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댈람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공허의 유산#s-3.7.6|프로토스가 스스로 연 미래]] ==== 댈람 프로토스 정부는 아이어 탈환을 위한 대규모 군사 작전을 강행하나, 곧 아몬의 방해로 실패하게 된다.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몬]]은 칼라이 프로토스의 정신망인 [[칼라(스타크래프트 시리즈)|칼라]]를 자신의 힘으로 오염시켜 빼앗은 황금함대와 기사단, 신경삭을 자르지 않은 칼라이 프로토스 세력을 전부 자신의 수족으로 부리려 하나, [[제라툴]]의 희생으로 신경삭을 절단당한 [[아르타니스]]와 이를 따르는 기사단의 잔존 세력은 [[아둔의 창]]을 타고 아이어에서 탈출한다. 이들은 이후 위험에 빠진 [[샤쿠라스]]의 [[네라짐]] 거주민들을 구출하고, 사이브로스의 [[정화자#s-1]] 세력을 규합하고 말라쉬를 몰아내는 것에 협력하여 성공, 탈다림의 새로운 지배자로 집권한 알라라크가 다스리는 탈다림 세력과 동맹을 맺으며, 끝내 아몬의 칼라에 사로잡힌 모든 프로토스를 오염된 칼라에게서 구하고 간절히 염원하던 고향 행성 아이어를 탈환하게 된다. 에필로그 미션에서는 [[짐 레이너]]의 [[테란 자치령|자치령]] 군대와 [[사라 케리건]]의 군단 저그와 힘을 합쳐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몬]]을 완전히 끝장내버린다. 그 후 딱히 갈 곳이 정해지지 않은 정화자들을 받아들이고, 알라리크 휘하 탈다림 중 떠나지 않고 아이어에 잔류하기로 결정한 자들도 편입한다. 아몬을 쓰러트린 이후에는 [[테란 자치령]]과 평화 협정을 추진하게 된다. 여담으로 [[황금 함대]]가 아몬에게 장악당한 시점에서 댈람 신 정부는 칼라이 계급과 네라짐의 연맹체이자 신관회 중심의 舊댈람과 칼라를 포기한 칼라이, 네라짐, 정화자, 탈다림의 일부가 통합된 다세력 혼성 사회로서의 新댈람으로 나누어 진다고 볼 수 있다. 신생 댈람은 카스트를 철폐했기에 신관회의 구성도 바뀔 수 밖에 없었고 계급, 부족 간의 장벽이 확실했던 舊댈람과 달리, 新댈람은 부족 간의 문화를 존중하면서 완벽한 통합을 이루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재건될 프로토스 사회의 성격도 현저히 달라 둘을 구분해서 볼 여지는 충분하다. 그리고 댈람 프로토스 신 정부 최초의 비전적인 목적(프로토스 종족의 재통합)을 생각해 보면, 구 댈람은 아직 미완성으로 진행 도중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불미스런]] [[칼라(스타크래프트 시리즈)|사건]]으로 한 번 해체되고, 공허의 유산의 여러 굵직한 사건들을 거치며 다시 재구성되어 (기대 이상으로) '''완성''' 되었다고 보아도 된다. 공허의 유산을 보면 아이어에서 황금 함대의 상실과 샤쿠라스에서 수도성을 완전히 상실하는등 큰 피해를 보지만 결국 이들도 샤쿠라스를 잃는 대가로 아몬의 병력중 가장 수가 많았던 저그들의 수를 1/5, 최대 4/5 씩이나 날려버리고 글라시우스에서는 탈란다르, 앤디온에서는 정화자[* 덤으로 앤디온에 갔던 저그들은 클로라리온에게 전멸당한다.], 슬레인에서는 탈다림을 영입하고 레반스카 소행성대에서 뫼비우스 특전대의 궤멸+혼종 시설 파괴 라는 업적을 따낸다. 때문에 아이어에서 아몬은 결국 아이어 혈족만을 가지고 싸울수밖에 없었는데 애당초 아몬의 병력이 뫼비우스 특전대+아이어 혈족+탈다림+혼종임을 감안하면 알게 모르게 아몬의 병력을 갉아 먹은셈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