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퀸/줄거리 (문단 편집) === 교전(55화~62화) === 빈센트가 지휘하는 혼종대는 대규모 폭격을 통해 강하 예정지를 정리하고 내려간다. 그런데 이를 핏불 팀장이 지켜보고 있었는데, 돈이 썩어나는 놈들이라며 자기한테 연락하면 되는 걸 힘들게 내려오고 있다며 [[존버]]승리를 외친다. 한편 민지는 성대리와 이야기하며 자신의 친구들을 찾아달라며 애원하고 한희의 여왕으로서의 능력을 알려준다. 그러나 개장수는 성대리의 보고을 일축하며, 서쪽 군락이 폭격당했으니 침투조가 왔을 것이며 본격적으로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핏불을 제거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한희의 능력에 대해 듣자 '''고놈 [[새끼(비속어)|ㅅ끼]] 몇 살만 많았어도 [[참교육|나랑 얘기하는 건데.]]''' 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그 총을 어디서 얻고 훈련은 누구에게 받았냐고 묻는데 '''힐데'''라는 답을 듣자 심각한 표정을 짓고 바로 기지로 돌아와서 이제까지 있었던 일들을 자세히 듣는다. 그러자 개장수는 상황 전파를 지시하고 성대리에게 일전에 얘기한 모종의 명령을 내린 후, 민지에게는 페로몬을 추적할 수 있다니 친구를 찾으러 간다고 선언한다. 그녀는 할아버지랑만 간다고 하자 놀라며 성대리나 여기 쎄보이는 사람들 많은데 여러명 붙여주지 '''[[망언|할배가 뭐라고 달랑 혼자서 가냐고 소리치는데]]''', 개장수는 쿨하게 >운이 좋았다 생각해. >내가 찾아준다는 걸. 이라고 답하고, 성대리가 아까 해준 얘기의 개장수가 영감님이라고 하자 얌전히 따라 나선다. 개장수는 차를 타고 나서면서 민지에게 집중해서 페로몬을 찾으라고 하는데, 그녀는 알겠다고 하면서 정민이 아무말이나 하는 방송을 듣다가 우리편 암호방송 같은거냐고 묻자 바로 꿀밤을 맞는다. 그녀가 성을 내려고 하다가 페로몬을 감지하고 급히 차 방향을 틀고 지하철 역사로 들어가서 모서리 쪽에 엄폐한다. 민지가 싸우는 페로몬이라며 앞서가려고 하자 개장수는 그녀를 붙잡아서 자기 뒤로 돌려 세우고, 건너편에 형체가 지나가는 것이 보인다. 민지는 총을 달라고 하나 개장수는 나가있으라고 하고, 그녀가 싸울 수 있다고 다시 조르자 살기 어린 표정으로 노려보자 그녀는 순간 말을 잃는데, 개장수는 팔꿈치로 그녀를 가격해서 확실히 뒤로 물러나게 하고 이때 총격이 시작된다. 이때 개장수는 수류탄을 던져서 한명을 잡고 또 다른 한명이 달려오는 것을 느끼고 수류탄을 하나 더 던져서 제압한다. 민지는 그 솜씨에 감탄하며 '''[[해치웠나|처치한거 아니냐]], 왜 안 움직이냐'''고 하는데 개장수는 다시 '''나가랬지!'''라고 소리치고... 연기 사이로 제너두 혼종병이 모습을 드러낸다. 폭발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혼종병은 바로 개장수와 민지에게 응사한다. 민지는 비명을 지르며 자기도 총을 달라고 소리치자, 개장수는 바로 총을 건네주고 [[연막탄]]을 던진다. 혼종병은 연기 사이로 그림자가 튀어나가는 것을 보고 총을 겨누는데, 엎드려쏴 자세로 총을 겨누던 민지는 아무것도 안 보인다면서 총만 두고 도망친거 아니냐는 생각을 한 순간 '''혼종병이 거꾸로 서서 그녀를 바라보고''', 목을 잡아서 그녀를 가볍게 제압한 다음 상부에 교전이 감지되었다고 하며 보고를 지시하는데, 상부에선 줄루에 특이사항이 없다고 하자 알아서 처리하고 순찰 후 돌아오라는 지시를 내린다.[* 이때 혼종병이 민지의 상태를 '''혼종'''이라고 분명히 정의한다.] '''[[점프스케어|그러나 어느새 개장수가 뒤에 있었고]]''', 무릎을 쏴서 거의 박살내서 혼종병을 제압하고 막타를 치려고 하는데 누군가가 멈추라고 외친다. 그러나 개장수는 아랑곳 않고 목덜미에 한방 쏜 다음 그 육신을 방패로 삼아서 목소리가 들려온 방향을 겨누는데, 그곳엔 안톤이 총을 겨누고 있었다. 