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퀸/줄거리 (문단 편집) === 전쟁의 시작(68화~70화) === * '''68화 ''' 여왕의 부화장에서 민영의 마지막남은 복제가 부화한다. 개장수는 지은에게 복제의 행동거지 학습을 시키고, 지은은 그에 따른다. 지은은 회담에서 제너두는 어마어마한 군대를 이끌고 오지 않을까 예측하지만 개장수는 오히려 그 반대일거라며 우리측은 나와 여왕이 갈테고 제너두측은 벤야민 혼자일 것이라며 예측한다. 지은이 영감님이 가는 이유를 묻자 그래야 벤야민을 끌어들일수 있다며 여왕만 있다면 속임수라고 생각할 놈이기에 그렇다 설명하며 벤야민은 분명 틀림없이 자신을 유인해내 어떻게 할것이라 생각할것이며, 거기에 한눈팔려있을 것이니 우리목표는 벤야민이 아닌 기함 제너두이며, 기함만 터뜨리면 모든 전략무기가 무용지물이 된다며 추가로 설명한다. 한편 기함 제너두에선 헬기가 도착한다. 부관으로 보이는 흑인 병사가 뭐엇이냐고 질문하자 벤야민은 원래는 혼종대를 자신의 호위부대로 삼을 생각이었으나 그들은 같은 혼종이자 지휘관인 빈센트에게 더 충성하는 탓에 어쩔수없이 급한대로 빈센트가 회수해온 혼종의 코어를 선별된 대원에게 이식하는 실험을 했는데 하급 코어치곤 괜찮은 결과물이 나왔다고 설명한다. 이윽고 헬기에서 정복을 입은 여성이 나와 벤야민에게 경례하는데 그녀는 다름아닌 '''아영''' 벤야민은 그녀를 마주하며 개장수가 자신을 만만하게 생각하고 있을건 뻔하지만 자신역시도 만만찮을 것이라며 의외로 개장수가 한 예측을 자신이 '''아는 선'''에서는 거의 맞추며 개장수의 술책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인다. 동시에 벤야민은 아영에게 우리를 구원할 성녀라는 의미로 아영에게 [[잔 다르크]]라는 이름과 군번줄을 준다.[* 이로써 빈센트가 가져간 한희의 코어에 아영이가 융합되어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거기에 빈센트가 의도치 않게 한희에게 좋은일을 해줬다는 반응도 있었다. 실제로 아영이로 인해 적잖게 고통받았었기 때문] 다른 한편, 어느 무너진 빌딩에서 켄은 자신의 목에 어느 주사를 투여한후 개장수를 만난다. 개장수는 강가에서 사탕을 핥으며 석양을 바라보며 켄을 만나고, 켄에게 이틀뒤 장소는 미정이지만 벤야민과 자신과 여왕이 만나기로 했다며 켄에게 알려준다. 켄은 서울에서 헨슬로우와 팀장을 위해 일하며 여러가지를 보았지만 자신이 내린 결론은 '''결국 벤야민을 처리해도 여왕은 헨슬로우를 칠수없다는 것이었다며''' 헨슬로우의 기지는 북유럽의 영구 동토층 암반 밑의 어딘가로, 지구를 같이 부수지 않는 이상 부술수없다, 거기에 동토층이라 곤충군단도 활동할수없다며 벤야민을 무너뜨리지 않는것이 좋을 듯하다며 개장수에게 차라리 이대로 현상유지를 시키는 것을 건의한다. >몸이 마비되고서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우리, 군인은 싸움이 있어야만 필요가 있다는 것. 전쟁중에는 제일 필요로 하지만 '''어떤 식이든 싸움이 멈추면 제일 먼저 버려진다는 것. 처치곤란한 놈들 취급을 받는다는 것.''' 벤야민이 무너지만 여왕은 어떤 방식으로든 헨슬로우에 합쳐집니다. '''그럼 그 이후 우리는 뭘까요?''' >켄. '''세상일에 안 그런게 있나? 난 헨슬로우건 제너두건 그에 관련된 건 다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켄의 말에 개장수는 위의 말을 하며 벤야민과 헨슬로우를 반드시 처리할 것을 암시하며 자신의 생각을 굽히려 하지 않는다. 