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댐 (문단 편집) == 환경파괴 == 댐은 인간이 건설할 수 있는 가장 거대한 규모의 구조물 중에 하나이며, 건축자재 뿐만 아니라 물을 직접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그로 인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하다. 댐이 물을 막아서 혹은 댐에 의해 상류의 흐름이 바뀌거나 유속이 느려지거나해서 중류나 하류의 생태계가 파괴[* 중류나 하류에 댐이 건설되기 전에 공급되었던 먹이가 댐이 건설되면서 공급되지 못하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되거나, 댐 때문에 중류의 유속이 느려지면서 모래사장까지 모래가 흘러오지 않아 모래사장이 파도의 침식작용에 의해 깎여서 소멸하는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것을 막기위해 모래사장 주위를 가로막는 방파제를 세우지만, 이것역시 결국 침식 작용에 의해 서서히 붕괴하는데다가 모래사장으로 올라와서 휴식을 취하거나 산란을 하는 바다생물이 방파제에 가로막혀서 모래사장에 올라오지 못하여 생태계 파괴가 일어난다.] 지표 뿐만 아니라 주변의 [[지반]]에까지 엄청난 무게를 더하고 [[지하수]]에도 영향을 준다. 또 하늘에까지 영향을 미쳐 댐 주변의 기온은 댐 건설 전과 후가 판이하게 달라지고 [[안개]]가 주기적으로 생성되는 등 기상도 달라지게 된다. 댐이 너무 많은 물을 평소에 저장해두기 때문에 집중호우나 홍수로 댐이 넘쳤을 경우에 원래 일어나야했을 홍수의 양보다 더 큰 홍수를 일으키기도 한다. 때문에 댐은 건설하기 전에 매우 정밀한 환경영향평가가 이루어지고 댐 건설로 인한 수몰지역에 존재하는 생물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전시키는 보호 활동을 선행하기도 한다. 댐 건설 이후에도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수치를 관찰 및 기록하고 기준치 이상의 이상상황이 발생하면 긴급환경 복구활동이 이루어진다. 사회·문화적 환경요인으로도 댐은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는 시설이다. [[혐오시설]]까진 아니어도 댐 건설지역에 살던 거주민들은 자기들이 평생 살아왔던 마을과 지형이 아예 변해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댐이 들어서는 것을 대부분 좋아하지 않는다. 사고 위험이나 댐 수문 방류로 인한 크고 작은 부수적인 피해 또한 댐을 기피하는 원인이 된다. 때문에 댐을 건설할 때는 해당 지역민들에게 충분한 보상과 더불어 댐 주변 공원을 조성한다던가 댐 기념관[* 한국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물문화관'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중이다.]을 건설하는 등 주변에 조경 사업을 해주고 관광지 개념으로 개발해줌으로써 그 영향을 최소화하려고 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