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의길 (문단 편집) == 비판 == * 한국 정식 서비스 전과 출시 직후에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거의 베낀 게임[* 퀘스트 제목도 비슷하게 베껴왔다.] 이라는 점이 주 비판의 대상이었다. 2005년에 나온 게임을 그럭저럭 현대 트렌드에 맞게 잘 고치고 수정하여 대항온에서 넘어온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는 있지만, ip 구입이나 협력작도 아닌 대놓고 모방을 했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렵다.[* 다만, 대항해시대 시리즈와 같은 타입의 게임이 타사에서 출시되지 않아 그렇지, 장르적 형태로 이해하고 접근하면 비판의 여지가 매우 줄어들게 된다. 같은 장르의 게임들 중에서, 상호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게임이 매우 많다는 것을 기억하자. 이런 장르의 형태와 룰이 대중에게 언제쯤 보편성으로 인정되느냐의 차이일 뿐.] 그리고 그 게임과 비슷하게 국가의 수가 서유럽 일부([[네덜란드]], [[에스파냐]], [[잉글랜드]], [[포르투갈]], [[프랑스]])+[[오스만 투르크]]로 제한되었다([[베네치아 공화국|베네치아]]가 빠지고, 오스만 망명은 불가). * 작위의 수가 너무 많다는 점을 지적하는 의견이 있다. 수습+(보통)에 준/정으로 항해사 계급만도 20개. 여기서 기사로 올라가는 게 아니고 준기사/기사/고급 기사/최고 기사 4등급을 거치면 준남작... 한술 더떠 자작부터는 1급 자작 2급 자작 등등등... 이런 식으로 너무 세분화되어 있어서 좋은 평을 받고 있지 못하다. 레벨 75 이상의 고수조차 항해사인 경우도 생길 정도. 작위 승급은 서버에 공지되지만 그 이외의 혜택은 없다. * 화폐와 포인트 종류도 어마어마하다. 무역을 통해 벌어들이는 은화, 아이템 거래에 사용되는 금화, 캐시템 구매에 사용되는 사파이어, 선박건조에 필요한 목재, 월정액 유저에게 지급하는 사파이어 조각 외에도 상회공헌 포인트, 경기포인트, 선의포인트, 국가공헌 포인트, 매력포인트, 해군학원 학점, 항구제압 포인트, 상회포인트, 한빙포인트, 해역의 전투 포인트가 있으며 컨텐츠가 늘어날 때마다 함께 늘어나고 있다. 각종 포인트를 모아서 아이템 교환도 가능하지만, 일단 항목이 너무 많다. * 각종 선박의 디자인 및 건조장소 고증에 오류가 많은데 예를 들어 호위함(프리깃)이 전열함 모양이라던가, 동양선박들이 유럽에서 건조가 가능하다든가, 선박 증축을 하면 중국 선박인 광선이 엉뚱하게도 일본 선박인 [[안택선|아타케부네]]로 변한다든가 하는 것들이다. 캐쥬얼하게 만들기 위해 일부러 무시한 것으로 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 무과금 유저들이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주요한 방법인 매력 포인트와 상회 포인트 교환의 경우 유저들이 아이템으로 교환하면 수요가 증가하여 요구 포인트도 증가한다. 그렇기 때문에 날짜가 지날수록 요구 포인트가 높아지고 있어 점점 장비 보유의 장벽이 높아져 현질을 유도한다는 비판이 있다. 예컨대 처음엔 2000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었던 항목도, 2번째 구입 때는 이미 3천 포인트를 상회할 수 있다. * 캐시(사파이어)로만 구매 가능한 아이템이 많은데(예를들어 배 테마(속력+20)), 이벤트로는 사파이어를 거의 지급하지 않는다. * 개인 장비 강화나 항구 투자전에 캐시(사파이어)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P2W]] 성향이 상당히 짙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특히 전투에 있어서는 무과금러가 과금러를 이기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투자전에 캐쉬를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이 게임에서 전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기 때문에 위와같은 [[P2W]] 성향에도 불구하고 꽤나 많은 무과금 유저들이 상주하고 있다. * 출시 후 열혈강호, 테라M 등의 대작 게임이 연이어 등장하며 유저를 빼앗기고 있는데도 이벤트도 없고, 특별상점도 한달에 일주일씩 한번만 여는 등 대응이 느리다. 이는 오픈 이후 6개월이 지나도록 바뀌지 않는 단점이며, 실제 지루함을 이기지 못해 게임을 접는 유저들이 속출하였다. 