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도브시나 (문단 편집) == 기타 == 러시아 제국 때부터 소련 시절까지도 유명했던 문제라, 구 소련권 국가들도 [[발트 3국]][* 러시아와의 마찰 때문에 그동안 민병제에 가까운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었다. 이중 리투아니아와 라트비아는 00년대 중반에 잠시 모병제로 전환했으나 [[돈바스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도로 징병제로 전환하였다. --푸틴 때문에 많은 남자들이 분노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과 [[몰도바]] 정도를 빼면 가혹행위가 심한 편이다. 한때 소련의 중심 중 하나였던 우크라이나의 [[우크라이나군]]도 러시아군과 마찬가지로 데도브시나가 심했고[* 게임 [[스토커 시리즈]]에서 당시 우크라이나가 겪던 병영부조리와 간부들의 낮은 사기와 복무의지 같은 일면들을 엿볼 수 있다. 2편의 어느 탈영병은 '야간 근무 끝내고 돌아와 간신히 잠들었는데 선임병들은 창고에서 고작 보드카 가져오는 일 시키려고 후임들을 깨우며 못살게 군다'며 자신이 겪은 병영부조리에 대해 불평을 하고, 장교들도 윗선에서는 더 큰 뒷돈을 받고도 떵떵거리며 사는데, 죽음이 오가는 일선에 나온 자기가 약간의 뇌물을 받는 게 그렇게나 중죄인 거냐며 변명하는 모습도 나온다.] 2014년도 징병제를 잠시 폐지했던 때에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유로마이단]]을 겪으며, 군 선진화를 하는 과정에서 [[NATO]] 가입을 위해 가혹행위 근절을 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유로마이단을 경험한 이들이 곧 이어 발생한 [[돈바스 전쟁]]으로 징집 혹은 재입대하게 되면서 뿌리박힌 악습을 없애려는 시도를 했고, 무엇보다 사회 전반으로도 구 소련의 영향에서 벗어나자는 탈공산화 운동이 매우 활발하게 벌어지면서 탄력을 얻었다. 거기다가 가혹행위 가담자들을 철저하게 색출해 처벌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데도브시나가 많이 사라지게 되었다고 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전면전이 벌어지자, [[러시아|진정 분노와 적개심을 표출해야 할 증오의 대상]]이 누구인지 명확해졌고 러시아군의 전쟁범죄가 아군의 병영부조리를 '''따위'''로 만들 만큼 심하고, 무엇보다 전쟁터에서 가혹행위를 함부로 했다간 [[프래깅|자신의 뒷통수에 총알이 박히거나 머리가 깨질 수도]] 있다는 것을 다들 알기 때문에 데도브시나는 거의 사라졌다고 한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042508&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8D.B0.EB.8F.84.EB.B8.8C.EC.8B.9C.EB.82.98&page=1|#]] 마찬가지로 군대에서 근무 시간에 음주를 하는 행위도 근절했다고 한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042584&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88.A0&page=2|#]] 그럼에도 폭행 문화는 암암리에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 3월에 우크라이나군에서 중위가 징집병을 폭행하는 사건이 또 일어나서 문제가 되었다.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에 따르면 병사가 술에 취해서 중위가 교육을 시킨 것이라고 하는데, 기사 댓글을 보면 실제로는 피해자가 술에 취하지 않았으며 상급자(대령)의 방문을 제대로 말하지 않아 폭행당했다는 내용이 있다. 따라서 진실은 정확히 알 수 없다. 어쨌든 폭행 당사자는 이 사건으로 문책을 받아 직위해직되어 좌천당하였고, 피해자에게 석고대죄하며 사과하였다.[[https://www.pravda.com.ua/news/2023/04/5/7396503/|#]][* 한국군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폭행 문화가 완전히 근절되기는 여전히 어려운 문제로 보인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러시아군, version=821, paragraph=7)] [[분류:러시아군/사건 사고]][[분류:가혹행위]][[분류:러시아어 단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