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꿀멍 (문단 편집) == 사건의 발단 == [[2007년]] [[7월 19일]], [[저작권법]] 개정 소식이 들려와 어수선한 무렵에 [[디시인사이드]] 내 [[만화 갤러리]]에는 '공포시대' 라는 닉네임을 가진 회원이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이제는 다운만 받아도 고소를 당하는 시대가 왔다. 경찰서의 지능 X팀은 누가 무엇을 다운 받았느냐 하는 것까지 추적이 가능하며, 이를 캡쳐해서 증거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상식이다. 고소를 당하면 경찰서에 출두해서 개돼지처럼 데'''꿀'''데굴 구르며 용서를 구하는 것만이 살 길이다. 구두를 핥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http://pds13.egloos.com/pds/200902/12/48/d0053148_4993a24d0c35d.jpg|#1]], [[http://pds10.egloos.com/pds/200902/12/48/d0053148_4993a256c907a.jpg|#2]] (아카이브: [[https://archive.is/m5ZpZ|@1]], [[https://archive.is/HdhHw|@2]]) 이것이 많은 만화갤러리 회원들에게 큰 웃음을 줬으며 '데꿀데굴 구르며 개돼지처럼 애원해야 한다'를 줄여서 데꿀멍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만화 갤러리가 인지도가 낮은 군소 갤러리 시대일 때 탄생한 단어라 만화 갤러리 내에서만 통용되는 단어였으나 이리저리 퍼져나가더니 지금은 폭 넓게 통용된다. 참고로 짤방에서 구두를 핥아도 좋다고 말할 때 구두를 핥는다는 드립은 만화 갤러리 4대 명작 [[손끝의 밀크티]]에서 나온 드립이다. 하지만 역으로 DC [[고갤]] 등지에서 데꿀멍을 사용하면 (구)엔하종자, 나무종자 등으로 불린다. 많이 쓰인다고 하지만, 예전보다 많이 쓰이는 것이지 엔하위키 관련 사이트 말고는 사실상 사장된 언어이다. 현재 이 항목을 보는 사람들이 난 엔하종자, 나무종자가 아니다라고 말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으므로, 재밌는 말이라고 사용하게 되면 바로 뒷덜미 잡히는 경우가 생긴다. 거기다가 원 출처인 만갤에선 소위 '[[인실좆]]' 과 관련된 원본형이 쓰이는 반면, 위키 작성자들은 변질된 의미나 불리한 일이 생기면 계속 데꿀멍을 끼워 맞춰 놓는 바람에 어디에서 활동하는지 추측 가능할 정도의 남용이라고 볼 수 있다. 타 사이트,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려면 소위 '[[강제정모]]' 상황 등에 처해 두려움에 이성을 잃고 바닥을 구르는 등 격하게 용서를 비는 것을 표현할 때로 한정 지어서 사용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