다만 동아프리카 업데이트때 많은 이벤트와 복귀이벤트를 실시하여 많은 유저들이 복귀하였지만, 이후 또다시 무이벤트로 유저들의 이탈을 막지 못하고 있다. * 5개나 되는 세력과 동시에 위에서 말한 유저수 부족이 합쳐져서 세력간 밸런스와 완전 망가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5나라의 경쟁을 주된 컨텐츠로 하는 게임의 특성상 하나 혹의 두개의 나라가 압도적인 우세를 가져가 버리면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어져 서버가 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유저수가 줄어들어 5개의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세력균형이 지나치게 무너져 버린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 [[헝가리]] [[부다페스트]] 교향악단에서 연주한 BGM의 퀄리티는 그리 낮지 않지만 한 곡을 가지고 어레인지하여 우려먹는 성향이 강하다. 특히 항해시 BGM이 심하다. 더빙에 일류 성우를 기용하기는 했으나 단 두 명이 주인공(?) 다섯 명을 맡고(강수진-포수, 근위, 음유시인, 최덕희-현금사냥꾼, 주술사), 특히 여급들의 경우엔 퀄리티도 좋지는 않은 편. 비용 때문에 모든 대사가 녹음되지 않은 건 그렇다쳐도 원래 음성 지원되는 이벤트에서도 갑자기 음성 출력이 되지 않기도 한다. * 일러스트 역시 돌려쓰기가 심해서, 군단장/추장과 총독, 해적단과 일반 선원 등의 [[도플갱어|생김새가 똑같다]]. 심지어 투자로 얻을 수 있는 항해사 에이덴 리스는 해적단 중간 간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심지어 오스만 소속 함대 제독이 유령선 선장 복붙이라 십자가 갑옷을 입고 있다든가 오스만 영지 타나이스([[흑해]]) 총독은 그냥 유럽 총독... 다만 여캐의 경우에는 대부분 다른 그림이라는 개그.--다만 스톡홀름 여급 노라는 '00로 가고 싶다'는 주점 의뢰에도 출연한다.-- 자잘한 버그도 있어서 리스본의 주점 종업원 카를로타가 다른 도시의 주점 주인이나 해군 사령관 등으로 출연하거나 엉뚱한 대사를 치는 일 등이 발생한다. [[http://naver.me/F4qyUiBu|#]] * 도시 디자인도 단조롭다. 수도/대도시와 일반 도시의 차이가 탐험가 협회나 조선소 빼면 별로 없을 정도. 나름 대표 건물을 넣는 등의 노력은 했지만[* 예를 들어 베네치아는 고유의 운하가 있고, 런던은 타워브릿지가 도시 한가운데에 있거나, 피사는 피사의 사탑이 있는 등.] 그걸 감안해도 도시 탐방의 즐거움은 떨어지는 편이다. 게다가 오밀조밀 모여 있어서, 교역소를 찾아가려는데 성당이 나오는 등 문제가 있다. * 국적이 어디든, 직업이 무엇이든 무조건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콜럼버스]]의 부하로 시작하며 '''메인 스토리는 누구나 똑같다'''는 점도 비판받는 요소다. 비록 모바일 게임의 한계 때문에 각국마다 스토리를 다 만들기도 어려웠을 테고 더빙도 따로 해야하기 때문이라고는 해도 스토리와 설정에 큰 구멍이 생기는 부분은 아쉬운 점. 그리고 대화가 중간과정을 자동 생략하고(왜 이렇게 되어가는지 모르게) 전개되기도 한다. * 각국 수석 선발전이 있을 때는 무조건 자국 본거지(왕궁)에서 투표하는데도 각국 '''총독부'''라고 표현한다. 총독부라는 말을 믿고 동맹항이나 영지에 찾아가봐야 투표 못한다. 수석대신은 수도에만 있기 때문. 그냥 그럴 때는 캐릭터 탭을 열어서 <국가> 항목으로 들어가 본거지를 찾는 게 훨씬 빠르다. * 아울러 동양과 달리 유럽에선 황제를 자칭하는 경우가 드물었는데[* 로마를 정통 제국으로 치기 때문에, [[신성 로마 제국|로마의 계승자로 공인되거나]] [[오스만 투르크|그 후계자를]] [[제정 러시아|자처하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황제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다. 억지로 황제가 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조차 로마 교황을 납치해서 그 앞에서야 황관을 썼고 영국은 [[무굴 제국]] 후신(?)인 [[인도 제국]] 황제에 올랐다.] 유럽 왕실을 ‘황실’이라고 지칭하였다. 사실 이는 번역을 잘못한 것으로 현대 중국어에서는 '왕(王)'이라는 명칭이 황제가 지방에 파견한 제후왕으로서의 뉘앙스가 강하기 때문에 군주에 대한 칭호를 황제로 통일하였기 때문이다. 즉, 조선 왕을 포함한 동서고금의 군주들이 중국어로는 다 황제다. 이를 국내 실정에 맞게 왕으로 돌리지 않고 그대로 직역하다보니 발생한 문제. * 또한 국내 법인의 고객 대응은 불만족스러운 수준이다. 공식 카페에서는 '~ 때문에 무과금으로 간다'는 류의 글이 심심찮게 보이는데, 트집을 잡아 신고당한 유저가 정지를 먹는다는 경우가 많다. 그에 이의를 제기하면 '저희는 담당 부서가 아닙니다'하면서 책임 돌리기를 하느라 고객이 지친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