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불어민주당/2018년 (문단 편집) == 1월 == * '''1월 1일''': 신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전직 대통령들의 묘역 등을 차례로 참배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했다. 그리고 오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김해시]]의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한편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이 2018년 신년사에서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북한]] 측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음을 드러내며 깜짝 평화 제스처를 취하자,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입장을 발표하며 [[북한]] 측에 "[[평창올림픽]] 성공과 한반도 정세 안정, 남북 대화 실현을 위해 일체의 도발적 행위를 중단해 진정성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 '''1월 3일''': 권민호 [[거제]]시장이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경남도당에 입당 신청서를 냈다. 권 시장은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서 "오는 [[제7회 지방선거|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저 또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당원의 일원으로 주어지는 역할과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시장은 지난해 4월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 신분을 유지해왔다. 권 시장의 민주당 입당은 [[거제시]] 지역의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당원들이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라 실제로 입당이 성사될 지는 미지수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788476|*]] * '''1월 4일''': [[양승조]] 의원이 오늘 충남도청 어린이집 앞에서 [[7회 지방선거|6.13 지방선거]] 때 충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양 의원은 자신이 "이제 달라진 위상과 역할의 충남도지사는 깊은 분권 철학과 충부한 경험, 높은 역량이 준비된 사람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희정]] 도지사가 지난 8년간 이뤄낸 성과를 유지, 발전시켜 [[충청남도]]의 발전을 이끌어내겠다.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촛불]]의 민심으로 시대의 대의와 명분으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소통과 융합의 도지사가 되어 [[충청남도]]의 성공으로 이끌어내겠다"고 자신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73825|*]] [[충남]] [[천안시]] 갑 지역구에서 내리 3선, [[천안시]] 병 지역구에서 4선 고지에 오른 바 있는 양 의원은 서울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의 신년 조사에서, [[안희정]] 지사의 최측근으로, 유력한 차기 충남도지사 선거 주자로 꼽히는 [[박수현(정치인)|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을 제치고 선호도 1위를 차지하기도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7980|했고,]] 여타 조사에서도 박 대변인의 뒤를 이어 2 ~ 3위를 차지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br]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교통방송]]의 의뢰를 받아 1월 2일~3일까지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이 52.7%로 1위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한국당]]은 17.7%로 2위, [[바른정당]]은 6.3%로 3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은 5.1%로 4위, [[정의당]]은 4.1%로 5위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리얼미터의 전주 조사보다 3.6% 포인트 오른 72.1%로 집계됐다. [[http://v.media.daum.net/v/20180104114003767|*]] [br][[추미애]] 당 대표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국민의당의 합당 반대파]]의 복당 문제에 대해 '“국민은 정치적 생존이나 연명에만 매달리는 꼼수에는 촛불로 단호하게 철퇴를 가했다”, '그런 잔가지의 문제에 대해서는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라고 말하며 논란 자체를 일축하였다. 또한 위안부 합의안 문제에 대해서는 “새로운 합의를 해야 한다. 이건 있으나 마나 무효”라며 “(기존 합의를) 어떻게 존중할 수 있나. 그 안에 1도의 진실도 없는데. 