개장수는 지원이 올까봐 무전이 끝나고 덮친건데, 눈치가 빠른 놈이 있었다고 하자 안톤은 총을 내려서 싸울 의사가 없음을 보이고, 자신을 제너두 혼종대대 트로이의 참모라고 소개하며 친을 쓰러뜨린 여왕과 동맹을 맺고 싶다며, 서로 여왕과 지휘관을 설득하자는 제안을 한다. 개장수가 '''설득'''이란 말에 의아해하며 지휘관이 누구냐고 묻자, 그녀는 자세한 내용은 단말기로 전송하겠다고 하고 붙잡힌 혼종병에게 걸려있는 단말기를 가져가고, 시간이 없으니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은 불의의 교전이니 넘어가지만, 이후 우리 대원을 살상케 하면 책임을 묻겠다'''고 으름장을 놓자 개장수는 미안하다며 책임지겠다고 하고 혼종병을 놔준다. 안톤이 떠난 후 민지는 개장수를 노려보다가 방금 자신을 미끼로 쓴거냐고 묻는데, 그는 '''아니, 나가라고 했는데? 말 안듣는 애새끼 알 게 뭐람?'''이라고 답해서 민지를 빡치게 하고 총을 난사하지 않는 건 칭찬해주겠다며 니 친구나 찾으라고 일침한다.~~역시 민지좌라도 할아브 앞에선 일개 여중생일 뿐~~ 한편 혼종병을 안전한 장소로 운반한 안톤은 어떻게 갑피까지 개인 화기로 뚫었는지 의아해하면서 상처를 살피고 이상한 살조각 같은 것을 찾아낸다. 지하선로를 따라 수색하던 민지는 여기서 흔적이 끊겼다고 하는데, 개장수가 납치된거 아니냐는 말에 그랬다면 페로몬이 사방에 퍼졌을 것이라며 '''무언가에 겁을 먹고 선로를 따라 도망치다가 여기서 사라졌다'''고 얘기하자, 개장수는 '''네 친구도 페로몬을 감지하고 숨길 수도 있게 된 것 같다'''며, 본작 초반 뿌려진 떡밥을 다시 한번 언급한다. 성지은은 빌딩을 둘러싸고 있는 흑벌 군락을 바라보면서 개장수와의 대화를 회상한다.[* 개장수가 안톤을 만나기 전인지, 그 후 아지트로 복귀해서인지는 잘 모르게 애매하게 처리되어 있다.] 개장수는 제너두는 여왕을 죽이기 보단 일단 생포할 것이라고 하며, 때가 되면 여왕이 서울에 있는 것처럼 '''위장 군체'''를 만들라고 한다. 그렇지만 그 다음을 묻는 말에는 모른다며, 적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시간을 끌어야 한다고 얘기하면서 벤야민은 기함 제너두를 이끌고 바다를 돌고 있는데 그 안에선 절대 안전하니 나오지 않을테지만, 프린스의 권력을 차지하고 싶어하니 그에게 결정타를 먹일 때는 나올 것이라고 예측한다. 지은이 그런 대단한 사람도 못 찾는 행방을 우리가 어떻게 아냐고 되묻자 묘한 표정을 지으며 '''의외로 기회가 생겼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힐데가 어느 빌딩에서 페로몬의 흔적을 쫓다가 끊긴 것을 알고, 개장수처럼 페로몬을 감출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어떤 좀마니가 쫓길래 페로몬을 감추는 거니. >언니가 죽여♡줄게. 한희는 혼종들에게서 포위당한 상태에서 힘겹게 전투를 벌이고 있다. 충격파를 발사하고 돌입하려고 했으나 종빈과 연결되어 있는 관 때문에 쓰러진 사이 충격파가 더 많은 혼종들을 끌어들이고, 그녀도 지쳐서 다시 일어나야 한다고 스스로 다잡는 사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힐데가 다 쓸어버리고 등장한다.]]''' 활짝 웃는 그녀를 보면서 한희는 꿈인가, 를 되뇌이며 쓰러진다. 그리고 어느 도로, 국군 전차가 이동하고 있는데 빈센트와 휘하 혼종병들이 급습해서 병사들을 다 죽이고 전차를 탈취한다. 그리고 개장수의 기지로 향하는데, 보초들은 이를 보고 당황스러워 하지만 지원이 왔겠거니 하고 문을 열려고 하는데, 전차가 발포해서 초소를 날려버리고, [[영하(하이브)|영하]]와 기지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당황한다. 전차는 곳곳에 포격을 가하며 사람들이 죽어 나가고, 대전차 무기가 없는 관계로 영하와 정민과 사람들은 곳곳으로 흩어져서 피신하며 보급창고가 타지 않을까 걱정한다. 