켄은 말없이 개장수가 지시한 정보를 말하며 개장수와 다시 해어진다. 그후. 개장수는 민지를 데리고 훈련을 다시시작한다. 민지와 함께 길을 걷다가 갑자기 그녀에게 꿀밤을 날리지만 '''민지는 개장수의 꿀밤을 피한다.''' 개장수도 놀랐는지 민지에게 꿀밤을 어떻게 피했냐 묻고 민지는 때릴거같아서 피했다 대답한다. 개장수는 각설하고 민지에게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고 시작하는 것이라 알려주며 민지의 시선을 다른곳으로 끌은 후 와이어 트랩을 설치하여 민지를 낚는다. 언제 설치한 것이냐는 민지에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 네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 줄 알고 쳤음이라며 오늘 배울것이 바로 이거라며 시간이 없으니 속성으로 알려주겠다며 훈련을 시작한다. * '''69화''' 혼종대가 주둔하고 있는 지하철, 안톤은 휘하 병사들에게 경례를 받으며 역무실에 있는 빈센트를 만난다. 안톤은 자신이 감청한 내용을 빈센트에게 전달하는데 벤야민이 현지인 혼종을 주웠다는것을 보고하며 하이브작전이후 여왕일행을 알고있는자가 자신이 중요한 정보가 있다며 최고위층과 면담을 요구해왔다며 '''그자를 우리가 탈취해야 한다''' 말한다. 빈센트는 그러면 명백한 반란인데 반혁명 혐의쓸까봐 조심하는 거 아니었냐는 묻고, 안톤은 현재 우리는 벤야민측에겐 의심받고 여왕측에는 빈센트가 벌인 트롤링때문에 받아들이기 힘든 존제가 되었으니 '''헨슬로우로 전향해야한다'''며 현재 혼종대를 받아줄 세력이 헨슬로우 밖에 없다고 말한다. 빈센트는 끔찍히 싫어하는 헨슬로우로 가야한다는 말에 농담이냐며 묻지만. 안톤은 진심으로 말하고있는 것이며 벤야민이 왜 우리에게 호송임무를 주지 않았겠냐. 우리가 기댈 세력은 헨슬로우뿐이라며 현재상황을 상기시키며 빈센트를 납득시킨다. 빈센트는 자신이 헨슬로우의 방계고 혁명에 가담한 이유가 헨슬로우안에선 프린스한테 억눌려서 아무것도 못해서 그런건데 헨슬로우로 어떻게 가냐며 안톤의 말에 반박하지만. 안톤은 자신의 믿으라며 헨슬로우가 우리를 받아줄것이라며 끈질기게 설득한다. >빈센트:...우릴 다시 받아줄 확률은? >안톤:그냥가면 0% '''하지만 우리가 파브르를 탈취했는데 그에게 가치있는 정보가 있다면 100%.''' 그 말에 빈센트는 그럼 파브르에게 가치가 있을 확률은 몇이냐 묻자 안톤은 누군가에게 들어오라고 지시한다. >"저희 팀장이 만약 자기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혼종 대대에 합류하고 지시를 따라서 자기를 구출하라 했습니다." 뒤에서 나타난 인물은 핏불을 따르던 테리어팀, 안톤이 테리어팀 병사를 소개하자 테리어는 자신들의 팀장이 사로잡힌다면 혼종 대대의 휘하로 들어가 자신을 구출하라고 했다며 그가 파브르에 대해 알고있는 내용을 전한다, 안톤 역시 그의 말을 보충해주며 여왕 대전에게 살아남았으니 파브르에게 중요한 정보가 있음을 어필한다. 한편 파브르는 제너두의 호위를 받으며 가던중 사냥개팀 잔당과 혼종대의 공격을 받는다. 호위 차량이 시간을 버는 동안 운반차량은 미리 탈출루트로 탈출하려하지만 혼종대에게 읽혀 결국 운반차량을 빼앗기고, 빈센트가 직접 제너두대원들을 죽이고 파브르를 탈취한다. 빈센트는 파브르에게 ~~못생겼다고 디스하며~~본대에 전하려 한 정보가 무엇인지 묻지만. 파브르는 이자도 자신의 정보가 필요한 모양이니 자신을 어떻게 하지 못할것이라는 착각에 자신은 최상위층에게만 정보를 말할 것이라며 입을 열지 않는다. 