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덩케르크(영화) (문단 편집) === 호평 === * [[http://magazine2.movie.daum.net/movie/40781|[이동진의 어바웃 시네마] '덩케르크' 야심찬 뺄셈으로 조각한 특별한 전쟁영화]]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707180855001|[리뷰]놀런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 익숙한 주제, 낯선 상황…‘영화다운’ 영화]] * [[https://brunch.co.kr/@ddamimovie/885|영화 <덩케르크> 후기]] * [[https://blog.naver.com/a_lord/221355141988|덩케르크 해석-라이언 일병들]] 긴장감 넘치고, 여러 관점을 섞은 독특한 연출과 편집, 탁월한 영상미, 실제 상황 같은 생생한 음향 효과와 웅장한 음악 등에 푹 빠져들었다는 평이 많다. 관객 대부분이 아이맥스로 봐야 이 영화의 진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플롯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놀란 감독이 연출한 영화이니만큼 덩케르크에서 1주일, 바다에서의 1일, 상공에서의 1시간, 이 세 시점을 [[교차편집]]을 하여 번갈아 가며 진행되는 스토리도 어색하게 흐름이 끊거나 정신없이 진행되지 않고, 결국 엔딩 부분에서 잘 결합되어 깔끔하게 마무리되었다. 각각의 시간대, 각자의 관점이 뒤죽박죽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며 짜깁기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각각 별개로 전개되다가 중간중간 서로 합쳐지고 마지막 부분에서 모든 시점(각각 다르게 흘러가던 시간과 여러 사람들의 관점들)이 합쳐진다. [[부기영화]]는 이 영화의 편집이 단순히 보여주기 식으로 아무렇게나 교차편집한 것이 아니라 치밀하고, 정교하게 편집되어서 관객들의 긴장감을 잘 이끌어냈다고 분석하며 호평하였다. [[https://m.pikicast.com/contents-slide/?contentsId=574367|#]] 몇몇 관객들에게는 이 교차편집이 시간대의 혼란을 가져왔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이번 놀란 영화의 시간대 분열은 전쟁이라는 혼란이자 재앙이 시간의 질서정연한 흐름까지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릴 만큼 혼란스럽고 충격적이었다는 것을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례적으로 전쟁 영화에서 군인들이 아닌 민간인들의 영웅적인 활약을 주요 전면으로 끌어올렸다. 주조연 등장인물들의 결단과 각자의 이야기들이 결국에는 아름다운 [[인류애]]로 뭉치며 기적의 이야기로 결말을 맺는다는 줄거리와 주제가 전쟁 영화라는 소재로 다룰 수 있는 이야기를 한층 더 확장시켰다는 평가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