인간의 존엄을 눈곱만큼도 헤아리지 못한 합의”라며 강하게 비판하였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1040600001&code=910402|인터뷰 전문]] * '''1월 5일''': [[민주연구원]]이 올해 [[7회 지방선거|6.13 지방선거]]에서 '9 플러스 알파'(9+α)를 목표로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민석(정치인)|김민석]] 원장은 "지방선거는 현재 (궐위된 곳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소속 현역 단체장이) 9석인데 '9 플러스 알파'로 현상 유지 이상의 승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3134484|*]]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의 고공 행진으로 지방선거 독식설[* 저번 지선에서 접전으로 패배한 경기, 인천, 부산을 기본으로 끼고, 울산, 경남 중 하나를 골라서 당선시켜 총 13석을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만약 울산, 경남에서 모두 패배시 12석~모두 승리시 14석.] 까지 나오는 와중에 너무 소박한 목표라 일각에서는 긴장감 조성 차원에서 엄살 부르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1&aid=0002339053|“17개 시·도중 ‘9+α’ 차지해야 승리”…민주당의 ‘엄살’]] [br]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월 2일~4일까지 전국 성인 1,007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48%의 지지율을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자유한국당]]이 10%로 2위에 올랐고,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7%로 3위, [[바른정당]]이 5%로 4위, [[정의당]]이 4%로 5위를 기록했다. 그런데 같은 날 조사에서는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합당]]했을 경우를 상정한 정당 지지율도 알아보았는데, 이 경우에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이 44%를 기록해 4%가 하락하지만 그럼에도 압도적 1위 위치는 변함이 없었다. 그러나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바른정당]]의 통합 신당이 17%로 2위 자리에 올랐고, [[자유한국당|한국당]]이 9%로 3위, [[정의당]]이 6%로 4위에 올랐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72.0%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 분류해 보면 [[서울]] 70%, [[경기도]]-[[인천]] 74%, [[충청권]] 71%, [[호남권]] 92%, [[대경권|TK]] 58%, [[부울경]] 64%로 집계되었다. 연령별로 분류해 보면 만 19세~20대 77%, 30대 87%, 40대 86%, 50대 56%, 60대 이상이 57%로 집계되었다.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894|*]] [br][[더불어민주당|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정부]]를 폄훼할 목적으로 [[가짜뉴스]]를 만들고 유포한 자들에 대하여 강력 조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향후 고소를 하겠다고 한다.[[http://naver.me/FdNUXCLq|#]] * '''1월 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기독교방송|CBS]]의 의뢰를 받아 전국 성인 2,010명을 대상으로 1월 2일~5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50.9%의 지지율을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자유한국당|한국당]]은 18.6%로 2위를 기록했고, [[바른정당]]이 6.0%로 3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과 [[정의당]]이 똑같이 5.0%를 기록해 공동 4위를 기록했다.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했을 경우를 상정한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48.3%의 지지율로 1위, [[자유한국당|한국당]]이 17.8%로 2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신당이 10.5%로 3위, [[정의당]]이 5.6%로 4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의 [[호남권|호남]]계 신당이 3.0%로 5위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71.6%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72.8%, [[경기도]]-[[인천]] 76.6%, [[충청권]] 74.0%, [[강원도]] 70.3%, [[부울경]] 60.0%, [[대경권|TK]] 57.7%, [[호남권]] 84.2%, [[제주특별자치도|제주]] 74.8%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만 19세~20대 81.9%, 30대 83.2%, 40대 78.9%, 50대 67.4%, 60대 이상 53.6%로 집계됐다.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8/01/%EB%A6%AC%EC%96%BC%EB%AF%B8%ED%84%B0%EC%A3%BC%EA%B0%84%EC%A7%91%EA%B3%84_%EB%B3%B4%EB%8F%84%ED%86%B5%EA%B3%84%ED%91%9C_2018%EB%85%841%EC%9B%941%EC%A3%BC%EC%B0%A825%EC%9D%BC_%EC%88%98%EC%A0%95.pdf|*]] [br][[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군 중 한 명인 [[전해철]] 의원이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자리에서 자진 사퇴했다. 