [[라엘교]] 등이 대표적이다. [[창가학회]]는 몇 안 되는 불교 계통의 종교이며, [[천리교]]는 아예 [[도 계통의 종교]], 그것도 [[신토]]계열 종교이다. 세계 종교 중에서 신도 수로 3위인 [[힌두교]]는 한국에서는 매우 생소하며 외국인 신자들의 종교 활동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서울 해방촌에 '베다 문화센터'가 있는데[[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202211728011&code=116|#]], 이곳은 힌두교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설립된 '국제 크리슈나의식 협회'(ISKCON) 계통이라고 한다. 한편 경기도 포천시에 국내에 체류하는 힌두교인들의 사원이 있다. 사실 힌두교의 경우 주로 한국에 거주하는 인도인들 중에 신자들이 존재하지만 그 인도인들 중엔 무슬림도 많은 편이라 아무래도 마이너한 면이 있다. 덤으로 [[시크교]] 같은 경우도 보통 유학생들이나 요리사로 들어온 사람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