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의사협회 (문단 편집) == 타 단체와의 관계 == 정부는 물론이고 의사와 한의사 간의 악연으로 이어진 [[대한한의사협회]]와도 앙숙으로 사사건건 충돌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의사]]와 [[한의사]] 면허를 모두 취득한 복수면허 의료인들이 설립한 [[한국의사한의사 복수면허자협회]]에 대해서는 그냥 [[이단]] 내지 배신자 취급하며 무시하고 있는 듯. 의협측에서는 이러한 복수면허자들 중 '''복수면허자일지라도 한의원을 표방한 이들은 일반개원의 의사회원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http://m.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419|링크참조]] 1990년대 이후 [[의약분업]]을 비롯한 몇몇 의료 정책을 놓고 [[대한약사회]]와도 충돌해 오고 있다. 2018년 9월에 [[한방]] 치료를 받다가 부작용이 생긴 환자는 앞으로 치료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의사가 환자를 골라 받겠다고 선언한 셈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5&aid=0000673885|#]] 이름이 비슷한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이 의사협회의 산하 단체이다. 대한의사협회가 의사 전체를 대변한다면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봉직의, 즉 병원에 고용된 의사들을 대변한다. 대한의사협회의 산하 단체에는 봉직의뿐만 아니라 개원의, 공보의, 공직의, 전공의를 대변하는 협의회들이 각각 따로 있다. 2020년 [[코로나 19]]가 한국에 퍼지면서 의협이 [[문재인 정부|정부]]와 각을 세우자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은 이를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비난하면서 자신들은 정부에 협조하겠다고 발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721038|한의사협회 "이기적인 의협…우린 정부에 협조하겠다"]] 의협에서 심리사법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체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반대하며 보건복지부에 우려 의견서를 전달했다. 그러나 심리학계와 연관이 높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등 정신건강의학계에서 심리사법에 원칙적으로 동의하되, 의료체계와 명확한 분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884986|#]] 의협이 다른 의사단체와 의견이 엇갈리는 경우도 많다. 의협의 주축은 개원의사로 일종의 소규모 자영업자라고 볼 수 있다. 병원의사협회는 자영업자나 자본가 밑에서 일하는 근로자적 성격이 짙고 병원협회는 대형자본가의 모임으로 의사판 전경련정도라고 할 수 있다. 전공의협회는 의사집단중 가장 경제적, 육체적으로 착취당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이렇게 의사로 묶어도 자본가, 자영업자, 노동자, 노예(...) 등등 각기 입장이 판이하다보니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