그 후 빈센트가 나오면서 친을 죽인 퀸의 영역이라니 그냥 부랑자 수용소라며, 다 때려 부수라고 사방에 기관총을 난사한다. 그러나 은신하고 있던 영하가 화살을 쏘자 그걸 손으로 쳐낸 다음 '''[[조롱|전차에 이런 무시무시한 걸 쏘면 어떡하냐]]'''고 하지만 손가락에 큰 부상을 입은 것을 확인하고 영하를 뒤쫓는다. 그러면서 [[거짓말|뭐 하나만 물어보겠다]]고 하는데 영하는 응사하고, 이 화살은 그의 눈을 향하는 것 같더니만 피가 튄다. 그 후 혼종부대가 [[숙정문]]에 주둔중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주둔지로는 참 좋은곳일수도 있는게 숙정문은 북악산에 있는터라 혼종대의 기동성을 최대로 살릴 수 있어 군대나 개장수 패거리가 섣불리 공격하지도 못하며 근처에 있는 삼청 터널안에는 장비를 숨기기에도 좋다, 인근에는 국군 병원이 있어 의약품을 얻을 수 있고 무엇보다 숙정문은 1.21 사태때 폐쇄되었던 군사보호구역인데 그 말은 '''청와대'''가 근처에 있으니 국군에 대한 정보나 기타 자료수집에도 매우 탁월하다는 소리. 실제로 안톤이 빈센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고 말을걸때도 빈센트는 서버에 연결된듯한 노트북을 두들기고 있었다.] 안톤이 빈센트에게 할 얘기가 있다고 하는데 빈센트는 우리끼리는 군대 놀이 하지 말자고 하며 자신도 보여줄게 있다고 한다. 안톤이 출동이 있었냐고 묻자, 빈센트는 자기가 한 일을 자랑하고 개장수와 약속을 하고 온 그녀는 경악한다. 그러면서 빈센트는 안톤 역시 파악한, 여왕독을 이용해 갑피를 부술 수 있는 화살에 대해 얘기한다. 안톤이 어느 정도 피해를 입혔냐고 계속 묻자 '''우리와 힘의 차이를 알려주기 위해 공포감을 심어주고 왔다'''고 답하고, 불타는 배경으로 포신에 메달린 시신이 보여진다. 그 말을 듣자 [[facepalm|안톤은 모자를 벗고 머리를 감싼다.]][* 이런 반응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안톤이 개장수에게 협력을 제의한 건 독자 행동으로 보인다.][* 혼종병으로써 빈센트를 따르지만 안톤의 인성은 선량해보인다는 평가도 있다. 거기에 굳이 할 필요도 없는 끔찍한 살육전을 한 빈센트에게 깊은 혐오감을 느끼는듯 하여 주인공 일행들과 협력 플래그가 있어 보인다.] 돌아온 이은성은 탱크 포신에 걸린 영하의 시신을 보고 분노한다. 잠시 영하와의 과거를 떠올리는 이은성.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이은성에게 만약 당신 아내와 아이가 자신의 아버지처럼 된다면 그땐 자신도 그들을 죽이겠다 말한 영하였지만. 오히려 아이를 구해온 영하에게 은성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영하의 죽음에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다, 살아남은 정민의 말로 제너두의 소행이라는 것을 파악한 은성은 '''벌레와는 공존할수 있지만 놈들과는 공존할수 없다'''고 오열하며 제너두를 없에야 할 적으로 판단하고 지은에게 놈들의 위치를 찾으라 하지만. 지은은 우선 은성을 진정시키고 저들을 가장 잘아는 것은 개장수이니 그를 기다리자며 설득한다. 한편 개장수는 민지와 함께 한희를 찾아 계속하여 터널을 배회하던중 한발 늦어 누군지는 모르지만 먼저 혼종들을 해치우고 한희를 데려간 이가 있었음을 확인하고, 그 정체를 '''대물 저격총을 공기총마냥 쏘는 [[존 람보|람보]]'''라고 추측한다. 그러던 중. 정민의 저녁 방송으로 쉘터가 공격당했다는 소식을 전해듣는다. 혼종대의 본거지에서 안톤은 빈센트에게 제발 자신의 의견에 따라달라며, 현제 제너두가 프린스에게 신경이 쏠려서 승인 없는 작전을 수행 중인 우리를 신경 안쓰는 것이지 상황이 정리돼서 우리가 불순분자로 낙인 찍힌다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여왕의 패까지도 불살라버릴 것이고, 누가 통치하던 제너두는 그런 조직이라며 제너두에 대해 잘 파악하고 그만큼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하지만. 