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플백 (문단 편집) === 용도 === 훈련소를 나와 후반기교육으로, 후반기교육 학교를 나와 자대로, 자대에서 자기가 맨 마지막에 있을 부대로 떠돌면서 서럽게 생활할 때 자기 짐을 전부 넣어서 메고 다니는 [[이병]]의 친구. 왠지 어색한 [[전투복]] 차림, 각 잡힌 [[전투모]]가 아닌 [[빵모자]]와 더불어 만화나 각종 매체에서 등장하는 [[이병]]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군용품이다. 자대에 배치된 이후에는 다른 부대로 잠시 파견을 갈 때, 그리고 [[GP]]나 [[GOP]]로 근무교대를 들어갈 때, 분대장 교육대로 교육받으러 갈 때, 다쳐서 군병원에 입원할 때, 훈련할 때 군장품목 이외의 물품--과자랑 [[맛다시]]--를 챙길 때 유용하게 쓰인다. --영창갈 때도 유용하다-- [[말년병장]]이라면 관물대에 있는 모든 물건을 더플백 하나에 모두 넣을 수 있다. 군대 농담으로 더플백 하나에 관물대도 집어넣을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 전역할 때 기본적으로 반납해야 하지만, 딱히 터치가 없는 부대라면 군생활하며 쓰던 개인 물품을 여기 넣어서 부대를 나설 수도 있다. 물론 이때쯤이면 외출용 군용 가방을 따로 구입한 경우가 많지만, 수년 동안의 군생활로 쌓인 짐이 가방 하나로는 무리인 경우도 있어[* 이 때문에 전역 예정자들은 휴가를 나갈 때마다 집에 조금씩 짐을 옮겨놓기도 한다.] 용량이 큰 더플백을 활용할 수 있다면 편하다. 개인 짐 외에도 부대에 따라 각종 보급품(잉여 탄띠, 방탄 등)을 정리하는 보따리로도 자주 사용한다. 또한 기동시 동원할 차량이 많은 기계화 부대 등은 [[군장]]은 군장대로 꾸리고, 나머지 필요한 옷가지와 과자등은 더플백에 넣고 차량이나 [[장갑차]], 전차에 때려싣는다. 또 부대 공용의 부수기재를 많이 챙겨야 하는 부대(포병 측지반이라던지)의 경우 그런 부수기재를 이 더블백 안에 넣는데 그렇게 꾸린 부수기재 세트를 '~낭'이라고 부른다. ~~물론 이 용어의 가장 친숙한 활용례는 '부식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