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덩케르크(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캐릭터에 대한 감정이입은 스토리와 전혀 연관성이 없습니다. 저는 대화로 캐릭터를 끌고 가고 싶진 않았어요. >그들이 누구인지, 누구처럼 행동하는지, 아니면 어디서 왔는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제게 유일하게 흥미로웠던 문제는 ''''그들이 벗어날 것인가? 잔교로 가려다 다음 폭격에 죽지는 않을까? 건너가던 중에 배로 인해 으깨지진 않을까?''''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 >[[크리스토퍼 놀란]] * 감독의 이전작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출연했던 [[톰 하디]], [[킬리언 머피]]가 이 작품에도 캐스팅되었다. 놀란 감독 작품에 등장하는 것이 하디는 세 번째, 머피는 다섯 번째이다. <[[인섬니아(2002년 영화)|인섬니아]]> 이후로 놀란 감독 작품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마이클 케인]] 역시 스핏파이어 팀의 리더의 목소리로 출연했다. * 공중전 부분에서 촬영 오류가 보이는데, 콜린스가 Bf 109에게 꼬리를 잡히고 그의 동료가 격추하는 장면에서 "신호를 주면 왼쪽으로 선회해라. 3, 2, 1, 지금!"이라는 대사 이후 콜린스의 콕핏이 보이는데, 분명히 오른쪽으로 선회하고 있던 기체임에도 뒤에 비치는 바다 배경을 보면 파도결이 그대로 정지되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세트의 문제였는지, 촬영 기법의 문제였는지. 아마 세트에서 콕핏 촬영을 하고 외부 촬영은 실제 스핏파이어를 조종하는 모습을 찍은 듯하다. * 화면 안에 제대로 보이는 [[독일 국방군|독일군]]은 단 한 명도 없다. 영화 초반 총격전 장면에서도 [[영국군]] 장병들은 쓰러지고 총성은 들리지만 독일군이 어디에서 총을 쏘는지를 알려주지 않고, 유일하게 사람으로서 등장하는 독일군은 영화 맨 마지막에 파리어가 포로로 잡히는 순간 몇 명 보이는 정도. 이마저도 파리어의 배경으로 카메라 초점 밖에서 흐릿하게 보인다. 이 때문에 등장하는 독일군이라고는 전투기, 폭격기, 직접 묘사되지 않고 발사된 어뢰 두 발만 나오는 [[U보트]] 등이다. 독일군의 전차나 대포와 같은 지상군 중장비도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이는 덩케르크 철수 작전에 투입된 장병들에겐 독일군이 적이 아닌 하나의 [[재앙]], [[자연재해]]와 같은 모습으로 보였다는 걸 알려주기 위함이다. 혹은 [[슬래셔물]]에서 영화 거의 내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살인마나 [[크리처물]]에서 서서히 작중 인물들을 죽이는 '정체불명의 크리처'[* 대표적인 예로 <[[에일리언 1]]>에서 [[제노모프]]를 어떻게 묘사하는지 상기해보자.]와도 일맥상통한다. 영화의 전반적인 흐름은 전투보다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치는 장병들의 저항과 이들을 도우려는 의인들의 희생과 활약에 더 초점을 두기 때문. 즉 그 재앙에서 살아남으려고 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무기력하게 재앙에 의해 죽어가는 장병들, 최대한 재앙에 의해 죽어가는 장병들을 살리려하는 민간인 선주, 재앙에 저항하는 전투기 조종사 등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준다. 이 영화가 전쟁 영화가 아니라 [[재난 영화]], 그것도 [[마이클 베이]]식 재난 영화가 아니라 심리물인 이유. 위의 독일군과 비슷한 이유로 연합군의 상층 지휘부의 모습도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작중 나오는 영국군 중 최고위 장교는 등장 시간이 1분도 안 되는 영국 해군 [[소장(계급)|소장]]이고, 실질적으론 잔교를 담당하는 위넌트 육군 대령과 선단을 통제하는 볼튼 해군 중령이 작중 최선임자(?)이다. 프랑스 육군은 아예 장교조차 등장하지 않는다. 현지의 대륙 원정군 지휘부나 본토의 영국군 사령부,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를 비롯한 당시 영국 정부의 모습도 나오지 않는다. 