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불어민주당/인재영입 (문단 편집) === '''[[양향자]]''' === 1월 12일 영입됐으며 [[삼성그룹]] 역사상 최초로 여자상업고등학교 출신 임원이라고 한다. 1986년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광주여상]]을 졸업한 후 [[삼성전자]]에 입사해 반도체 메모리설계실 연구보조원으로 일했다. 1991년 딸을 낳았는데, 출산 전날까지도 일을 해야했다고 전한다. '직장맘'이 된 그녀는 1993년 SRAM 설계팀 책임연구원을 거쳐 1995년 사내 대학[* 일반 대학과는 다른 곳이다. 기업에서 사원들을 교육할 목적으로 만든 대학이다.]에서 반도체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2005년 한국디지털대학교에서 인문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에는 DRAM설계팀 수석연구원(부장)으로 승진하였으며 2008년 [[성균관대학교]]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2013년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 [[상무이사]]로 승진하였다. 양 상무는 입당 인사에서 "학벌의 [[유리천장]], 여성의 [[유리천장]], 출신의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모든 걸 다 바쳐 노력했지만, '나처럼 노력하면 된다'고 말하고 싶진 않다. 오늘 열심히 살면 정당한 대가와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스펙은 결론이 아니라 자부심이 되어야 한다. 우리 사회가 직장맘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독해지거나 하나를 포기하라'는 것 말고는 없었다. 출산이 출세를 막고, 육아가 경력 단절로 바로 이어지는 구조를 바꿀 책임이 정치에게 있다"고 강조했다.[[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112083903799|#]] 일각에서는 양 상무의 최종 학력이 [[성균관대]] 석사인데 고졸 출신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것에 대해 의문을 표하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대기업의 경우, 입사 당시 최종 학력이 그대로 굳어져서 계속 따라다니는 게 당연시 된다. 직장맘이 육아와 회사 생활을 병행하며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를 딴 건 정말 대단한 일이건만, 정작 회사에서는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기가 몹시 어렵다는 얘기다. 때문에 최종 학력이 석사, 박사라 할 지라도 입사 당시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이라면 계속 '고졸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는 것이다. 어찌보면 우리나라 직장 문화의 어두운 한 단면이다. 만약에 고졸 출신 사원이 고졸 꼬리표를 떼려면 나이에 상관 없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루어서 명문대에 진학을 해야하고, 그러지 않고 단순히 [[하버드]]에서 석·박사를 따오는 것은 의미가 없다.''' 대한민국 학벌 문화가 석·박사 따왔다고 극복 가능할 정도로 그렇게 말랑말랑하진 않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4.13 총선]]에서 [[광주광역시|광주]] [[서구(광주)|서구]] 을 지역[* 화정3~4동, 서창동, 금호1~2동, 풍암동, 상무2동]의 후보로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하였다. 광주의 [[더민주]] 후보들 중 가장 각광받았으나, 결국 거물 [[천정배]] 후보에게 패해 낙선하였다. 그 후 [[더불어민주당 #s-8.3|더민주 2기 지도부]] 선거에서 여성 부문 최고위원 겸 전국여성위원장 경선에 출마해 57.08%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경쟁자였던 [[유은혜]] 의원을 제치고 전국여성위원장(겸 최고위원)에 당선되었다. 2020년 [[21대 총선|4.15 총선]]에서는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여 75.8%의 득표율로 [[민생당]] 천정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양향자의 외사촌 남동생인 회계책임자가 성폭행 논란을 일으켰고, 이와 관련된 추가적인 논란들 때문에 2021년 7월 탈당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