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로드 (문단 편집) == 평가 == 지나가던개의 작품들 뿐만 아니라 테일즈샵의 모든 작품들을 통틀어 역대 최악의 [[망작]]이라는 평이다. 인터넷 스트리머와 기존 팬덤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는 노림수가 보이지만 '''노림수만 보였다는 것이 문제'''. 이전보다도 한층 과열되며 '모카'라는 어린 외형의 캐릭터의 섹드립에 페미들이 분노한 것과 몰개성한 캐릭터, 낮은 스토리 밀도, 가격과는 반대로 처참한 CG와 특전, 의미없는 미니 게임과 아무리 봐도 DLC를 사라고 만든듯한 스토리까지[* 작품의 대실패로 인해 모든 사후지원 계획이 취소되어 결국 영원히 미완으로 남는 스토리가 되었다. 비슷한 예로 스토리 DLC가 취소된 [[파이널 판타지 XV]]는 스퀘어 에닉스 사내의 정치싸움, 멍청한 판단과 인력 분배, 매출 욕심과 [[구 파이널 판타지 XIV]]의 역대급 대실패로 인한 [[파이널 판타지 XV/발매 전 정보|개발 지연]] 끝에 디렉터를 교체하는 강수를 두었고, 그 디렉터 교체의 결과로 기존 스토리를 엄청나게 갈아엎고 출시된 후 본편의 스토리 완성도 때문에 매우 호불호가 갈렸어도 [[파이널 판타지 XV 에피소드 아덴|스토리 DLC]]가 하나라도 나왔고 [[The Dawn of the Future|소설이긴 하지만]] 진엔딩 결말을 내긴 냈으며 본편이 흥행이라도 했지 이건 답이 없다.] 비판을 받지 않는 부분이 없을 정도다. 테샵과 지개의 작품 전체를 봤을때 멀리는 방인아, 비교적 최근으로는 당기여 등 상당한 수작을 냈던 만큼 더더욱 비교되어 평가가 낮아질수 밖에 없는 것도 컸다. 결국 스트리머들이든 기존 팬덤 및 덕후든 안가리고 비판하는게 대부분. 스트리머들의 평만 보더라도 [[연두부(인터넷 방송인)|연두부]]는 ''''이걸 할 돈으로 그냥 소설을 사는 게 낫다.'''', ''''[[쓰르라미 울 적에|쓰르라미]]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안 된다.'''' 라며 작품성의 저질스러운 면을 비판했고 [[서새봄]]은 아예 진행 도중 ''''이걸 진짜 끝까지 해야할까'''' 라는 논지의 투표를 열었을 정도이며 [[로스터패치]]는 ''''1만 5천원이 아까운 똥겜'''', ''''양심없는 쓰레기'''' 라며 직설적으로 비난했다. 애초에 웹소설이 원작이었던 걸 비주얼 노벨로 뜯어고치다 보니 상당히 이상해진 감도 없잖아 있다. 웹소설을 비주얼 노벨 감성이 나게 개조하면서 상당히 분위기가 어정쩡해져 버렸고 지나가던개 특유의 개그 감각이 도리어 악재로 작용하면서 균형이 틀어져버렸다. 다만 던전로드 자체는 모바일로 개발되어 부분 유료화로 나올 예정이었던 작품을 가격을 후려치고 인터넷 방송을 통한 홍보 효과를 위해 스팀으로 이식한 의도가 대놓고 보이는 작품이기 때문에 작가 지나가던개 뿐만 아니라 테일즈샵의 책임도 존재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테샵이 충성스러운 고전 팬들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면서까지 인방만을 신경 쓴 결과, 인방으로 인해 던전로드의 허술한 작품성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던전로드의 관짝에 쐐기를 제대로 꽂아버렸다. 이런 대실패에 대한 여파로 인해 사후지원 포기, 모바일 이식 취소는 물론이고[* 그래서 위키의 테일즈샵 작품 목록들 틀에서 유일하게 모바일 앱 아이콘 이미지가 없다.] 그 [[아르베도 스페라]]와 [[여포키우기]][* 여포키우기는 테일즈샵 사장 한준 피셜로 시행착오로 인증된 작품이다.][* 사실 기존부터 테일즈샵 최대의 괴작 취급을 받던 [[아르베도 스페라]]의 경우, 출시 당시 방구석에 인어아가씨의 유명세로 테일즈샵 팬들의 기대치가 높아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박한 평가를 받은 측면이 있다. 또한 히로인 [[아모리]]의 지나친 모에 드립에 거부감을 느낀 플레이어가 많았고 남자 주인공에게 보이스가 붙었던 점도 몰입을 해치는 점으로 꼽혀 저평가를 받는데 일조했다. 그 외에 전반적인 설정이나 시나리오를 본다면 던전로드 수준의 괴작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도 나온 키링, 클리너 등의 굿즈가 하나도 나오지 않고 있다. 테일즈샵이 모펀에 굿즈 제작과 기획을 맡겼다지만 던전로드의 대실패가 굿즈 제작도 포기하게 만드는 데 기여했을 것이다. 그나마 OST는 보컬곡이 있어서인지 DLC로 출시되었다. 보컬곡이 없었다면 OST도 안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테일즈샵 공홈에서 지워지지만 않았지 아예 없는 작품 취급받는 중이다. 심지어 썸썸라디오 마지막화 때 사장 한준 피셜로 실패작 인증받았고 지나가던개의 트위터에서도 던전로드의 언급 자체가 지워졌다. 테일즈샵의 [[ANTHEM(게임)|앤썸]]이라도 봐도 좋을 정도.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든 손해를 메꾸려는지 [[썸썸 편의점]], [[미래세계의 맹인]]과 함께 [[스마일게이트#s-3|스토브]]에 입점되었는데 이런 테샵의 선택에 팬들은 맹비난하는 중이다. 망한 게임을 한놈만 걸려보라는 수작을 부린다고 비판하는 중. 그 와중 2021년 12월 2일 테일즈샵이 유니티로 제작한 PC 게임들의 유니티 엔진 버전업 업데이트가 있었는데 던전로드도 포함되어 있었고 12월 24일 스토브에서 할인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밸런 원더월드]]를 망치고 어떻게든 추천작으로 미는 스퀘어 에닉스의 뻔뻔함이 떠오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