그러나 빈센트는 이를 일축하면서 안톤에게 일을 생각할 때 너무 안좋은 방향으로만 생각한다며, [[파죽지세]]로 일 해결해야 할때가 있다며 가볍게 여기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안톤이 답답함을 넘어 빡침을 느끼던 때, 빈센과 안톤이 동시에 산에서 무엇인가를 느끼고는 그곳을 바라보자 해당 위치에서 국군이 숙정문에 포격을 시작한다.[* 개장수 일행과 연계가 있었고 탈취한 탱크가 남아 있었으니, 일의 전말을 듣고 보복전을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 빈센트와 안톤, 혼종 부대원들은 엄폐를 하지만 2중대는 사단장의 지시에 따라 바로 벌집탄을 날려서 보병이 움직이게끔 강제하려 한다, 이에 단순히 기갑부대만 왔다고 판단한 안톤과 빈센트는 휘하 부대원과 함께 전차의 좌익과 선두차량 파괴등을 목표로 반격에 나서게 된다, 빈센트는 높이 점프하여 무려 '''구스타프 무반동포로''' K2 전차의 상부를 타격해 한대를 날려버리고 반대편에서는 안톤이 반격으로 인해 회피 기동하려는 전차들을 차단하기 위해 선두차량을 공격하려하나 흑벌 군단이 날아들어서 역공이 불가능하게 된다. 다급하게 안톤이 퇴각하라고 명령을 내린 순간부터 >'''네 대원을 죽이면 책임지라고? 그래, 책임져 줄게. 내가 책임지고 너희 전부 다 먼저간 네 대원 있는 데로 보내줄게.''' 분노한 개장수의 총격에 안톤은 발이 묶여 버린다. 안톤은 개장수에게 오해라며 대화로 해결하자 하지만, 마침 빈센트가 안톤에게 벌레 떼가 온다며 피하자고 한 순간 개장수와 동행한 민지가 그를 눈치챈다. >할배! 저 X끼에요! >저 X끼! 골뱅이 머리 한 새X!! ...사실 민지가 [[서술 트릭|소리를 지른 것은 상상이었고]], 위치가 발각될 것 같아서 몸짓으로 개장수에게 존재를 알린 것이었다.[* 당연한 얘기지만 빈센트가 그녀의 소리를 듣고 달려들었다면 안톤도 어쩔수 없이 합류하면서 둘의 목숨이 위험해졌을 것이다. 제대로 당한 원한에도 불구하고 [[적절하다|적절한]] 전술적 판단을 내린 것.~~오랜만에 민지좌~~] 그러나 개장수는 그녀가 자신도 모르는 새 뒤로 돌아가 있었다는 것에 의아해하고,[* 일전에 빈센트가 민지의 접근을 감지하지 못하고 코를 내준 것이 우연이 아닐 수 있게 되었다. 혼종이 된 민지의 특수능력일지도.] 빈센트는 페로몬 교란기를 분사하고 물러나라는 지시를 내리고 민지의 손짓을 보며 저놈이 지휘관인가란 생각을 하면서 재촉하는 민지에게 기다리라는 의사를 표정으로 전달한다. 빈센트는 안톤을 찾아 나서고, 민지가 자꾸 보채자 개장수는 [[꿀밤]]을 먹이면서 다시 한번 의사를 전달한다. 한편 안톤은 친 전투 때의 기록을 회상하면서, 국군과 개장수, 하운드 팀도 처음엔 여왕을 제거하거나 이용하려고 했을텐데 결국 여왕 편에 서서 싸웠다며 여왕의 정치력을 생각하지 못한게 패착이라고 후회하며, 일단 자신이 후위를 맡겠다며 남은 대원들에게는 빈센트를 따라 퇴각을 명령하고, 무장을 내려놓고 대화를 요청하며 손을 들지만 개장수는 그 손을 먼저 쏴버린다. 그 다음 자신 만큼 제너두와 '''"대화"'''를 많이 해본 사람은 없다며, 항복하거나 죽거나 선택하라는거 아니겠냐고 일축하자 안톤은 자신들은 정찰대이며, 적대를 풀지 않으면 핵공격으로 날려버릴 계획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이때 개장수는 수류탄으로 모종의 작업을 하며 자신이 [[좆|ㅈ]]로 보이냐며 코웃음을 치고, 그게 사실이었다면 저번에 봤을 때 얘기했겠지만 빈센트가 한걸 보면 [[팩트폭력|급조해서 작전 온 냄새가 펄펄 난다고]] 진상을 바로 꿰뚫는 위엄을 보인다. 그러면서 딜을 할걸 꺼내보라고 하는데, 뒤에서 은폐하며 듣고 있던 민지는 혹시 이 자들이 한희를 납치한게 아니냐는 의심을 하게 된다.