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성공회 (문단 편집) === 국외 사목 === [[영국]], [[미국]], [[호주]] 등지에 성공회 한인교회가 있다. 이들 교회는 모두 해당국의 성공회 관구가 치리하고 있다. 대한성공회에서 한인교회에 사제를 파송하는 경우가 다수이지만, 현지 성공회 관구에서 서품을 받은 한국인 사제가 한인교회를 사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영국]]에는 성공회 한인교회가 [[런던]]에 하나 있으며, 영국성공회 런던교구의 세인트 조지 성당에 공동체가 딸려 있다. (http://kaclondon.org/) [[미국]]에는 동부부터 서부까지 통틀어 한인 성공회 교회들이 여럿 있으며, 전체적인 규모는 작아도 교회 수가 꽤 되기 때문에 미국성공회 내에서 따로 협의회(The Korean Convocation of the Episcopal Church)를 구성하고 있다. 미국성공회의 첫 한인 사제는 박상준 요한 신부로 1916년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대한성공회 출신인 조광래 신부가 첫 한인 신부라고 잘못 알려진 경우가 흔하다.) 첫 한국인 사제 김희준 마가 신부를 배출한 대한성공회와 비교해 1년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대한성공회 출신 사제가 한인교회를 담당하는 추세이나, 이제는 한인 공동체의 1.5세나 2세 출신 성공회 사제들이 한인교회를 담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천주교처럼 성공회 한인교회는 거의 모두 미국성공회에 속해 있으며, 몇 개의 교회(예: 디사이플즈 교회, https://cafe.naver.com/jjschurch/)는 미국성공회에서 성소수자 문제로 인해 분리된 ANCA(Anglican Church in North America)에 속해 있다. [[호주]]에는 성공회 한인 교회가 세 군데 있는데, 특이하게도 전부 저교회파이다. 실제로 이들 교회의 사이트를 보면 성직자가 자신을 목사로 소개하며, 교회를 복음주의 공동체로 정의하고 있고, 예배 양식이 한국의 일반적인 개신교 교회와 완전히 똑같다.[* 참고: https://www.andys.org.au/] 이들 한인 교회가 속한 호주성공회 시드니교구가 저교회적인 요소를 상당히 지니고 있어 삼성직의 의미가 크게 와해되었고, 제의 착용의 금지를 성공회 공동체 내에서 유일하게 명문화하고 있기도 하며, 성공회 기도서(공도문)대로 예배를 하지 않는 저교회파 교회가 많기 때문이다. [[일본]]에는 한인 교회(한국어 예배 공동체)가 [[도쿄]]에 하나 있으며, 일본성공회 도쿄교구 츠키시마교회와 같은 공간을 공유 중이다.(참고: http://www.nskk.org/tokyo/wp-content/uploads/2018/04/korean.html) 또한 일본성공회는 현지인 사제가 매우 부족하여 대한성공회 파송 사제들이 일본성공회 소속 사제로 현지 교회에서 사목하고 있다. 일본성공회 주요 미션스쿨인 [[릿쿄대학]] 교목도 한국인 사제다.[* 일본성공회는 일본 기독교계에서 천주교와 일본기독교단 다음가는 교세를 가지고 있다.] 월간 《현대종교》 전 발행인 탁명환 소장의 삼남 탁지웅도 성공회 사제로 일본에서 사목하고 있다.[* 종종 월간 《현대종교》에 글도 기고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