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문단 편집) === 후발주자들의 합류(17세기) === 이렇게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눈을 대양으로 빠르게 돌린 덕분에 이를 바탕으로 막대한 이익을 거머쥐자, 북해의 [[대영제국|영국]]과 [[네덜란드 제국|네덜란드]], 그리고 대륙의 [[프랑스]] 또한 이에 동참하게 된다. 이들은 포르투갈과 스페인 양자 간의 합의인 [[토르데시야스 조약]]을 간단히 무시해버렸고 몇 차례의 분쟁과 전쟁을 걸쳐 앞선 두 나라가 얻어낸 영토와 이권을 어느 정도 뺏어오는 데에 성공한다. 이중 영국과 네덜란드는 해상 무역과 거점 확보를 총괄하는 [[동인도회사]]를 각각 설치하여 본격적인 범세계적 무역 활동에 나서기 시작했다. 영국과 네덜란드는 모두 활발한 활동으로 실질적인 국제 해상무역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되는데, 결국 제한된 시장을 놓고 마찰이 잦아지던 와중 [[영란전쟁]]을 통해 충돌하게 된다. 여러 차례의 싸움끝에 최종적으로 승리한 영국은 해양 무역로의 패권을 거머쥐고 [[대영제국]]이라는 전성기를 열게 된다. 프랑스 또한 동인도 회사를 설립하긴 했으나 시장 개척보단 식민지 개척(특히 [[퀘벡]])에 더 중점을 둔 경우였다. 하지만 이후 영국 또한 식민지 개척을 시작하면서 두 나라는 아프리카, 남아시아, 북아메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자주 충돌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