시도당위원장이 지자체장 선거에 출마하려면 지방선거 120일 전(2월 13일)에 사퇴해야 해야 하는 규정 때문이다. [[전해철]] 의원은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제7회 지방선거|지방선거]]의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 공정한 경선을 위해 도당위원장을 사퇴하고 한 명의 당원으로 경기도민 여러분의 판단을 받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전 의원은 "분권과 시스템 공천을 지속해서 요구하고, 이를 이루어왔음에도 제가 도당위원장직을 수행하는 것이 마치 도당 공천권을 활용하려 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공정성에 한 점 의문을 남길 우려가 있다면 내려놓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후 부담 없는 상태에서 경기도지사 경선, 본선에 대해 적극적으로 치열하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3447|*]] * '''1월 9일''':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내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군 중 한 명인 [[오제세]] 의원이 충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제세]] 의원은 “지난 14년 동안 ‘서민의 대변자’로서 도민 여러분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제 14년 중앙정치 경험과 30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헌신하고자 한다”[[http://news.donga.com/East/MainNews/3/all/20180109/88084086/1#csidx044646b10694344b1f88db5844684db|#]]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갑 지역에서 내리 3선을 하고, [[20대 총선]] 때 [[청주시]] [[서원구]]에서[* 선거구 이름만 다르지 사실상 동일한 선거구이다. 기존 흥덕구 갑 지역에서 남이면 및 현도면이 추가된 것이 서원구 선거구이기 때문.] 4선 고지에 오른 [[오제세]]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기 때문에 충북도지사 후보 경선에 나가려면 규정에 따라 직무대행직을 내려놔야 한다. 그런데 오 의원은 경기도당 위원장 직을 사퇴하고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전해철]] 의원과는 달리 직무대행직에서는 아직 물러나지 않았는데, 최근 [[오제세]] 의원과 A 사무처장 간의 갈등으로 인해 충북도당 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해졌다고 한다. [[오제세]] 의원은 중앙당을 통해 A 사무처장을 대기발령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라고 한다. 그래서 이 문제를 먼저 수습하기 위해서 일단 시도당 위원장직 사퇴 시한인 2월 13일까지 채울 것이라는 지역 정가의 전망이다. [[http://m.nocutnews.co.kr/news/4904383|#]] [br][[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문재인 정부]]가 [[2015년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합의|한일 '위안부' 합의]]를 파기하거나 재협상을 실시하지 않는 대신, [[일본]]이 '화해치유재단' 출연금으로 낸 10억 엔을 그냥 묶어두고 재단 출연금은 나랏돈으로 출연하여 사실상 합의 이행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에 대해 "실효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존중한다"고 밝혔다. [[http://v.media.daum.net/v/20180110060038338|*]] * '''1월 11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차기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군으로 거론되었던 [[박범계]] 의원이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53036|*]] [br]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교통방송]]의 의뢰를 받아 1월 8일~10일까지 전국 성인 1,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52.8%의 지지율을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자유한국당|한국당]]이 16.5%로 2위를 차지했고, [[바른정당]]이 5.6%로 3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5.0%로 4위, [[정의당]]이 4.8%로 5위를 기록했다.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바른정당]]이 [[합당(정치)|합당]]했을 경우를 상정한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49.1%로 1위, [[자유한국당|한국당]]이 15.3%로 2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바른정당]]의 통합 신당이 11.2%로 3위, [[정의당]]이 5.2%로 4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전라도|호남]]계 신당이 3.8%로 5위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71.2%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 분류해 보면 [[서울]]은 70.0%, [[경기도]]-[[인천]]은 74.4%, [[충청권]]은 63.5%, [[강원도]]는 67.8%, [[부울경]]은 65.2%, [[대경권|TK]]는 62.9%, [[전라도|호남권]]은 88.1%, [[제주특별자치도|제주]]는 88.4%로 집계되었다. 연령별로 분류해 보면 만 19세~20대는 73.2%, 30대는 82.6%, 40대는 84.8%, 50대는 62.9%, 60대 이상은 56.9%로 집계되었다.