그나마 처칠은 신문에 실린 유명한 연설문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등장한다. * 티저 예고편에 등장한 한 영국 육군 병사 역의 [[엑스트라]]의 연기력이 문제가 되고 있다. [[http://dvdprime.donga.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798622&page=2|#]] 다른 배우들은 폭격기가 날아오는 모습을 보고 경악하여 움츠러드는데, 저 엑스트라만 입가에 약간 미소를 지으며 대충 고개를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IMDb]]를 비롯한 해외 영화 커뮤니티에서는 이 장면에 관한 논란이 일고 있으며, 이 장면을 통째로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놀란 감독은 앞서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군중 신 연출에서도 약점을 드러낸 바 있다. 다행히 본편에서는 논란의 타이밍에 적절하게 편집되었다. * [[아이맥스]] 촬영을 선호하기로 유명한 놀란 감독인 만큼 이 영화에서도 아이맥스 카메라를 사용하였다. 아이맥스 촬영분이 아닌 장면은 65mm 필름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한다. 덕분에 덩케르크는 아주 복잡하고 파편화된 해상도와 화면비로 상영되었다. 각 포맷에 대한 정보는 [[http://eggry.egloos.com/4139276|이 포스팅]]을 참고. * [[필름]]이 영화계의 메인이던 시절에도 잘 쓰이지 않던 65mm 필름[* 65mm 필름은 심도가 지나치게 얕은 데다가, 카메라는 매우 무겁고 소음이 커서 다이나믹한 촬영을 하기가 어렵다.]을 디지털 시대에 사용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1996년작 <[[햄릿]]> 이후 65mm 필름으로 대부분이 촬영된 영화는 2012년에 개봉한 [[폴 토머스 앤더슨|PTA]]의 <[[마스터(영화)|마스터]]>가 최초일 정도. 실제로 이 영화 중에는 디지털 카메라로는 찍기 매우 힘든 초점 밖 영역의 광원 번짐 효과 등이 나오는데, 매우 적시적소에 사용되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로 빛과 어둠의 차이를 표현할 때 소프트웨어로 처리하기 애매한 부분은 아예 주변과 동일 값으로 처리를 해버리기에 깊이감이 필름 카메라와 다르다. 비유를 들자면 어두운 방에 [[전구]]가 하나 켜져 있을 때, 디지털 카메라는 어두운 부위는 다 어둡게, 밝은 부위는 다 밝게 나와버리는 식이다. 밝은 부분의 색상 변화를 다 살리면서 어두움의 정도도 다 표현하기가 매우 힘들다. 하물며 초점 밖의 영역에서는 더더욱.] * IMAX 필름으로 촬영된 부분은 1.43:1 화면비를 보여주는데, 국내에서 이 화면비 그대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은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IMAX관이 유일하다. 이러한 사실이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 각지에서 용산으로 관람객이 몰렸다. 2017년 7월 기준으로 온전한 IMAX 관람이 가능한 국내 유일한 상영관이다 보니, 이를 대체할 상영관이 없어 영사 사고가 발생할 경우 문제가 커지는데, 실제로 7월 29일 시설 오작동으로 상영이 중단되는 사고가 벌어지면서 소동이 있었다. 상영관과 당시 사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 용산아이파크몰#s-2.2.20|항목]] 참조. * 아이맥스와 일반 상영관에서의 색감이 다르다. IMAX 15/70mm 필름으로 촬영한 장면은 일반관과 IMAX관 둘다 비슷한 색감을 보이지만, 65mm 필름으로 촬영한 장면은 각 상영관의 색감과 명암이 크게 차이난다. 놀란 감독이 의도한 색감이 일반관용 DCP에선 표현이 안 된 건지는 모르겠으나 의식이 될 정도이다. * IMAX 70mm 필름 버전으로 12월에 전 세계에 재개봉될 예정이다.