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파캐스트 (문단 편집) ==== 별점 제도 비판론 ==== 던파 캐스트는 기본적으로 평범한 유저들이다. 각자 분야를 정하고 그에 따른 활동을 하고 있는데, 캐스터들이 모두 각자 활동하는 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익히고 있으리라는 법은 없다. 각 캐스트에 역량이 드러나는 건 사실이나,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이 없는 상황에서 던전 앤 파이터라는 게임에 대한 흥미로부터 말미암은 활동이기에 독자들이 생각하는 수준의 퀄리티가 무조건적으로 나오긴 쉽지 않다. 즉, 무조건적으로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책이 아님에도 독자들의 욕구에 따른 전문성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물론 와중엔 해당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이 없더라도 자학 자습하여 높은 평가를 받는 캐스터들도 있다. 그러나 모든 캐스터들에게 그러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과한 처사이며 이러한 점에서 '비평 없는 평가'[* 아라드 기자단 당시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것으로, 호불호나 별점의 평가는 해당 글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지 못한다는 점이 바로 문제이다. 또한 이러한 평점 역시 전부가 '전문적인 지식이나 근거'를 말미암았다고 볼 수는 없다. 평점에는 '개인적인 성향이나 취향'에 따른 평가 역시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가 행해지는 별점 제도는 실제로 캐스터들의 사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자신의 글에 대해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문제점이 있으면 지적 받고 그에 대한 피드백이 있어야 옳지만, 실제로 던파 캐스트 중 상대적으로 평가가 낮은 대부분의 글에서 글의 문제점을 직접적으로 따지거나 알리는 댓글은 찾아보기 힘들다. 문제점을 스스로 찾는 것도 역량이라지만 상술했듯이, 던파 캐스트는 작성하는 데에 있어 전문성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직책과 활동이 아니다. 그러한 만큼 독자들의 피드백 역시 중요하게 작용함에도 불구하고 무비판적 악평이나 낮은 별점 부여는 캐스터의 사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선 이를 무시할 수도 있겠으나, 상대적으로 비주류인 분야에선 이러한 부분이 크게 드러나는 만큼, 별점에 대한 문제점이 아주 없다고만 볼 수는 없다. 캐스터들은 각자 자신이 던파에 대해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캐스터가 되고자 했고, 활동하는 것이다. 자신의 글에 대해 나름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을 터인데, 소리 없는 낙점이 주어진다면 사기도 떨어질 뿐 아니라 던캐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다. 과연 별점으로 캐스터의 수준을 점수화시키는 것이 옳은지도 생각해 볼 문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