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힐(담배) (문단 편집) === 개요 === [[영국]]의 [[담배]] 회사인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가 생산하는 담배 상표. 회사가 [[런던]]을 기반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던힐 담배에서 강조하는 이미지는 '[[영국]] 신사' 와 '[[영국]] 국기'이다. 던힐 회사의 창립자인 [[알프레드 던힐]]이 죽고 난 후 1963년부터 담배 생산을 시작하였는데, 훗날 리치몬트 기업이 던힐을 인수했을 때 의류와 담배 생산이 따로 분리되어 생겨난 것이 지금 우리가 아는 BAT가 되겠다. 2011년 8월, 케이스 디자인을 던힐 스위치에 비슷하게 기존 제품(라이트, 밸런스, 1mg, 프로스트)을 모두 변경했다. 미니멀하게 네모난 D가 들어간 디자인은 해외에서 이미 사용된 디자인이다. 덕분에 '뉴'라는 제품명이 앞에 추가되었지만, 맛은 차이없다. 맛은 그야말로 무난함의 극치. 빨림, 목넘김, 태움, 죄다 그냥 무난함이다. 훌륭하다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부족하다고 하기에도 그런, 무난한 담배에 속한다. 장점이라면 바로 깔끔함. 무슨 수를 썼는지 몰라도 상당히 깔끔한 뒷맛과 깔끔한 향을 자랑하며, 향과 냄새도 옷에 잘 스며들지 않아서 담배를 피우고 왔다는 흔적이 별로 남지 않는다. 디자인 바꾸기에 재미가 들렸는지 그나마 판매량이 괜찮은 제품군(라이트, 1mg, 프로스트, 밸런스)에 지속적인 디자인 교체가 이루어지고있으며, 그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던힐 라이트의 경우 비닐포장 디자인이 짧은 주기로 변경되고있다. 담뱃값 인상으로 다른 담배들이 가격 인상할 때 던힐은 [[메비우스]] 같이 기존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일부 흡연자들의 사재기가 이어져 품귀현상까지 일어나기도 했다. 기존 디자인은 2,700원에 판매하지만 인상된 가격의 제품군은 디자인을 변경하기로 했다. 덧붙여 한 달 동안 4,500원에 판매하고 그 이후 4,700원으로 올리는 단계적 가격인상 정책을 사용할 계획이다. 필립모리스와 JTI가 가격을 4,500원으로 맞추는 바람에 뒷통수 맞고 따라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국내에서는 보통 아저씨들이 피우는 담배라는 인식이 있는데 정작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담배는 [[에쎄]]다. 던힐은 피우는 연령층이 상당히 넓다. 2023년 현재는 에쎄도 체인지 라인의 선전으로 아저씨 담배 이미지는 줄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