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대한제국 (문단 편집) ==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 == 같은 왕조이자 직전 국가였던 [[조선]]을 소재로 한 창작물은 많다 못해 넘쳐 흐르지만 정작 대한제국을 제대로 다룬 창작물은 거의 없다시피하며 있어도 조선 말기를 다룬 작품에 곁다리로 나오거나, 단막극 및 특집극으로 짧게 나오거나, 실제보다 훨씬 부강한 [[대체역사]] 속의 강대국 혹은 열강으로 성장한 대한제국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마 시대도 짧은 데다 나라가 망해가는 우울하고 슬픈 역사를 직접적으로 다뤄야 하고[* 역설적으로, 그래서 [[8.15 광복]]과 [[6.25 전쟁]] 직후 애국심을 고취시키던 시기에 많이 다뤄지기도 했다.] 제국 선포 직전에는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의 대립이라는 좋은 소스거리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10년대]] 후반부터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다수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2018년 [[tvN]]에서 방영한 〈[[미스터 션샤인]]〉은 정말 간만에[* 1984년에 방영한 〈독립문〉 역시 이 시대를 주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하지만 너무 오래되었고 자료도 별로 없어 〈미스터 션샤인〉이 현재 청장년층들에게는 거의 처음으로 인식된다.] 대한제국기를 메인으로 다루었고 대박을 터뜨렸다. 대한제국기를 다루어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으니 앞으로 기대해 봐도 좋을 듯. [[대체역사물/소재/군주제 현대 한국]]의 경우 대한제국이 그대로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것이므로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국가 이름이 '대한민국'으로 되어있는 작품도 있으나,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이라는 국호 자체가 공화국, 즉 임금이 없는 나라임을 의미하므로 왕/황제가 존재하는데 이렇게 부르는 것은 모순이다. 왕이 있다면 일반적으론 영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처럼 왕국으로 불려야 한다. 물론 이것도 절대적인 건 아니라서, 군주가 있음에도 왕이라 불리지 않는 말레이시아나 천황이 있음에도 제국이라 불리지 않는 일본(일본국)도 있다. 또한 캐나다나 호주 등 다른 영연방 국가들은 실질적 독립국이며 순수하게 명목상으로만 영국 군주를 국가 원수로 모시는 나라들은 공화국 명칭을 쓰지 않는다. 그리고 영연방의 경우 36개 국가들이 공화국인데, 이들은 영연방에 속하긴 하지만 명목상으로도 국왕이 국가원수가 아니다. 하지만 포인트는 국왕이나 황제가 실질적으로든 명목상으로든 국가의 수장인 국가는 공화국이란 명칭을 쓰지 않는다는 것. 1980년대 들어 국호에 '제국'을 쓰는 국가는 전부 없어졌으므로[* 1970년대만 해도 [[에티오피아 제국]], [[이란 제국]], [[중앙아프리카 제국]]이 있었다.] '대한제국(Empire of Korea)'이란 국호가 유지됐을 가능성은 낮지만, 쓰지 말라는 법은 없다. 오히려 세계 유일의 제국이라면서 홍보거리로 삼았을지도? 만약 대한제국이 현재까지 이어졌을 경우 대한제국 말고 대안을 찾는다면 전제군주제건 입헌군주제건 왕이 헌법에서 국가의 수장으로 명시되어 있는 경우는 '대한왕국(Kingdom of Korea)', 일본처럼 '국가의 상징'으로 명시되어 있는 경우는 '대한국(Korea)'이라고 불렸을 가능성이 높으며 '대한민국'이란 국호를 쓸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입헌군주제|민주국가와 왕국은 공존 가능하다.]] 하지만 공화국과 왕국은 공존할 수 없다. 그렇기에 민주주의 국가라도 국왕이 있으면 공화국이란 이름을 쓰지 않는다. ~~ 여왕이 있는 초소형국민체인 [[라도니아]]는 '공화왕국'(Royal Republic)을 자칭하고 있기는 하다~~] 상기한 이유로 이 항목의 상당수는 [[조선/창작물]] 및 [[구한말#s-4|구한말/창작물]], [[개화기#s-6|개화기/창작물]]과 겹친다. 단, 문서가 문서이니만큼 '''조금이라도 대한제국이 나온 작품에 한해서만 올리고''' 개화기를 다뤘어도 '''대한제국 배경이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면 등재하지 말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