[* 그녀 입장에서는 자신들을 버린 힐데가 뒤늦게 한희를 찾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안톤은 피격당한 손을 변이시키면서 너희들을 두려워해서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번거로워서 그렇다며 먼저 여왕을 보여달라고 하는데, 이 말을 들은 개장수는 저들 말고는 혼종을 썰어죽이는 여중생, 즉 한희를 납치할 수 있는 놈들이 없다고 생각하며 시치미를 떼고 있다고 판단하고, 혼종을 죽일 총탄을 만들었다며 혼종 따위는 두렵지 않다고 하지만 안톤은 이미 권총탄에만 적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도 파악하고 있었다. 이어서 개장수가 여왕은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고 하자, 드디어 빡쳤는지 서지도 않을테니 자를 필요도 없어서 뽑은 [[환관]]이냐며 직접 대화를 하겠다는 말을 이어 가는데... 갑자기 '''[[매복|산 어딘가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안톤은 경악하자 개장수는 뭘 놀라냐며,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라고 한다. 빈센트의 병력들은 페로몬 분사기가 제대로 먹히지 않아서 고전하게 되고 결국 각자도생하게 된다, 혼종대는 혼종인 자신들의 기동력과 차량을 이용해 퇴각하려 하나 차랑에 탑승하지 못한 부대원은 흑벌 군단, 산악용 차량에 탑승해 퇴각하는 부대원은 K2 전차의 공격으로 각개격파 당하며 결국 모든 기동장비와 흑벌에 대항할 장비를 손실하고 빈센트는 산개해서 이탈할 것을 명령하지만, [[M18A1|크레모아]]를 이용한 특전사와 하운드의 함정에 걸려 빈센트 본인도 하운드의 저격에 머리를 맞고[* 이때 빈센의 머리를 날려버린게 '''대물 저격소총'''인데 이런거에 머리를 맞으면 혼종이고 나발이고 두개골이 전차의 장갑판 정도로 단단한게 아닌이상 잘 다져진 고기가 되는데 어떻게 살았는지는 의문이 들겠지만 이미 이전에도 대물 저격소총에 골통이 쪼개진 혼종들이 여럿 등장한바가 있으니 작가가 그냥 단순히 쉽게 죽이면 재미 없으니 고증을 포기하고 살려둔듯.]리타이어 하고 남은 쌍둥이 자매중 한명에게 미니건 집중포화를 받으며 둘러싸여 오도가도 못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진 빈센트는 울분을 못 참고 [[선민사상|이 잡병들이 감히 나한테 총질을 한다]]며, 감히 우리를 죽일 생각으로 포위, 매복을 했다며 본대를 데려와서 다 말살하겠다고 고함을 지르지만, 이를 받은 이은성이 다 죽이겠다며 공격을 가한다. 개장수는 시간을 좀 끌어줬더니 모조리 매복에 걸린 모양이라며, [[이은성(하이브)|제대로 빡친 놈]]이 있어서 살기 힘들 것이라고 태연하게 얘기하자 안톤은 본격적으로 혼종으로 변이[* 사슴벌레나 길앞잡이인 것으로 보인다.]하고, 개장수와 전투를 시작한다. 개장수는 권총으로 응사하지만 혼종의 빠른 움직임을 못 따라잡는데, 민지는 '''위가 아니라 뒤'''라고 외친다.~~이렇게 걱정이 안 될수가~~ 개장수는 안톤의 공격을 피하고, 둘은 지근거리에서 전투를 시작한다. 그러다가 안톤은 부비트랩에 걸리고, 걸리자마자 곧바로 피하지만 다리에 부상을 입고 숨는다. 개장수는 그런 안톤에게 또 숨냐며, 그러다가 네 동료들 다 죽으면 그때 다시 싸워도 된다, 난 시간 많다며 도발하고, [[붉은 여왕 가설|신병기의 전술적 우위는 금방 사라지는게 전투의 섭리]]라며 자신들이 그간 대혼종 훈련을 열심히 해왔음을 밝히고, 다시 그녀에게 나와서 싸울 것을 채근하고 '''체온이 올라서 가만히 있는 거냐며''' 정곡을 찌른 도발을 멈추지 않는다. 안톤은 이성을 유지하며 이들이 대혼종 훈련을 했다는 것은 허풍이 아니니 개장수의 입을 찢어버리기 위해선 총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떨어뜨린 총을 되찾기 위해 은폐하며 개장수의 뒤를 잡으나, 뒤에서 은폐하고 있던 민지를 감지하지 못해 민지의 기습을 받는다. 