결국 그렇게 팔다리가 뛰틀리는 고문끝에 정보를 불고, 정보가 헨슬로우로 돌아가도 될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이라 헨슬로우 측과 접선하라 안톤에게 지시하고 파브르는 일단 쓸모가 있을지 모르니 탄통에 넣어서 운반하라 지시한다. 파브르는 탄통이 너무 작은데 어떻게 들어가냐며 항의하지만. >'''들어갈 만큼만 남기고 자르면 되지! 바-보아냐?!''' 빈센트는 '''들어갈 만큼 자르면 된다며 파브르를 잘라버린다.'''[* 팬들의 반응은 스토리 변경으로 비중이 축소되고 몸셔틀을 당한 홍두영을 두번 죽이는 고인드립 이라고 안쓰러워 하는중. 어차피 파브르의 본체는 머리 포함 상반신 일부 뿐이라. 그와는 별개로 기생한 몸이라 해도 신경은 연결되 있어 자기몸처럼 고통은 느끼는 듯 하다.] 한편 마체테 어린이집에선 베로니카 수녀와 민영, 조영선이 대기하고 있는 중. 민영은 아무리 작전이지만 복제랑 함께 남은 사람들 전부 내보내고 자신은 여기 있는 게 미안하다며 탐탁찮은 모습을 보인다. 영선은 말그대로 작전이니 여왕을 지켜야 이길수있는 것이라며 민영을 다독이고, 베로니카수녀는 민영의 부탁에 따라 기도를 시작한다. >주여, 어디서 뭐하고 계시길래 주께서 만드신 세상이 작살이 나도 보고만 계십니까. >만약 이게 주의 뜻이면 따를 마음이 없사오니 이 잔을 거둬주시옵고 >주의 종들이 알아서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치니, >저희는 이대로 여기 두시고 저들만 주께서 모두 데려가 주소서. > >'''아-멘.''' * '''70화''' 한국으로 이동중인 구축함. 개장수와의 회담을 위해 제너두함에서 구축함으로 갈아타고 서울로 향하던 벤야민과 그의 부관은 함교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벤야민에게 어째서 모든 위협을 무릅쓰고 기함까지 비우면서 혈혈단신으로 여왕을 만나러 서울로 가는 것인지 묻는다. >[[벤야민 대령]]:"[[세 명의 총잡이|세 총잡이 이론]]을 아나?" >부관:"아니오." >[[벤야민 대령]]:"명중률 100% 70% 30%의 총잡이 세 명이 동시에 결투를 벌이면 누가 살아남을 확률이 가장 높을까? >역설적이게도 명중률이 제일 낮은 30%의 총잡이다.[* 이 이론에서 왜 30%가 살아 남을 확률이 가장 높냐면, 100%는 셋 중 제일 강한 총잡이이기 때문에 위험을 느낀 70%와 30% 둘에게 다굴을 당해서 죽을 확률이 크고, 70%는 100%에게 제일 위협이 되기 때문에 100%에게 반드시 죽는다. 하지만 30%는 100%와 70%가 각각 자신에게 제일 큰 위협에 신경 쓰느라 30%에게 신경을 덜 쓰기 때문에 30%가 살아남을 확률이 크다.] >그게 3파전의 함정이자 균형이다. 3파전에서 제일 신중해야 하는 것은 [[이릉대전|촉이 오나라에 한방 승부를 거는 바람에]] [[촉한멸망전|위나라가 둘을]] [[오멸망전|멸망시킬 수 있었던거야]], 어느쪽에도 한방 승부를 노린 공격을 하지 않는 것." 이에 벤야민은 여왕도 헨슬로우도 자신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만만하게 말하고는 세총잡이 이론을 아냐고 물어보며 이에 대해 설명한다. 삼파전에서 가장 신중해야 할것이 바로 어느쪽에도 한방승부를 노린 공격을 하지 않는 것이고, 그들도 역시 잘알고 있는 사실이기에 그러지 않는 것이라며 그걸 토대로 자신이 여왕과 동맹을 이뤄낸다면 헨슬로우에 편입된 다른 가문 잔당들도 우리에게 돌아설 것이고 그렇다면 헨슬로우가 숨어있는 영구동토층 지하 요새도 그저 지하감옥이 될 뿐이니 거기서 왕놀이 하면서 백년해로 하다가 죽던 말던 프린스 맘대로 하게 두면 되며 또한 자신에겐 여왕이 거절할수없는 그녀가 원하는 것을 줄수 있다며 자신만만해한다. 