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치페이 (문단 편집) == 한국과 더치페이 == 이러한 더치페이 문화와 가장 거리가 멀었던 나라는 다름 아닌 '''[[대한민국]]'''이다. 옆나라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서도 더치페이 문화의 정착이 늦었는데, 한식 자체가 메뉴를 공유해서 먹는 음식이 많아 따로 내기가 힘들었고, 무엇보다 한 사람이 돌려가면서 내는 문화가 만연했기 때문에 더치페이가 오랜 기간동안 자리잡지 못했다. 불과 [[201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더치페이라는 개념 자체가 희박해서, 각자 내는 행위를 '없이사는 사람' 내지는 '째째한 구두쇠' 따위로 취급하였고, 심지어 '''돈없는 초, 중학생들'''마저도 '''각자 내겠다고 하면 거지 보듯이 보는 풍조'''가 만연해 있었을 정도였다! 물론 뿜빠이 정도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각자 먹은만큼만 칼같이 계산하는 행위는 한국인의 정 운운하며 크게 터부시 되었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로는 더치페이도 몰아서 내는 방식 못지않게 대세가 되어, 적어도 청년층 사이에서는 더치페이가 대세가 된 상태이다. 요즘에는 회식이 아닌 이상[* 회식은 주로 모든 직장인들이 함께 모여서 대규모 식당 및 유명한 식당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당연히 [[높으신 분들]](회장님, 사장님 등)이 [[법인카드]]로 직접 쏴 주기 때문. 그러니 자신이 사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회식을 할 때 지갑을 안 갖고 와도 된다 이거다.]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어지간하면 더치페이다. 경제적인 이유도 있지만,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역시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특히 [[공무원]]은 '''직급 직군 직렬 등을 불문하고 매번 회식을 할 때마다 모두 더치페이로 돌아간다.''' 다만 40대 이상 장년층의 사적인 모임에서의 더치페이는 여전히 보기 힘든 모습이긴 하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외식이 제한되자 배달음식 수요가 크게 늘었는데, 이와 동시에 배달비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후 코로나19와 그로 인한 배달비 문제가 장기화됨에 따라 2022년에는 배달비를 더치페이하는 경우도 생겼다. 집집마다 따로 배달을 시켜서 배달비도 따로 내지 말고, 일정 시간에 맞춰 배달음식을 대량으로 주문하고 분배함으로서 1회분의 배달비를 이웃들이 일정 비율만큼 나눠서 지불하는 식으로 배달비를 아끼는 것이다. [[https://youtu.be/yeytzBHHJe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