총알을 피하며 자신의 총이 있는 곳까지 다다르지만 그곳에도 설치된 부비트랩에 걸렸는데, 안톤은 '레이저 감지식 도약지뢰를 쓰는 놈이 [[월남전]]에서나 쓰던 인계철선을 쓸리 없다.'는 생각으로 총을 집지만.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진짜 인계철선이었고]]'''[* 사실 59화에서 개장수가 안톤과 대화할때 수류탄으로 인계철선을 설치하는 모습이 복선으로 깔렸다.] 그대로 부비트랩의 폭발에 휘말려 제압된다. 안톤을 제압한 개장수는 항상 이런 분위기를 만들고 대화를 한다며 보고 살려줄 만한걸 다 꺼내보라고 위협하는데, 그녀는 자신은 목숨을 구걸할 사람이 아니라며 입을 열지만 개장수가 얘기한 것은 '''빈센의 목숨'''이었으며, 자기 편은 다 복수심에 눈이 뒤집혔으니 이성을 가진 사람은 자신 뿐이라며 진술을 강요한다. 안톤은 수락하고 말을 시작하려 하고 개장수는 뜸들이지 말라며 다시 위협하는데... 그녀는 "현지인"[* 같은 일행을 얘기하는 것으로 보인다.]들에게도 비밀로 하고 있는 '''백업 대원'''의 존재를 언급하며[* 정황상 켄으로 보인다.] 그에게 배신당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만하면 가치있는 정보 아니냐고 반문하고, 이를 지켜보던 민지는 의아해한다. 안톤은 이어서 개장수에게 왜 돌부처가 됐냐고 물으며, 안 그래도 의심가는게 있었지 않았냐, 의리에 죽고 사는 척 하지만 [[용병|돈 받고 총질하는 그 본성]]을 잘 아니까 서로 뒤통수 관리하는거 아니냐며 역으로 심리전을 건다. 이때, 트로이 대대 및 교전하고 있던 모든 부대에게 무전으로 벤야민 대령의 메세지가 전달된다. 그는 트로이 대대의 작전은 독단이며 여왕과 충돌로 피해가 발생한 것에 유감을 표하지만, '''더 이상의 교전은 허락치 않는다'''며, 개장수에게 다시 임무를 맡기겠다는 메세지를 남기는데... '''보유하고 있는 여왕을 제너두로 귀순시키라'''며, 트로이 대대도 개장수를 지원하라는 말도 안되는 명령을 내린다. 이은성이 분통을 터뜨리려던 찰나, 프린스가 토벌되고 헨슬로우 가문까지 진압되어서 정권을 완전히 교체했다는 선언까지 하며, 이제 여왕이 귀순하지 않으면 말살하고 새로 만들겠다는 사실상의 협박을 하며, 개장수에게 다시 충성할 기회를 주겠다며 메세지를 끝맺는다. 안톤은 이런 일을 예상해서 핵벙커를 숨겨놨겠지만, 그 위치를 백업에게 알려준거 아니냐며, 켄의 얼굴이 비춰진다. [[개장수(웹툰)|전작]] 이후 시점으로 잠시 돌아가서, 켄은 개장수 덕분에 목숨은 건졌지만 왼손 손가락 3개 빼고 몸이 마비되어서, 두카처럼 [[핵가방]]을 자신이 메고 죽었어야 한다며 좌절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개장수는 그를 냉정하게 버리려고 하고, 자신을 죽여달라며 절규한다. 며칠 후, 난동을 부렸는지 바닥에 쓰러진 그에게 힐데가 찾아와서, 그의 전술적 식견이 필요하다며 입대를 권유한다.~~힐데의 정장 차림이 참 예쁘다~~ 켄은 유전자 수술을 통해 혼종이 되어서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되고, 헨슬로우 가문에 입대하게 된다. 그러나 이 부분까지 개장수와 합의한 연극이었던 것인지, 켄은 개장수에게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얘기하고 개장수가 있는 서울로 파견되었다고 보고하며, 개장수는 서울에서 하이브가 시작되면 연락하겠다 말하고 끊는다. 다시 현실, 안톤은 계속 켄의 배신을 암시하면서 개장수를 동요시킨다. 결국 개장수는 벤야민에게 여왕을 회유하는 건 어렵지만 협상테이블은 만들 수 있다며 벤야민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에 벤야민은 그의 귀환을 반기지만 개장수는 협상 테이블을 만들려면 제너두가 여왕을 얼마나 중요히 생각하는지 보여줘야 한다며 제너두 측의 사자로 사로잡은 프린스를 보낼 것을 요구한다. 