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9&aid=0003663462|#]] 단, 필름 아이맥스 영사기를 보유하지 않은 한국은 재개봉하지 않았다. * [[CG]]를 잘 쓰지 않는 감독의 성향으로 인해 군인들의 규모를 사람 모양의 합판으로 구현해서 화제가 되었다. [[http://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3604876/PICTURED-Soldiers-cut-figures-warships-line-beach-film-Harry-Styles-new-World-War-Two-movie-Dunkirk.html|#]] 실제 엑스트라는 1,500여 명가량이다. * 놀란 감독은 이 영화로 2,000만 달러, 한화로 약 220억 8,000만 원의 개런티를 받고 여기에 영화 흥행의 20%를 추가로 받는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404019|#]] 이는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반지의 제왕]]> 시리즈 이후 <[[킹콩(2005)|킹콩]]> 제작 중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피터 잭슨]] 감독과 2천만 달러를 계약한 이후로 가장 큰 감독 계약 건이다. * 러닝타임은 106분으로 감독의 전작들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짧은 편이다. <[[배트맨 비긴즈]]>는 140분, <[[프레스티지]]>는 130분, <[[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는 152분, <[[인셉션]]>은 148분,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164분, <[[인터스텔라]]>는 169분이다. 감독의 전작들과는 달리 빠른 템포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 놀란 감독이 전체 각본을 혼자 쓴 세 번째 영화이다. 앞선 영화 두 편은 <[[인셉션]]>과 초기작 <[[미행(영화)|미행]]>. <[[메멘토]]>는 그의 동생 [[조너선 놀란]]이 원안을 썼으며 <[[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터스텔라]]>, <[[프레스티지]]>도 그와 함께 작업했다. <[[배트맨 비긴즈]]>는 [[데이비드 S. 고이어]]와 함께 작업했다. * 공군 조종사로 출연한 [[톰 하디]]의 할아버지가 됭케르크에 있었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할아버지에게 탈출 작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고 한다. * 놀란 감독의 조부가 2차대전 때 영국 공군에 입대, 랭커스터 폭격기의 항법사로 참전했다가 전사했다고 한다. 이것이 본 작품의 연출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다는 추측이 있다. * 2017년 6월부터 [[워게이밍]]에서 해당 영화 개봉 기념으로 영화 홍보를 시작한 데 이어서[[https://worldoftanks.com/en/news/announcements/dunkirk-movie/|#]], 같은 해 7월에 [[월드 오브 탱크|육]][[월드 오브 워쉽|해]][[월드 오브 워플레인|공]]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했다. 다이나모 작전에 관련된 영상을 많이 올리기는 했으나, 정작 메인인 이벤트의 [[http://www.rememberdunkirk.com/#/details|내용]]은 애매한 느낌이다. PC 월탱은 북미 서버에서 언제나 진행하던 [[http://tankrewards.com/roadToDunkirk/|Tankreward 이벤트]]고, 월탱 콘솔판에서는 3티어 골탱 셋 중 하나를 받는 [[https://console.worldoftanks.com/en/news/game-events/sse-dunkirk/|이벤트]]와, [[https://console.worldoftanks.com/en/encyclopedia/vehicles/uk/GB07_Matilda_Dunkirk/|5티어가 되면서 엔진 마력이 올라간 풀업 마틸다]]랑, [[https://console.worldoftanks.com/en/encyclopedia/vehicles/uk/GB80_Charioteer_Dunkirk/|20파운더 A바렐 달린 채리어티어]]를 골탱으로 묶어 파는 패키지 판매가 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워플레인은 덩케르크 컨셉의 프리미엄 기체 2종을 받을 수 있는 [[http://worldofwarplanes.com/news/a-dynamic-summary/|미션]]이 진행되는 정도, 그나마 [[https://worldofwarships.com/en/news/common/the-prestigious-memento-rises/|철수 작전]]을 진행하는 워쉽 쪽이 그럴싸하다. 