한편 쉘터 측에선 정민이 방송을 하는데 파괴된 고수부지를 개간하여 농장을 만들어 시범운영을 하여 처음으로 나온 첫 수확물로 삼겹살을 내 쉘터 거주민들에게 나주는것을 홍보를 한다. 주민들은 삼겹살을 즐기고, 민지와 은성역시 삼겹살을 즐긴다. 은성은 민지에게 훈련은 어떤지 묻는다. 민지는 자신이 아직도 애로 보이냐며 다음에 자신에게 또그런일이 일어난다면, 절대 자신의 친구들을 해치지 못하게 해야한다며 자신의 결의를 내보인다. 그러던중 정민은 문명이 복구되는것을 기록하겠다며 민지의 자리에 와 영상을 찍으며 신나한다. 그러나 평소 정민의 방송을 못마땅하게 여겨온 민지가 마침 잘되었다는 듯 정민의 행동을 지적하며 저리가라 하자 정민은 자신은 지금 서울의 물가와 물자 거래의 큰손이라며 지금 그족이 먹고있는 고기가 자신의 공이라며 지능낮은 넌 이해할수 없을 것이라며 민지를 디스한다. 이에 민지는 중고되팔이녀가 뭔소리를 하냐며 맞디스한다. 이에 정민도 질세라 민지를 개취급하자 민지가 발끈하여 싸움직전까지가고, 은성이 둘을 뜯어말린다. 다른 한편. 여왕의 복제를 두고 지은과 개장수가 계획을 짠다 복제는 말을 못하니 오만해서 말을 못하는것으로 벤야민이 오해할것으로 판단하는 지은과 개장수, 개장수는 동이 틀 무렵 장소를 통보할것이며 복제와 자신만 가서 담판을 지을것이라 말하며 성지은에게는 절때 그 장소에 모습을 보이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후 방으로 돌아가던 개장수에게 민지가 찾아와 남은 고기를 전하러 온다. 이에 개장수는 고맙다고 하지만 이내 무언갈 묻고싶은게 있어 왔다는것을 느끼고는 민지에게 뭐 묻고싶은게 있냐 묻는다. 민지는 개장수의 회사가 직원이 둘이라고 했는데, 정확하게 몇명인지 알고싶다고 묻는다. 이에 개장수는 자신을 뺀 민지와 켄이라는 친구라며 전에 네가 미행했을 때 강변에서 내가 만난 사람이 궁금한것이냐 묻는다. 민지는 자신이 미행한것을 들키자 죄송하다며 사과한다. 이에 개장수는 속으로 그냥 감으로 때려맞춘건데 라고 말하고는 이내 켄에 대해 말해주겠다고 한다. 다시 벤야민측으로 돌아와서, 벤야민이 자리를 비운사이 여전히 프린스를 피해 보안기동에 들어간 기함제너두였으나. '''갑자기 기함 제너두가 폭발하여 침몰된다.''' 거기에 주변에 있던 항모전단 전체가 모두 침몰하고 이 소식이 벤야민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 구축함에 타고 서울로 가던 벤야민은 당황하고는 함선의 위치를 알지도 못하고 미사일 경보도 없었는데 어떻게 된거냐며 당황하지만. >벤야민.[* 이 말을 들은 벤야민이 땀을 흘리고 다리를 벌벌 떨며 몹시 당황한다.] 물론 제너두 좌표는 항상 알고 있었어. 하지만 내가 그걸 폭파하기 위해 좌표는 필요없어, 왜냐고? '''제너두 함대의 함선 모두에는 폭파 장치가 되어 있었다. 네 반란은 애초에 내가 기획했거든.''' 그런데 생각보다 너희를 정리할 시기가 앞당겨졌어. '''상황이 급진전 됐거든''' 프린스가 벤야민에게 기함을 포함한 모든 함대에 기폭장치가 있음을 말하며 벤야민의 처분을 선언한다, 그 후 서울상공에 헨슬로우의 폭격기가 진입하고는 >'''헨슬로우를 위하여!''' 서울 일대의 '''폭격을 시작한다.'''[* 힐데가 확보한 한희와 빈센트의 배신으로 더이상 서울에 있는 여왕과 벤야민이 필요 없어져 폭격을 가한듯.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