실성했냐며 분개하는 벤야민에게 "현재 여왕은 프린스를 제너두의 수장으로 알고 있으며 여왕이 네가 하는 말만 듣고 믿을리가 없다. 프린스만이 제너두를 대표하여 "협정"을 맺을 수있다."며, 이런데 쓸려고 잡은게 아니냐며 혹시 잡은게 거짓말이냐며 도발에 가까운 설명을 하는데, 이에 벤야민은 자신이 제너두의 대표로 가겠다고 하자 개장수는 다시 설명해야 되냐며 프린스를 데려오라 하지만, >'''닥쳐. 내가 결정했다. 딱 좋아. 새로운 제너두의 리더가 처음으로 세우는 업적으로.''' 라며 개장수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이 가는 것을 고집한다. 이때 처음 등장 이래로 표정변화를 거의 보이지 않던 그가 진심으로 분노한 표정을 보인다. 통신이 종료되자 개장수는 안톤을 뒤로 한채 떠나려는데, 안톤은 그에게 같은 임무를 받았으니 따라가서 지원하겠다고 하지만 늬들한텐 더 볼 일이 없으니 살려줄테니까 꺼지라고 한다. 그녀가 다시 채근하자 >'''내 밥상에 숟갈 얹지 마.''' 라고 분노한 표정으로 노려본 후, '''상황 종료'''를 선언하고 귀환을 명령한다. 한편 이 통신을 듣고 있던 국군 부대도 어떻게 해야할지 잠시 혼란에 빠지지만 사단장은 이제 벌들을 없에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현재 상황에서 여왕이 벌들을 통제하는 것이 최선이며, 여왕들은 반드시 계획이 있을 테니 여왕을 지지할 것을 결정한다. 돌아가려는 개장수 앞에 민지는 이야기를 다 들었다면서 분노에 찬 표정으로, 왜 저 녀석들을 보내주냐, 당신 우리편인 건 맞냐. 밥상이라서 간보는거냐, 난 그 [[새끼(비속어)|새X]]를 죽여야 한다며 오열한다. 개장수는 그런 민지에게 '''"너도 크면 안다. 클 때까지 살 수 있을 지는 글쎄고. 남의 손으로 싸우려는 자세가 영 글렀어."''' 라며 바쁘니까 비키라고 손으로 머리를 잡고 밀쳐내자, 민지는 침을 뱉는데 개장수는 위빙으로 가볍게 피하고 꿀밤을 한대 먹이며, 이걸 망원경으로 관찰하던 핏불은 놀란 표정을 짓는다.[* 하이브 3부에서 핏불이 개장수에게 침을 뱉자 피하고 그를 때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구도도 똑같은 걸 보면 오마주인 것으로 보인다. 이때 기억이 되살아났는지 경악하는 핏불의 표정이 일품이다.] * '''62화''' >'''"지구에서 인류의 패권은 끝났어. 인류의 몰락은 기정 사실이다. 하지만 로마가 이민족, 야만족도 흡수하며 위대해졌듯, [[흑벌|곤충]]도 인류에 편입시키면 된다."''' 제너두의 [[프린스(하이브)|프린스]]는 이미 인류는 끝장났고 지구를 지배하는 종이 바뀔것을 감지하고 아예 곤충을 인류에 편입시키려한다[* 이때 프린스에 손에 놓인것은 자그맣고 온순한 흑벌인데 이때의 흑벌은 기초 베이스가된 식용 흑벌인것으로 보인다.]그러기 위해 인위적으로 모든 곤충들 중 최강개체인 '[[흑벌]]'을 만들고 그 흑벌을 제어할 인간여왕을 만들어 대멸종을 이겨낼 하이브 작전을 0일 0시에[* 0일 0시라는 건 특정 날짜를 명시하지 않으려는 작중 장치일 뿐이다. 별 의미 없다.] 실행하기 위해 흑벌 연구와 혼종 제작 프로젝트를 가동하려한다. >'''"이 벌레들을 3미터 크기로 만들어서 어쩌구? 개소리 하지마. 넌 피라미드의 꼭지점이니 그런 소리가 나오겠지. 하지만 군인들은, 나는 인간이다. 인간 사회가 없어진다면 충성할 이유가 없다. 제너두는 진짜로 하이브를 결행한다. 그럼 남은 방법은..."''' 그걸 들은 벤야민은 작전 하이브가 실행되면 바로 인간 사회는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허나 자신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하이브는 강행될 것이니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법을 택한다. 