한편 [[워 썬더]]에서도 [[http://warthunder.com/en/news/4855-event-enduring-confrontation-dunkirk-air-defence|이벤트]]를 진행하긴 하는 듯하다. * 전쟁물이라는 장르인데도 PG-13 등급을 받아서 개봉 전에 "놀란의 신작 전쟁 영화는 왜 PG-13을 받았나?" 같은 글들이 영어권 인터넷에 올라온 적이 있다. 한국에서도 12세 등급을 받고 개봉했다. 사실 사람이 죽는 걸 강조하는 장면이 없고 어두운 물속에서 점점 사라진다든지 하는 식이며 직접적으로 총격이나 폭격을 당하는 장면에서도 금방 장면이 전환되어 시신이 되는 순간을 확인할 겨를이 없다. 사실 피조차 보기 힘든 영화다. * <덩케르크> 개봉을 기념하여 놀란 감독의 전작 <다크 나이트>를 CGV에서 아이맥스가 아닌 일반 상영판으로 재개봉했다. * 비중 있는 [[여성]]과 [[유색인종]] 캐릭터가 안 보인다는 매우 어처구니없는 지적이 있었다. 영화에서 여성은 [[간호사]]나 봉사자 등의 민간인만 등장하며, 유색인종은 프랑스 육군 중 식민지 출신 흑인들이 잠깐씩 등장하는 정도이다. 그러나 실제 역사 고증에서도 다이나모 작전의 주 참전자들은 대부분 [[백인]] [[남성]]들이었고, 영화에서처럼 여성은 본토와 철수 선박 등에 근무한 소수의 간호사 정도만 있다.[* 그중에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사촌인 미란다 놀란이 출연하기도 했다.] 유색인종 역시 영화가 프랑스 육군 식민지인 부대를 주인공으로 하지 않는 이상 거의 안 보이는 게 맞는다. 글로벌 [[여성 잡지]] 마리 클레르의 영화 비평가이자 엔터테인먼트 기자인 [[https://twitter.com/meherbear/status/891023836409352192|Mehera Bonner]]는 '''남성성(maleness)을 찬양(celebrate)하는 남자 관객 대상의 평범한 전쟁 영화'''이기 때문에 웰메이드라도 좋아할 수 없다고 [[http://www.marieclaire.com/celebrity/news/a28515/dunkirk-movie-review/|평]]하며, 신선하길 원한다면 여성이나 기타 소수자(marginalized group)들이 나오는 2차 세계대전 영화를 만드는 게 어떻겠느냐, [[인디 영화]]가 아니고 놀란과 같은 유명 감독이 만든 영화여야 한다고 했다. [[http://www.telegraph.co.uk/news/2017/08/02/marie-claire-dunkirk-row-claiming-celebrates-maleness/|영국 텔레그래프지 기사]] [[http://www.independent.co.uk/voices/dunkirk-france-1940-french-soldiers-algeria-commonwealth-white-wash-a7874501.html|인디펜던트]] [[https://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2017/aug/01/indian-african-dunkirk-history-whitewash-attitudes|가디언]] 99% 이상이 백인 남성이었다는 사실을 왜곡할 필요는 없지만 [[북아프리카]] 전선의 흑인들, 후방의 [[인도인]] 수송 부대(당시 영국군의 0.25% 정도였다고 한다), [[군수공장]] 여성들의 시점을 잠깐이라도 넣어 대중들이 다이나모 작전을 백인 남성들만의 것이 아니었다는 점을 전달해야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영화는 독일군도 거의 안 나오는 영화라서 구성상 저런 주장이 부조리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전쟁터에서 군인들의 활동이 주 내용인 만큼 저런 주장은 일부의 시각일 뿐이다. 애초에 이 영화는 다이나모 작전을 소재로 한 영화이고 영화의 시각은 됭케르크에서 독일군한테 포위당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치는 장병들의 저항과 이들을 도우려는 의인들의 희생과 활약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갑자기 영화에 북아프리카 전선의 흑인이나 군수공장 여성 시점이 나온다는 건 매우 뜬금없는 것이고 말도 안되는 억지에 불과하다. 비슷한 이유로 연합군의 상층 지휘부의 모습도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후반 민간 선박 장면에서는 상류층 민간 선박의 주인 여성도 나온다. * 등장인물에 관한 여담 * 토미 역을 맡은 [[핀 화이트헤드]]는 2016년 데뷔한 신인 배우다. 97년생으로 주연급 출연진 중 제일 어리다. 