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8/01/%EB%A6%AC%EC%96%BC%EB%AF%B8%ED%84%B0%EC%A3%BC%EC%A4%91%EC%A7%91%EA%B3%84-%EB%B3%B4%EB%8F%84%ED%86%B5%EA%B3%84%ED%91%9C_2018%EB%85%841%EC%9B%942%EC%A3%BC%EC%B0%A8810%EC%9D%BC_%EC%B5%9C%EC%A2%85.pdf|*]] [br][[더불어민주당|민주당]] [[부산]]시당이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복당 신청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인호(정치인)|최인호]] 의원은 "[[오거돈]] 전 장관의 복당 결정은 당 지지세 확산 등 외연 확장에 도움이 되고 우리 당의 부산시장 후보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크게 고조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 전 장관의 복당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http://v.media.daum.net/v/20180111175955786|*]] [br]]]허동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서울]] [[동작구 을]] 지역위원장이 음주운전 사고로 면허를 취소당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허 위원장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의 뒤를 들이 받았으며 [[경찰]]의 혈중 알코올 농도 측정을 거부하며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불손한 언행을 보였다고 한다. 문제는 이게 재범이라는 건데 2006년에 이미 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 받은 적이 있다. [[http://v.media.daum.net/v/20180112145157724|*]] 허 위원장은 [[http://www.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010959#cb|언론에서]] [[김근태]] 前 [[열린우리당]] 의장의 계열인 [[민평련]] 쪽 인사로 분류돼 왔으며, 오랫동안 [[동작구]] 을 지역을 닦았던 인물이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새정치민주연합]]이란 이름을 쓰던 지난 2014년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7.30 재보선]] 때 [[새정련]] 후보로 이곳에 출마하려고 했으나 [[김한길]]-[[안철수]] 지도부에 의해 수십년 지기인 [[기동민]] 의원이 [[전략공천]]을 받자 거칠게 항의하던 모습으로 뉴스를 탄 적이 있다.[* 기동민 의원은 원래 광주 광산구 을에 출마하려고 했지만 김한길-안철수 지도부가 이곳에 권은희 의원을 전략공천하는 바람에 느닷없이 이곳으로 출마를 하게 됐다. 본의 아니게 수십년 지기 친구의 무대를 뺏은 셈이 된 것이다. 그러다가 나중에 정의당 노회찬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 사퇴를 하였고, 20대 총선 때에는 서울 성북구 을에 도전장을 냈고 배지를 달게 됐다.] 당 지도부 뜻에 승복하고 출마의 뜻을 접었다가, [[20대 총선]] 때 [[더불어민주당|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장진영(1971)|장진영]] 후보 등과 맞붙어 낙선하고 말았다.[* 나경원 43.4% / 허동준 31.5% / 장진영 24.5% / 이상현 0.6%.] 이 사건을 접한 여권의 반응은 의외로 "[[계륵|어차피 승리 못할 후보였는데]] 차라리 잘 됐다"는 식이다. [[동작구]] 을은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사람만 잘 보내면 충분히 선택받을 수 있는 지역구로 꼽히는데, 허 위원장은 2014년의 이미지도 있고 하여 [[21대 총선|다음 총선]] 때 그곳의 현역인 [[자유한국당|한국당]] [[나경원]] 의원을 물리치지 못할 것이라는 게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중론으로 받아들여지던 터라 이 참에 동작 을 지역위원장을 [[나경원]] 의원을 물리칠 수 있을 만한 사람으로 바꾸라는 요구가 있다. [br]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월 9일~11일까지 전국 성인 1,006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이 46%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자유한국당|한국당]]의 지지율은 11%로 2위, [[바른정당]]의 지지율은 6%로 3위, [[정의당]]의 지지율이 5%로 4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의 지지율이 4%로 5위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73%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분류해 보면 [[서울]]은 74%, [[경기도]]-[[인천]]은 77%, [[충청권]]은 69%, [[호남권]]은 94%, [[대경권|TK]]는 58%, [[부울경]]은 66%를 기록했다.[* 강원과 제주는 표본수 미달로 제외되었다.] 