이 얘기를 들은 일선의 군인들과 학자들 중 당연히도 충격을 받고 동요하는 이가 나오기 시작했고 이들이 실험을 거부하며 시설을 장악한것을 벤야민이 보고하며 작전 중지를 제안하나 프린스는 새 시대가 열리는 과정에서 모두가 살수는 없으니 희생되는 제너두의 군인들이나 일반 시민들은 죽을 사람이 죽을 뿐 이라고 철저히 무시해버렸고 이를 녹음기에 녹음했는지 그 내용을 다른 고위급 지휘관들에게 들려준다. 이는 충성의 대가가 이런거였냐며 충격에 빠진 지휘관들을 벤야민이 결합시켜 멤피스를 창설해 반란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어버린다. 군벌들은 벤야민을 중심으로 모이고,[* 이때 실루엣으로 [[헤드쿼터 팀장]]으로 보이는 자와 빈센트가 보인다. 빈센트가 자신이 혁명동지 1파라는 말이 허언은 아니었는 듯.] 벤야민은 자신이 멤피스의 수장인 것을 숨기며 계속하여 프린스의 곁에서 숨죽이며 때를 기다렸고, [[개장수(웹툰)|그렇게 기다린 결과 기함 제너두를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프린스까지 잡아들이려 하지만 프린스는 자신이 직접 [[F-22|전투기]]를 조종하여 빠져나간 상태였다.[* 일선의 병사들도 프린스가 전투기 조종법을 알고있는 교양(?)을 가지고 있을줄은 몰랐는지 수송기를 중점으로 수색한것도 한몫 했다.]프린스는 빠져나가며 자신이 안일했던것도 있지만 벤야민의 공작에 감탄하면서 제너두 브릿지를 점령한 것을 축하한다며 제너두 심볼 위에는 수많은 칼날 홀로그램이 있으며 곧 그것의 의미를 깨달을 것이라 말하며 곧 [[상호확증파괴|그 칼날들의 의미를 알것이라는 말과]] 멤피스 구성원들에게는 벤야민이 리더임을 감추고 자신의 곁에서 있던 이유는 반란이 실패할 경우 모두를 손절하고 관계없는 척 하려는 목적이었으니 믿지 말것을 당부하고 도주한다. 그렇게 제너두임을 선언한 것은 좋았으나. 벤야민은 프린스의 생존과 핵으로 가루가된 가문의 잔당들이 프린스의 아래로 모여 흡수되면서 오히려 다시 한쪽을 압도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언제 어디서 폭격을 당할지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무작위 항로만 돌아다니는 신세가 되었고 그렇기에 하루라도 빨리 프린스를 죽여야만 진정한 제너두가 될 수있음을 깨닫게 되나 동시에 자신이 버린 개장수가 자신의 뒤를 잡아내는 환영을 보게된다. 다시 현재, 바닥을 제거한 차량으로 구멍을 가려 위장한 땅굴 아래에서 은성과 개장수가 대화를 나누는데, 은성은 벤야민과 협상하려 한다는 것에 진심이냐 묻고, 이에 개장수는 당연히 자신이 한 말은 개소리가 맞고 당연히 아니라고 말한다. 벤야민이 채널 수신이 아닌 지역 방송으로 멤피스고 국군이고 다 들으라는 식으로 협상 내용을 광고한걸 보면 예리코가 배신한건 맞고 그 덕에 소재지까지 파악 했을테지만[* 우거진 숲에 우뚝 솓은 눈덮인 산으로 묘사된다.] 벤야민은 프린스를 아직 잡지 못한 상태일 것이고 또 여왕을 필요로 하는것을 보니 프린스의 소재지를 몰아붙일 만한 전력이 없어 그를 못잡은 것일테고 그가 제너두의 수장이 되고나서 이룬것도 하나 없으니, 급해진 벤야민은 인간여왕이 가진 흑벌 군단이 필요할것이라고 자신의 추측을 말한다. 이에 은성은 그럼 벤야민이 나온 사이 항모를 공격하거나 그를 사로잡냐는 물음에 벌들은 손쉽게 항모 전단의 호위함들 CIWS에 가루가 될 것이라며 '''그저 제너두 기함의 위치를 프린스에게 보내 그가 제너두 기함을 없에버리게 하고, 그후 프린스를 우리가 밀어버린다'''는 작전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때까지 절대로 민영의 존재가 들어나선 안된다는 것을 당부한다. 한편 민영의 복제는 북에서 흑벌을 통제중이었고 이를 관찰중이던 멤피스 혹은 프린스 휘하의 부대가 사령부에 보고 및 다음 군락 관찰을 하기 위해 철수를 한다. 진짜 민영은 베로니카 수녀가 운영하는 마체테 어린이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