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루그 (문단 편집) == 비판 == > '''유디아스''' : 이렇게 멋진 만화를 그린 인물이다! 루그라는 남자,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사실 나쁜 대왕은 아닐지도 몰라!]] > '''유아무''' : 확실히 친선 러시 듀얼은 악의가 없어보였지.. > '''유히''' : 아니, 근데! 듀얼에서 지면 '''[[팩트폭력|누구든 가차없이 얼려버리고 있잖아?]]''' > '''마냐''' : 만약 진짜 악의가 없다면 '''[[순수악|그게 더 성가실 것 같은데.]]''' > '''유디아스''' : 우호를 돈독히 하는데 굳이 듀얼에 고집할 건 없지. 대화로 해결해보는 건 어ㄸ... > '''유나''' : 웃기지 마세요! 로비안 님을 저렇게 만들어놓은 놈한테서 도망치자니..! > '''보치''' : 어차피 이대로 내버려두면 머지 않아 지구... 아니, '''[[민폐|우주 전체를 얼려버릴지도 몰라.]]''' >---- > 34화 아방 파트 中 > 더☆루그 : '''[[내로남불|너무하구나...]]''' [[유희왕 고 러시!!/평가|고 러시의 문제점인 '무의미한 캐릭터 소모'의 대표적인 사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까지는 '세상을 공포에 떨게 만든 공포의 마왕'이라 언급되면서 뭔가 있을것 같아 보였지만, 정작 캐릭터가 공개되었을때는 뭔가 맥빠지는 설정과 반전으로 인해 서사고 뭐고 없어져버렸다. 특히 전 우주를 공포에 떨게 만든 이유도 '''루그가 그린 노잼 원고를 보고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얼어붙었기 때문'''이라는 황당한 이유였는데, 아무리 세븐스부터 빌런 포지션의 인물들의 행동이 순화되어 OCG 애니 시리즈처럼 잔학한 면이 없어졌다고는 해도, 작중에서 냥데스타의 고향도 루그에 의해 멸망당했다고 언급되는 등, 수많은 행성을 멸망시킨 만큼 선을 한참 넘은 인물이다.[* 악행의 스케일만 놓고 봤을 때는 그 [[아카바 레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은 수준이다.] 게다가 더☆루그의 서사 자체는 "남들은 공포의 대왕이라며 두려워하지만 사실 루그 본인의 [[의도는 좋았다]]"는 반전으로 이미지 세탁 하기 좋은 전개라 호불호가 갈릴 여지가 있었는데, 그 반전의 소재를 '''"루그의 재미없는 만화 원고"'''로 잡은 것도 문제였다.[* 처음 등장할때만 해도 우주선이 얼어붙을 정도로 몸에서 냉기가 뿜어져나와 부하들도 옷을 꽁꽁 싸매는 와중에 혼자만 태연하게 찬 음식을 먹는 모습 때문에 태생적으로 냉기가 흐르고 추위에 익숙한 체질이라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류의 빌런으로 묘사되었는데, 이는 외계인이라는 종족의 차이뿐만 아니라 이해의 차이로 인한 갈등을 듀얼로 해결해나간다는 고 러시의 이야기에 어울리는 [[빌드업]]이었다. 패자들에게 건낸 상자도 머리 식히라고 [[우라시마 타로|냉기가 든 상자를 준 것]]이었어도 그럭저럭 납득은 되었을텐데, 이걸 단순히 냉기-[[썰렁개그]]와 연결시켜 버린 것.][* 이는 단순히 소재가 유치한게 문제가 아니라, 더☆루그가 행한 일이 악의가 없어서 그런거라고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루그가 다녀간 행성들이 '''어이없는 이유로 멸망했다'''며 피해를 희화하시켜서 악행을 희석시키니까 문제인거다.] 37화에서 '''자신의 만화가 방영되지 않는다고''' 폭주하는 모습은 27화의 애니메이션 제작 에피소드에 이어 제작진이 고 러시의 싸늘한 여론을 '''자기변호'''하는 연출이 아니냐며 비판하는 여론이 거세다. 그나마 카와이 테루의 대사를 통해 루그 대왕이 네거티브 에너지의 특이점이고, 사람들이 얼어붙는 이유가 단순히 썰렁해서가 아니라 네거티브 에너지 때문임이 밝혀지면서 나름 개연성이 생기긴 했으나, 여전히 썰렁한 만화 원고를 보고 사람이 얼어붙는다는 너무나도 황당한 연출이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을 납득시키진 못했다. 유디아스와 그 녀석에 의해 개심한 이후엔 부하들에게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고 얼려버린 외계인들을 원래대로 되돌려놓음으로써 잘못을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여서 그나마 평이 나아지긴 했지만, 3쿨이 워낙 약빤 내용이었다보니 시청자들에게 미운털이 박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