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덕원고등학교 (문단 편집) === 고등학교 본관 === || [[파일:덕원고등학교글씨.png|width=50%]] '''{{{#F8F8FF 본 관}}}''' || ||[[파일:400_120748044048910.jpg|width=120%]]|| [clearfix] 학교 본관의 전체적인 모양은 '''H 자 형태'''이다. 보통 이런 형태의 경우 앞건물과 뒷건물이 본관과 후관 정도로 나뉘고 가운데 부분은 별 다른 교실 없는 구름다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덕원고등학교는 H자 건물을 통째로 한 건물 취급한다. 앞쪽과 뒷쪽을 잇는 중간 부분에도 이전에는 교실이 있었으며, 현재도 학년 교무실, 화장실, 탈의실, 특별실을 포함한 다양한 공간이 있다. 정원이 4군데 있다. 하나는 사진에 보이는 석가산 정원이며 물고기가 서식했던 적도 있으나 수질은 그냥 고인 물이라 얼마 안 가 죽어나간다(...). 구름다리가 있는게 경사가 급해서 미끄러지기 쉽다. 학교 뒷편에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 산책로와 욱수천에서 흘려보내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남학생 반 창문이 뒷편 정원을 향하고 있다. 학급이 14학급이던 시절에는 교무실 바로 맞은편에도 반이 있었으나, 현재 학생수 감소로 학급이 12학급으로 줄면서 많은 특별실이 생기고 내부 구조가 변경되면서 이러한 반은 현재 사라졌다. 보통 학급 환경이 비슷비슷한 다른 학교와 다르게 시설이나 구조 등에서 학반마다 차이가 심해서 거의 뽑기 수준이다. 대표적으로, 11반과 12반 부분만 교실이 '''매우 넓다.''' 크기가 상당해서 30명만 넘어도 복잡한 다른 교실과 다르게 40명이 넘는 학생도 넉넉히 들어가는 수준이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nitta3448&logNo=150047552091&isFromSearchAddView=true|블로그 글]]에 보이다시피 교탁과 책상이 전부 들어가고도 공간이 저만큼 남는다. 저것도 2009년 사진이라 한반 학생수가 현재보다 10~20명은 많았을 때다.] 이외에도 2020학년부터 설치가 된 교실 내 빔프로젝터가 '''없는 반'''이 몇 곳이 있고, 교실 뒤편 게시판도 화이트보드인 반이 있는 반면 3,4,5,7,8,10반은 교실 앞쪽과 똑같이 그냥 칠판이 있다. 교실 옆쪽에 칠판이 하나 더 있는 반도 있으며 교실 복도쪽 벽이 전창으로 이루어진 부분이 있는 반이 있다. 이는 문이과 통합 전에 과목별로 과목중점반 특별실을 운영하고, 대구중앙고등학교에서 실행하고 있는 가로교실 구축을 시도했던 흔적인데 이제는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인데다 고교학점제 시범학교 지정으로 학교 교과수업 운영 형태가 완전히 달라져서 쓸 일이 없으나 아직도 남아있는 것이다. 교실 내부에 있는 TV도 반마다 종류가 영 달라서 서로다른 조작법을 익히느라 선생님들이 고생한다. 청소도구함 등 학급에 필요한 가구도 디자인은 거의 비슷하지만 반마다 상반되는 경우가 좀 있다. 또한 평면도를 보면 알겠지만 반마다 부제목 같은게 붙어있는데, 아예 쓰이지 않고 있다. 2020년 들어 반 표지판들을 교체하면서 생긴 명칭인데도 불구하고 뭐에 쓰이는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7, 8반 쪽은 교실이든 복도든 전망이 상당히 멋진 편이다. 11, 12반 복도 쪽은 팔공산이 훤히 보이고 나머지 부분은 계절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정원 뷰인데, 벚꽃이 피면 매우 아름다워 보인다. 남자반 4층에 있는 교실들은 욱수골 골짜기가 펼쳐진 모습이 보인다. 동시에 바로 앞쪽으로 욱수천의 보가 설치되어 있어서 창문을 열어두면 물 흘러가는 소리가 매우 잘 들린다. 다만 ASMR스러운 효과를 작용해서인지 물소리를 듣고 의도치 않게 잠에 빠지는 학생도 있는 듯. 선생님들이 적지않게 물소리 듣고 자면 안된다고 언급을 한다. '''[[고교학점제]]'''를 '''시범운영중인 학교'''답게 학교 내부에 다양한 특별실이 엄청 많다. 사용 의도를 정확히 모르는 특별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내부가 매우 넓고 '''최신식 시설 개선'''도 매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서 내부 생활 환경은 수성구의 인근 학교에 비해 최고를 자랑하는 편이다.[* 다만 화장실에 대해서는 타 학교에 비해 시설이 꽤나 열악한 편. 남자화장실 소변기에는 기본적인 칸막이도 없거니와 현재도 교내 양변기보다 좌변기가 더 많이 설치되어있다.] 건물 연식에 비해서 냉난방 시스템이 열악한 편이다. 교실 내에는 선풍기가 없고, 냉ㆍ온풍기 1대(넓은 교실의 경우 2대)와 창문가에 라디에이터 두 대가 설치되어 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냉방기는 중앙제어 시스템에 더불어서 교실에 따라서 덥거나 추운 경우에 자체적으로 끄거나 켤 수 있는 제어기가 설치되어있지만, 이 학교는 중앙에서 모든 시스템을 통제하여 '''춥거나 덥다고 전원을 조작할 수 없다.''' 여름에는 에어컨을 지속적으로 트는 편이라서 추위를 타는 경우에는 따뜻한 겉옷이라도 한개 챙겨와야한다. 겨울에는 라디에이터 두 대만이 작동할 뿐 히터가 거의 작동하지 않는다. 라디에이터 특성상 그 주변만 따뜻하고[* 이 점 때문에 겨울철에는 라디에이터 주변이 인기가 많은 편이다. 공간이 좁지만 앉거나 누울 수도 있고, 손을 대고 있을 수도 있다. 다만, 원래 라디에이터 위에 앉거나 눕는 행동은 금지되어 있다.] 교실은 보통 대충 학생들의 온기를 통해 데워지는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 난방시스템이 열악한 이유로는 교실 천장 구조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냉온풍기 바로 옆에 차동식 화재감지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그렇다. 차동식 화재감지기는 실내에 급격한 온도 상승이 있을 때 작동하는데, 히터가 작동하면 바로 코앞에 있는 화재감지기 주변은 갑자기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화재경보가 울린다. 따라서 겨울철에 히터를 작동하기 위해서는 화재경보기를 끄거나, 일정 온도 이상부터 감지하는 정온식 감지기로 교체하는 수 밖에 없다. 최근에는 많이 추울 때 히터를 작동하지만 이 때마다 화재경보가 울리고 방화문이 닫히는 일이 잦아서 수업에도 지장이 가는 편이다.[* 이 문제가 몇년 째 해결되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