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화사전 (문단 편집) === 모로하시 === 모로하시 데쓰지는 1883년 일본 [[니가타|니가타현]]에서 [[서당]] [[훈장(직업)|훈장]] 집안에서 태어나 자연스레 한학을 익혔다. 장성한 뒤 [[동경고등사범학교]] 국어한문학과를 졸업하고 1919년 문부성 중국철학 문학연구생으로 선발되어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모로하시는 중국의 학자들과 교유하면서 [[청나라|청조]] 교감학(校勘學)에 관심하였는데 다음과 같이 당시를 술회하였다. 이것이 대한화사전 편찬의 출발점이 되었다. >중국 유학 시절 하루의 3분의 1이나 4분의 1을 사전을 뒤지거나 원전(原典)의 감고(勘考)하는 일이 일상이었는데, 만일 완전한 원전에 의해서 완전한 해석을 한 사전이 있으면 이런 고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중략) ...중국에 [[강희자전]]은 있으나 숙자(熟字)[* 하나의 뜻을 둘 이상의 한자로 나타낸 것. 일본어에서 흔하게 나타나며 昨日(きのう, 어제), 小豆(あずき, 팥), 梅雨(つゆ, 장마) 등이 있다.]는 없고, 패문운부(佩文韻府)는 [[성어]](成語)는 많으나 해석이 없다. '그러면 내가 한 번 해볼까'하고 막연히 생각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