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쿠 (문단 편집) == 역사 == 2003년 ''''레모니아''''라는 닉네임의 남성'에 의해 개설된 [[멀티레모니아]]라는 사이트가 [[더쿠]]의 전신이다. [[멀티레모니아]]는 원래 [[제이팝]]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사이트였는데, 제이팝에 대한 한국의 대중적 관심이 적었던 탓에 사이트 규모가 성장하는 것에 한계가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2010년에는 총 운영자이자 초대 운영자인 레모니아가 군대에 입대하면서 크게 쇠퇴했다. 유입되는 신규 유저는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운영진이 내세우는 특정 가수 금지, 열람 조건, 레벨제 등의 까다로운 규정이 늘어났고, 게시글을 쓸 땐 성의 있게 몇 줄 이상씩 쓰라며 공지사항에도 없는 규칙으로 훈수 두는 유저들까지 많아지면서 완전히 몰락하게 되었다. 결국 사이트 부활을 위해 제이팝에만 국한되지 않고, 회원들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주제의 자유로운 커뮤니티를 만들어 보고자 '더쿠(theqoo)'로 개편하여 2012년 12월 1일에 리뉴얼 오픈하게 된다. 더쿠로 개편된 이후로는 자연스레 한국 연예계 이슈와 정보가 중점적으로 다루어지는 커뮤니티가 됐다. 더쿠의 역대 회원가입 기간 동안 작성된 공지들을 보면 회원규모의 변천사를 알 수 있다. 2015년 말에 총 회원수가 4만 명을 조금 넘었다고 밝혔고, 2016년에는 몇천 명씩 유입이 쌓이다가 연말에 2만 명의 유입이 터졌으며, 2017년 6월 2만 2천 명, 2018년 6월 5만 명, 마지막으로 2020년 4월 30일부터 3일간 열린 가입기간 동안 약 11만 명이 유입되었다. 활동을 접거나 탈퇴한 유저를 고려하지 않았을 때의 추정 회원수는 약 25만 명 이상이다.[* 후술하겠지만 회원을 한 번 받을 때마다 분탕러들이 유입되어 사이트가 뒤집어진다. 2019년 5월 운영진 실수로 약 16분간 가입창이 열렸다가 닫힌 적이 있었는데, 당시 [[https://theqoo.net/1096205696|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만 봐도 분탕을 위해 가입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회원가입 기간이 아닐 때는 분탕러들이 트위터나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 더쿠 아이디를 구한다는 글을 올리는 것을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다.] 회원의 증가에 따라 꾸준히 대대적인 변화를 주었기 때문에 현재는 [[디시인사이드]]처럼 많은 게시판이 존재한다. 다른 사이트들처럼 근래들어 공지가 무색할 정도로 혐오글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20대 대선]] 이후에는 [[윤석열]]과 그를 뽑은 지지자들에 대한 [[더쿠 등 여초 커뮤니티의 윤석열 청부살인 모의 사건|혐오글]]이 올라오면서, 이러한 분위기에 대해 반감을 느낀 기존 이용자들 중 일부가 떨어져 나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theqoo|더쿠(커뮤니티) 마이너 갤러리]]와 [[https://m.dcinside.com/board/fence_sitter|회색분자 마이너 갤러리]]에 유입되었으며, 아예 [[https://bunja.net/|분자넷]]이라는 파생 사이트가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이러한 정치글과 혐오글의 범람으로 인해 자극적으로 변모했지만 카페 외 여초 커뮤니티 사이트 중에서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https://brunch.co.kr/@joypinkgom/17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