이번 덩케르크가 영화 데뷔작이다. 덩케르크 이전 필모도 [[영국 드라마]] [[미니 시리즈]] 한 편이 전부라고. 덩케르크를 찍기 전에는 [[카페]]에서 접시 닦는 [[아르바이트]]생이었다고 한다. * 깁슨 역을 맡은 [[아나이린 바나드]]는 Aneurin Barnard로 아뉴린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발음은 아나이린[AN-I-RIN]이다. 현지에서도 잘못 발음하는 경우가 많은지 아나이린의 트위터 자기소개란에 발음하는 방법을 적어놨다. 또한 아나이린 바나드는 영화 배역와는 다르게 영국인이며, 극중 토미와 자주 붙어 다녀서 토미와 또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87년생으로 토미 역의 핀 화이트헤드와는 무려 10살이나 차이난다. * 국내외 관객들 사이에서 '그 금발 공군'으로 화제가 된 콜린스 역을 맡은 [[잭 로던]]은 덩케르크의 다른 배우들과 각각 다른 작품을 함께 한 적이 있다. 깁슨 역의 아나이린 바나드와는 드라마 전쟁과 평화에 같이 출연했고, 조지 역의 [[배리 키오건]]과는 영화 71에서 같이 출연했다. 또한 도슨 역의 [[마크 라이런스]]와는 드라마 <[[울프 홀]]>에서 같이 출연했다. 모두 <덩케르크> 이전의 작품들로 <덩케르크>를 찍기 전 이미 알던 사이인 셈이다. * 알렉스 역의 [[해리 스타일스]]는 [[원 디렉션]]의 멤버이다. 가수로서 유명한 것과는 무관하게 일반 오디션을 통하여 선발되었다고 한다. 놀란은 해리 스타일스가 유명한 가수인지 몰랐다고 한다. * [[쿠엔틴 타란티노]]가 극찬했다. [[https://youtu.be/JpJK4MUAMDM|#]] * [[송경원]] 평론가 [[무비썸]]: [[https://youtu.be/iElvbAoNOXU|#1]] [[https://youtu.be/tm0a_2YFcro|#2]] [[https://youtu.be/7sv1cux4z5U|#3]] [[https://youtu.be/v3fyVGbWRdM|#4]] * 놀란의 영화에 톰 하디가 등장한 영화다 보니,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베인의 대사와 덩케르크 예고편에서 등장하는 톰 하디 등장 신을 적절히 합성한 영상이 등장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4Ce8hEWs6A|해당 영상]]. 그리고 톰 하디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매드맥스>에 이어 또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다. * [[메이플스토리]]의 2017년 추석 이벤트인 <메이플스토리 필름 페스티벌>에서 '[[메이플스토리/패러디|덩케링크]]'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 [[대한민국]]에서는 2017년 12월 13일부터 [[VOD]]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 [[DVD]]가 2017년 12월 18일 발매되었다. * 비슷한 시기를 다룬 영화 <[[킹스 스피치]]>(2010년), <[[다키스트 아워]]>(2018년)와 시간대가 겹친다. 시간대 순으로 나열하면, <킹스 스피치>-<다키스트 아워>-<덩케르크>-<다키스트 아워>(엔딩 부분). 그리고 세 영화 모두 [[아카데미 상]]을 수상했다. <킹스 스피치>는 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다키스트 아워>는 남우주연상, 분장상, <덩케르크>는 편집상,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을 수상했다. [[분류:2017년 영화]][[분류:미국의 전쟁 영화]][[분류:영국의 전쟁 영화]][[분류:전쟁 영화/제2차 세계 대전]][[분류:미국의 역사 영화]][[분류:영국의 역사 영화]][[분류:실화 바탕 영화]][[분류:미국의 액션 영화]][[분류:영국의 액션 영화]][[분류:미국의 스릴러 영화]][[분류:영국의 스릴러 영화]][[분류:미국의 드라마 영화]][[분류:영국의 드라마 영화]][[분류:군대 영화]][[분류:워너 브라더스]][[분류:크리스토퍼 놀란]][[분류:한스 짐머]][[분류: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분류:12세이상관람가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