연령별로 분류해 보면 만 19세~20대에서 81%, 30대에서 89%, 40대에서 84%, 50대에서 66%, 60대 이상에서 55%를 기록했다. * '''1월 14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1월 12일~13일까지 전국 성인 1,033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이 49.4%로 집계돼 1위를 차지했다. [[자유한국당|한국당]]의 지지율은 10.7%로 2위를 차지했고 [[바른정당]]의 지지율이 5.1%로 3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의 지지율이 4.7%로 4위, [[정의당]]의 지지율이 4.2%로 5위를 차지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했을 경우에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이 45.7%가 나오는 것으로 집계되었고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바른정당]]의 통합 신당의 지지율이 13.0%로 2위를 차지했다. [[자유한국당|한국당]]의 지지율은 9.8%로 3위를, [[정의당]]의 지지율은 4.2%로 4위를,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국민의당 호남계 신당]]의 지지율은 1.5%로 집계됐다. [[http://www.ksoi.org/news-view.php?nno=112|*]] * '''1월 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기독교방송|CBS]]의 의뢰를 받아 전국 성인 2,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이 51.6%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자유한국당|한국당]]은 16.9%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정의당]]이 5.7%, [[바른정당]]이 5.3%,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5.1%를 기록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했을 경우를 단정한 조사 결과에서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이 47.8%로 나왔고, [[자유한국당|한국당]]의 지지율이 16.1%,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신당의 지지율이 10.7%, [[정의당]]의 지지율이 5.8%,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국민의당 호남계 신당]]의 지지율이 3.6%로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70.6%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분류해 보면 [[서울]]은 70.0%, [[경기도]]-[[인천]]은 75.1%, [[충청권]]은 63.8%, [[강원도]]는 62.5%, [[부울경]]은 65.1%, [[대경권|TK]]는 59.9%, [[호남권]]은 85.8%, [[제주특별자치도|제주]]는 86.3%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분류해 보면 만 19세~20대는 72.0%, 30대는 83.0%, 40대는 84.1%, 50대는 62.1%, 60대 이상은 56.8%의 지지율이 나오는 걸로 집계됐다.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8/01/%EB%A6%AC%EC%96%BC%EB%AF%B8%ED%84%B0%EC%A3%BC%EA%B0%84%EC%A7%91%EA%B3%84-%EB%B3%B4%EB%8F%84%ED%86%B5%EA%B3%84%ED%91%9C_2018%EB%85%841%EC%9B%942%EC%A3%BC%EC%B0%A8812%EC%9D%BC_%EC%B5%9C%EC%A2%85.pdf|*]] [br][[권민호]] 거제시장이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 정식 입당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경남도당은 당원 자격 심사위원회를 열어 격론 끝에 권 시장의 입당 신청을 최종 승인했다. 권 시장은 옛 [[한나라당]]-[[새누리당]] 소속으로 경남도의원-거제시장이 되었지만 2017년 4월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탄핵]]까지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달라지는 게 없다'는 이유로 [[자유한국당|한국당]]을 떠났으며 [[19대 대선|지난 대선]] 때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를 지지했었다고 한다. [[http://v.media.daum.net/v/20180115164433519|*]] 이로 인하여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정체성에 맞지 않는 인물이라는 이유도 있었고, 또 거제시장으로 재직하는 기간에 본인 처신과 관련한 잡음이 여럿 들려서 한 차례 입당이 거부되었다. 하지만 심사위는 "(권 시장의 입당에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경남]] 당원들의 주장은 의혹 제기에 불과하고 권 시장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는 의견서를 추가로 제출한 점 등을 고려해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115182358683|*]] 재선 거제시장인 [[권민호]] 시장은 3선에 도전할 뜻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제7회 지방선거|6.13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뜻을 세웠다고 한다. [[권민호]] 시장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입당을 허가해준 것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면서 "시집가는 심정으로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정체성에 맞게 일하겠다. 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입당에 반대했던 사람들이 제가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정체성이 맞지 않는다고 했던 말은 일리가 있다. 저는 [[한나라당|보수]] [[새누리당|진영]]에서 정치를 오래 해왔고, 그분들([[더불어민주당|민주당]] 경남도당 당원들)은 음지에서 당을 지켜 왔다. 