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 (문단 편집) === 항공 화물 === ||<#fff> [[파일:대한항공 카고 로고.svg|width=90%]] || ||<#5bc2e7> {{{#fff '''대한항공 카고 로고'''}}} || 여객 수송에 가려져 크게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대한항공의 항공 화물 서비스는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고, 대한민국 항공 화물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과거 해외 여행 자유화가 이뤄지기 전까지 거의 적자만 내던 대한항공과 한진그룹을 먹여 살린 가장 큰 역할을 한 사업이 바로 항공 화물 운송 사업이었다. 때문에 대한항공 카고는 [[FedEx Express|페덱스]]나 [[UPS(기업)|UPS]], [[DHL 익스프레스|DHL]] 같은 화물 전문 항공사를 포함해 세계 5위[* 국제 화물 수송 기준] 수준의 막강한 항공 화물 수송력을 갖고 있다. 21년 기준으로는 페덱스 카타르 항공 DHL 에미레이트 항공 다음에 대한항공이다. [[IATA]]에서 발표하는 화물 실적 순위에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만 봐도 화물 분야에서의 대한항공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항공 화물을 담당하는 대한항공 카고는 스카이팀의 화물 동맹인 스카이팀 카고에도 가입되어 있으며, 2020년에는 에어카고월드라는 회사에서 주관한 최고의 항공 화물 분야에서 세계 1위, 다이아몬드 어워드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2위는 [[캐세이퍼시픽]]이 뒤를 이었다. 이미 2015년, 2016년에도 다이아몬드상을 받았다. 거기다가 2020년 창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항공 화물의 가격이 폭등한 현재, 항공 화물은 대한항공의 적자를 적지 않게 줄여주고 있기 때문에 사활을 걸고 있는 중이다. 넘치는 항공 물류 수요를 받아내기 위해 여객기 좌석에까지 화물을 싣고 나르는 중이며, 여행/항공 업계의 줄도산 위기 속에서 대한항공은 전 세계 항공사 중 거의 유일하게 '''오히려 2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630485|기사]] 화물기의 기단은 [[보잉 747|747F]][* -400ERF와 -8F. 400F는 2018년 전량 퇴역, 일부는 [[칼리타 에어]], [[아틀라스 항공]] 등으로 매각되었고, 400ERF도 2020년 내로 퇴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항공 화물 수요가 폭등해 [[KLM 네덜란드 항공|일부 항공사]]는 퇴역한 747-400M을 다시 쓰는 경우도 있어서 퇴역이 미뤄졌다.]와 [[보잉 777|777F]]로 이루어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