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덕후위원회 (문단 편집) == 비판 == 하지만 [[덕후]]위원회의 덕후라는 단어 사용부터가 대상이 되는 사람들의 반감을 일으키기 딱 좋기 때문에 여러모로 까이거나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좀 더 단어사용에 정통한 사람들이 '서브컬쳐'나 '대중창작예술'등으로 순화시켰다면 반감은 덜하지 않았을까. 의도를 알아먹느냐의 여부는 그 깃발 그림만 봐도 충분하니 다만, 덕후위원회의 목적 중에서 오타쿠로 상징되는 문화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의 철폐가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순화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이 가능하다. 즉, 덕후라는 개념이 조롱의 대상이 되는 것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에서 당장의 조롱이 두려워 소위 순화된 표현을 사용한다면, 그것은 결과적으로는 덕후라는 개념이 조롱받아 마땅하다고 인정하는 셈이 되는 것이다.[* 간단한 예로 인종차별 문제를 생각해 보자. '너는 [[유색인종]]이므로 열등하다'고 상대가 주장한다면 이쪽은 '나는 유색인종이 아니므로 열등하지 않다'고 반박해야 하는가? 아니면 '유색인종은 열등하지 않다'고 반박해야 하는가?] 그래봤자, 사전에도 안 나오는 덕후라는 단어가 조직의 공식명칭이 될 수 있느냐는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지만. 단, 덕후위원회가 경력에 공헌하지 못한다는 주장은 경력이라는 개념을 좀 더 넓은 의미로 보아야 한다는 반론이 가능한 부분이기도 하다[* 다만, 이는 위원장이 경력 관리용으로 위원회를 만들었다는 의미의 반론이 아니라, 덕후위원회 경력이 의미있는 경력이 될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이다]. 사회당+덕후로 [[대기업]] 취직이야 못하겠지만, 상당한 인원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이슈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은 저널리즘이나 시민사회운동, 정치활동의 영역에서는 훌륭한 경력이 될 수 있다. 사회당이 아무리 작은 당이라고 해도 다른 정당이나 사회단체와 연대하여 활동하는 경우는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이 경우, 사회당은 크건 작건 하나의 공당으로써 개념상 다른 정당과 동등한 위치에 있으며, 덕후위원회는 이 정당의 당직자를 당연직으로 배정받고 있다. 정치무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장관]]등이지만 그 밑바탕이 되는 조직으로써 각 정당의 지구당이나 위원회 등 내부조직이 없이는 정치활동이 성립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덕후위원회가 유명무실해지다 못해 사회당 자체가 사라진 지금으로선...... 그래도 [[이글루스]] 등지에서 논란이 있었다. 갑자기 이오공감에 덕후 위원회에 관련된 사항이 올라오면서 가열되었다. 물론 사회당의 음모 같은 건 아니다.[[http://gofishing.egloos.com/1564658|참조]][* 한 사람이 진보신당 오덕위원회 [[채팅]]방에서 이야기한 내용 자기들이 조작을 했다는 것이다.] 덕후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인가, 아니면 덕후들로 자신들의 입지를 공고하게 만들기위한 장치인가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 중. 최소한 의석수 0의 듣보잡인 사회당이 더 알려지고 있다는 걸 부정할순 없다. 특히 핵심 인물 중 하나가 [[요염한 문중]]과도 관련있는 문제인사여서 더 논란이 되고있다. 일단 그 인물은 위원회에서 탈퇴했지만 논란의 여지는 남아 있다. 목적에 있어서도 [[오덕]]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반이 선거권이 없는 [[미성년자]]들이고[* 다만 2019년 12월 27일에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만 18세도 선거권을 갖게 되었다.], 선거권이 있다면, 이미 그 자체로 선거를 할 주체임에도 굳이 이럴 필요가 있는가하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빈민운동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사회당과 문화운동의 조화라는 측면에서도 의문을 가질만하다. 이재용이 애니메이션 오덕이면 문화운동 측면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것인가.(...) 그리고 대표자인 김슷캇(본명 김성일씨) 자신도 곳곳에서 돌출적인 언행을 종종 하고 있어서, 덕후위원회 뿐 아니라 사회당 전체의 지지도까지 깎아먹고 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가령 [[코믹월드]]의 [[광복절]] [[코스프레]] 금지 조치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에 발표한 '공식 논평' 의 경우, 정작 자신들이 감싸안아야 할 대상들인 '덕후' 들로부터 오히려 강한 비판을 받은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