새로운 집에 들어가는 심정으로, 정체성에 잘 맞추도록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95302|*]] 그러나 이 입당 승인에 대한 당원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 [[http://www.minjoogn.or.kr/default/bbs/board.php?bo_table=bbs_05|민주당 경남도당 홈페이지]]에는 권 시장의 입당을 반대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여담으로,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1월 14일 [[거제]]에 있는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떠나면서 도열해 있던 권 시장과 인사하며 "입당하셨어요?"라고 물어봤다고 한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장면을 통해 문 대통령이 기초단체장의 입당 문제까지 파악할 만큼 [[부울경]] 지역 선거의 여러 이슈를 꿰고 있으며, 이것은 [[부울경]] 지방선거 결과에 관심이 많다는 증거라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한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104000297|*]] * '''1월 16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부산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었던 [[이호철(정치인)|이호철]] 전 [[민정수석비서관]]이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전 수석은 예전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념관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앞으로도 이 일에 매진할 생각이며 부산시장 선거에 본인이 도울 부분이 있다면 돕겠다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116004322029|*]] * '''1월 1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교통방송]]의 의뢰를 받아 전국 성인 1,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48.9%의 정당 지지율을 기록해 1위를 지켰다. [[자유한국당|한국당]]은 17.9%로 2위를 기록했고, [[바른정당]]이 6.1%로 3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5.5%로 4위, [[정의당]]이 4.7%로 5위를 기록했다.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정치)|합당]]했을 경우를 상정한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44.3%의 지지율로 1위, [[자유한국당|한국당]]이 17.8%로 2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신당이 10.2%로 3위, [[정의당]]이 6.3%로 4위,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국민의당 호남계 신당]]이 4.0%로 5위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리얼미터의 전주 조사 결과보다 3.5% 내린 67.1%로 집계되었다. 이는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공방과 [[평창올림픽]]을 둘러싼 이념 대립이 주 원인인 듯하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을 지역별로 분류해 보면 [[서울특별시]]는 64.3%, [[경기도]]-[[인천광역시]]는 69.3%, [[충청권]]은 71.3%, [[강원도]]는 57.2%, [[부울경]]은 61.5%, [[대경권|TK]]는 65.9%, [[호남권]]은 73.9%, [[제주특별자치도|제주]]는 75.2%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분류해 보면 만 19세~20대는 73.6%, 30대는 77.0%, 40대는 76.6%, 50대는 61.1%, 60대 이상은 52.7%로 집계됐다.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8/01/%EB%A6%AC%EC%96%BC%EB%AF%B8%ED%84%B0%EC%A3%BC%EC%A4%91%EC%A7%91%EA%B3%84%EB%B3%B4%EB%8F%84%ED%86%B5%EA%B3%84%ED%91%9C_2018%EB%85%841%EC%9B%943%EC%A3%BC%EC%B0%A81517%EC%9D%BC_%EC%B5%9C%EC%A2%85-1.pdf|PDF]] [br][[추미애]] 대표가 ‘국가재정법, 국정원법, 감사원법, 국회법, 예산회계에 관한 특례법’ 등 5개 법률 개정안을 무더기로 대표 발의하였다. 이 법안 발의에는 총 91명(감사원법은 89명)의 의원들이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추 대표가 발의한 이 개정안들은 모두 [[국정원]] 예산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강화해 투명성을 높인다는 공통의 목적을 담고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97894&CMPT_CD=P0001&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daumnews|#1]][[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12309510196941|#2]] * '''1월 19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윤옥]] 여사가 [[국정원]]의 특수활동비를 상납 받아 [[명품]] 구입 등 개인 사치에 썼다고 주장했다. 박 부대표의 주장에 따르면 2011년 [[김윤옥]] 여사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1억 원 정도를 환전했는데, 그 중 3,000~4,000만 원 정도가 김 여사의 명품 구입에 쓰여졌다고 한다. 