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덕원고등학교 (문단 편집) == 학교 특징 == 학교가 산 아래에 위치해 벌레가 많다. 벌, 모기, 나방, 지네 등. 옆 중학교 건물 나무에 벌집이 설치되어 소방차가 2~3회 움직였기도 했다. 말벌들이 집을 지어서 소방차가 떼어내는 광경을 꽤 빈번하게 볼 수 있는데, 학교 이전 초기에는 근처에 안상규벌꿀의 양봉장이 있어 피해가 만만찮았다고 한다. 특히 청람사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겪는 고통이 매우 크다. 학교 정문 앞에는 바로 국내 최대의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가 있어 진귀한 구경거리인 대이동 때에는 새끼 두꺼비도 볼 수 있다. 교내에 심어져있는 나무를 보고 있으면 이따금씩 청설모도 발견할 수 있다. 버려진 강아지도 가끔씩 볼 수 있다. 봄에 벚꽃이 피면 매우 아름답다. 2011년 어느 날은 학교 건물 출입문 앞 인공호수에 어미를 잃은 것으로 추정되는 새끼오리들이 발견되기도 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하루이틀도 안돼서 한두마리씩 죽어가더니 며칠만에 모두 사라졌다. [[파일:KakaoTalk_20200708_104541203.jpg]] 봄이 되면 교정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운동장 뒤편으로 벚꽃 터널이 생기고 흐르는 욱수천을 배경으로 양 옆으로는 흔치않은 '''수양벚꽃'''이 수십그루가 늘어져서 상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죽하면 졸업생들 중에서는 벚꽃이 생각나 봄철에 학교를 찾는 사람들도 있다. 규모와 경치에 비해서 학교가 영 구석인지라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 벚꽃이 필 때는 학교에서도 교문을 열어놓긴 하지만 주말에도 학교 학생 외에는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 시지 안에서는 인근의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보다는 훨씬 고요하고 쾌적하게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매년 봄,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벚꽃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해당기간 동안은 서편 출입구와 다리 인근이 사진을 찍는 재학생들의 여파로 인해서 많이 혼잡하다.] 2021학년도부터 학생에게 '''1인 1태블릿'''을 배정해주는데 이는 재학생으로써 대여하는 것이고, 조례 시간부터 종례시간까지 이용 가능하고 학교 내부에서만 쓸 수 있다. 아무래도 시대가 바뀌면서 불가피하게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수업이 많이 늘어났고, 인강을 듣는 학생들을 고려한 모양이다. 종례시 학급 내에 있는 금고에 보관하지만 오후 자습 시간까지 허용해 주기도 한다. 이과반은 문과반보다 좋은 제품을 사용하며 키보드 또한 달려있다. 문이과 통합 체제이지만 고교학점제 시행을 근거로 2학년부터는 학생들이 반강제적으로 수강신청하는 특정 과목에 따라[* 예를 들면, 2학년 2학기에 '미적분'을 수강하는 경우 탐구과목 선택과 관계없이 이과계열 반으로 편성된다.] 문과계열과 이과계열로 반이 나뉜다. 현재 12학급 중 4학급이 문과계열, 8학급이 이과계열로 운영되고 있다. 남자반은 8개반 중 2개반이 문과, 여자반은 4개반 중 2개반이 문과로, 남학생은 이과 선호도가 높고 여학생은 비교적 문과 선호도가 높은 현상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예체능의 경우 문과로 속해지며 많으면 남자반의 1/3정도를 차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