이 정보는 김희중 전 [[청와대]] 부속실장과 막역한 관계에 있는 지인한테서 입수했다고. 이 인터뷰에 [[이명박]] 측이 발끈한 것은 당연한 일. 이명박 측은 박 부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다. 박 부대표는 이에 당당히 맞설 생각이라고 밝혔다. [[http://www.ytn.co.kr/_ln/0101_201801191701201074|*]] * '''1월 21일''': [[우상호]] 전 원내대표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21/0200000000AKR20180121020651001.HTML?input=1179m|*]] * '''1월 25일''': [[양기대]] 광명시장이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125114357290|*]] [br]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교통방송]]의 의뢰를 받아 전국 성인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이 46.1%로 집계돼 1위를 지켰다. [[자유한국당]]은 21.0%의 지지율로 2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7.0%의 지지율로 3위, [[바른정당]]이 6.3%의 지지율로 4위, [[정의당]]이 4.9%의 지지율로 5위를 기록했다.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분당되었을 경우를 상정한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이 44.7%로 1위, [[자유한국당|한국당]]의 지지율이 20.3%로 2위, [[바른미래당|국민-바른 신당]]이 12.7%로 3위, [[정의당]]이 6.1%로 4위, [[민주평화당]]이 3.0%로 5위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59.8%를 기록해 취임 이래 최초로 50%대를 기록했다. [[가상화폐]] 문제와 [[평창올림픽]]을 둘러싼 정치 공세의 영향을 받아 무당층과 보수층이 대거 이탈하고 비교적 튼튼한 지지층만 집계된 결과로 보인다.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8/01/%EB%A6%AC%EC%96%BC%EB%AF%B8%ED%84%B0%EC%A3%BC%EC%A4%91%EC%A7%91%EA%B3%84-%EB%B3%B4%EB%8F%84%ED%86%B5%EA%B3%84%ED%91%9C_2018%EB%85%841%EC%9B%944%EC%A3%BC%EC%B0%A82224%EC%9D%BC_%EC%B5%9C%EC%A2%85.pdf|PDF]] * '''1월 26일''':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는 요양병원인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세종병원에서 화재 사고]]가 일어났다. 이에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관계당국에게 최선을 다하여 인명구조 및 피해 확산 차단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는 논평을 냈다. 휴가를 떠나 정국 구상 중이었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는 사고 소식을 듣고 급히 [[밀양시]]로 가 현장 상황이 어떤지 직접 보고 들었으며, [[http://v.media.daum.net/v/20180126114227711|*]] [[우원식]] 원내대표도 현장을 방문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126173407341|*]] [[서울시장]] 선거 준비차 [[서울]] 곳곳을 누비고 있는 [[박영선]] 의원도 일정을 급히 취소하고 현장 상황을 직접 보고 듣고자 [[밀양시]]로 향했다고 한다. [[http://v.media.daum.net/v/20180126151911450|*]]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경남도당 위원회는 현장 복구 지원과 자원봉사를 맡을 대책위원회를 꾸렸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273039|*]] 한편 이 사고를 놓고 ~~경남도의원 대다수, 밀양시장, 밀양시의원 대다수가 자당 소속인~~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 책임론을 주장하며 [[청와대]] 및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는 등 정치 공세를 펼치자, [[더불어민주당|민주당]]도 반격에 나섰다. [[추미애]] 대표는 "우선 화재 원인을 밝혀야 한다. 그렇게 정치적으로 끌고 갈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하면서도 "([[자유한국당|한국당]]의 정치 공세에 대해) 그렇게 말씀을 하신다면 [[경상남도|이곳]] 행정의 [[홍준표|직전 최고 책임자]]가 누구였는지도 한 번 봐야겠다"며 [[19대 대선|대선]]에 출마하려고 [[경상남도]]의 행정을 제한적인 권한으로 이끌어야 하는 권한대행 체제로 1년 넘게 굴러가도록 만든 [[홍준표]] [[자유한국당|한국당]] 대표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공직선거법에는 잔여 임기가 1년 이상 남은 지자체장이 직을 그만두면 그 잔여 임기를 대신 채울 새로운 지자체장을 새로 뽑을 선거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다. 또 대선에 출마하려면 대선 실시 30일 전에 자리를 내놔야 한다. 게다가 대선을 치르는 해에 보궐선거가 발생하면 선거 비용을 아끼는 차원에서 대선과 같은 날 보궐선거를 치르도록 되어 있다.][* 홍준표는 19대 대선에 출마하려고 임기가 1년 이상이 남은 상태에서 경남지사직을 그만뒀는데, 공직선거법이 규정하고 있는 사퇴일 기준과 보궐선거 실시 사유 발생 시점 기준이 다르다는 점을 악용하는 꼼수를 썼다. 경남도의회에는 30일 전인 4월 9일 밤에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선관위는 주말에 쉬는 데다가 사직서를 공식 접수한 그 시점을 사퇴 시점으로 보기 때문에 주말에 사직서를 보내도 그걸 공식 접수하는 날은 월요일인 4월 10일이 되기 때문에 사직서는 제때 보냈지만 선관위가 그걸 늦게 공식 접수한 셈이 되므로 30일을 넘겨서 사퇴한 게 되기 때문에 보궐선거 실시 사유가 되지 못한 것이다. 덕분에 경상남도 도청은 무려 14개월을 제한적인 권한만 행사할 수 있는 권한대행 체제로 굴러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던 것이고.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469|#1]][[http://v.media.daum.net/v/20170316153103638|#2]] ] [[http://v.media.daum.net/v/20180126210518529|*]]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81396|*]] [[표창원]] 의원은 2009년 [[민주당(2008년)|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6층 이상 건물은 불연재[* '불연성 재료'의 줄임말로, '불연성'이란 불에 잘 타지 않는 성질을 뜻한다.]를 쓸 것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건축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당시 여당이자 [[자유한국당|한국당]]의 전신이었던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의 반대로 통과가 무산됐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제 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789|*]] [br]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1월 23일~25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이 44%로 1위를 지켰다. [[자유한국당|한국당]]의 지지율이 12%로 2위, [[바른정당]]이 7%로 3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과 [[정의당]]이 5%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분당한 경우를 상정한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지지율이 37%로 1위를 기록했으나 [[20대 총선]] 이후 처음으로 30%대를 기록했다. 그리고 [[바른미래당|국민-바른 신당]]이 17%로 2위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이 10%로 3위, [[정의당]]이 5%로 4위, [[민주평화당]]이 4%로 5위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64%로 집계되었다. [[한국갤럽]]의 이전 조사보다 3%로 떨어진 수치이며 원인은 마찬가지로 [[가상화폐]] 문제와 [[평창올림픽]] 정치 공방 때문으로 분석된다.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900&pagePos=1&selectYear=&search=&searchKeyword=|PDF]] * '''1월 30일''': [[추미애]] 대표가 [[진짜가 나타났다]] 시즌 4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추 대표는 [[민주평화당]] 창당파의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복당 혹은 합당 문제에 관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31/0200000000AKR20180131208100001.HTML?input=1195m|입장을 밝혔다.]] 추 대표는 이 문제에 대해서 '([[민주평화당]] 창당파를 받아들이는 문제는) 당 대표인 제가 결정하는 게 아니고, 어려운 숙제는 제가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당원들에게 물어보도록 하겠다'라는 원론에 가까운 대답을 하였다. [[10차 개헌|제10차 개헌]]의 쟁점인 권력 구조 개편에 대해서는 "적절한 권한 분산은 우리도 구상하고 있다. 다만 [[내각제]]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한 분산이 [[내각제]], [[이원집정부제]], 국회가 추천하는 총리제, 이렇게 가서는 너무 정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1월 31일''': [[송철호]]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고문이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소속 후보로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송 고문은 그간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우리나라 보수 정당]]의 텃밭인 [[울산]]에서 꿋꿋하게 非[[대한민국의 보수정당|보수 정당]] 후보로 계속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번번이 낙선의 고배를 마셨던 인물이다. 무려 8번의 낙선을 경험한 바가 있다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31/0200000000AKR20180131138400057.HTML?input=1179m|*]] 이번에도 쉽지 않은 대결을 해야 하는 송 고문이 울산시장 선거에서 이기면 무려 8전 9기의 드라마를 써내는 셈이 된다 하겠다. [br][[우원식]]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했다. 대표 연설에서 우 원내대표는 여*야와 모든 경제 주체가 참여하는 '사회적 연대 위원회(가칭)'의 2월 국회내 구성을 제안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131100039095|*]]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