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퀸/줄거리 (문단 편집) === [[하이브(웹툰)/등장인물#s-4.1|마체테 어린이집]] 폭격(80화~89화) === *'''80화''' 헨슬로우 측은 여왕의 군대를 관측하다가 군대가 갑자기 사라짐을 감지한다. 이를 보고 프린스는 여왕이 매우 신중한 인물이라며 친과는 반대방향으로 다루기 힘들다며 힐데에게 어린이집을 공격해 전부다 죽여버리라 지시한다. 힐데는 현재 의심받고 있는 중이라 공격한다면 우리가 의심받을수 있다며 공격하면 안될 것같다며 반대하지만. >[[블라디미르 푸틴|죽여. '''딸까지 전부.''' 왜 신중하고 통찰력이 있는 줄 알아? '''덜 죽여서 그렇다.''' 정신이 나가서 눈알이 돌아가게 다 죽여.]]여왕만 빼놓고. 어차피 여왕말고 필요한 사람도 없다.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게 두면 오히려 알아챌거다. 지금이 몰아쳐서 무너뜨릴 마지막 기회다. 만에 하나 그게 잘못돼 우리를 적대하게 된다고 하면 여왕도 죽여서 데려온다. 그래서 현장에 너와 한희를 파견한거다. 죽이게 되면 즉시 한희가 연결해 살려서 최대한 시신의 손상을 막으며 기지로 이송하도록. >그게 이번 작전, '''[[제목 말하기|데드퀸의 핵심이다.]]''' 프린스는 오히려 전부 죽이라며, 만약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게 두면 오히려 알아챌 것이라며 지금이 몰아쳐서 무너뜨릴 유일한 기회고, 만약 잘못되어 여왕이 적대한다 하더라도 '''여왕도 죽여서 데려오면 된다며 그걸 위해 한희를 파견한 것이라며 그게 이번 작전명 데드퀸의 핵심임을 알려준다.''' 이에 힐데는 프린스의 명령을 받아들인다. 한편 한희는 아이들이 있는 차량에서 혜진이를 찾는 중. 자신을 노골적으로 경계하는 사람들을 보고 힐데에게 이를 보고한다. 힐데는 의심이 아니라 예상을 하고 준비했다며 그쪽에서 알면 불안해 할테니 들키지 않고 자신에게 위치만 보고하라 지시한 후 공격헬기 편대를 시켜 어린이집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시각 베로니카 수녀와 영선은 헨슬로우와 제너두가 벌여놓은 불바다를 보고 말이 동맹이지 나중엔 눈뜨고 코 베어가려 할놈들이라며 영칠이 잘하고 있을지 걱정한다. 그순간 헨슬로우측의 공격으로 어린이집이 초토화되기 시작한다. 뭐로 공격하는 지도 모르는 지라 요새를 빠져나가려 하지만 아예 열감지카메라까지 대동하고 전부 몰살시켜버린다. 한편 한희는 어린이집이 공격받는 것을 보고 빨리 혜진이를 찾으려하고, 영칠이 타고간 오토바이를 발견한다. * '''81화''' 영칠은 혜진이를 데리고 도망치고 있다. 혜진이가 '우바'라고 말하자 오빠로 봐주는건 고마운데 지금은 조용히 해야한다고 하지만 위를 보라는 말이였고 '''영칠이 고개를 들자 [[송한희(하이브)|한희]]가 내려다 보고 있었다.''' 한희는 바로 힐데에게 상황을 보고한다. 힐데에게 어린이집에서 나는 연기에 대해 묻던 중 '''영칠과 혜진이가 있던 지역이 폭격당하는 것''' 을 목격한다. 한희에게 먼저 폭격당한 지역으로 가라고 말한 후, 힐데는 > 아... ㅆ발.. > '''이런 일은 원래 용병 ㅅ끼들한테 시켜야 하는데...''' 라고 중얼거린다. 폭격당한 지역에서 한희는 '''혜진이의 머리카락과 피 묻은 옷조각'''을 발견한다. 힐데는 네 잘못은 없다면서 위로하고, 벤야민에게 비상 쉘터까지 노출됐거나 인근 지역까지 초토화 작전을 펴는거라고 말한다. 또 이제 우리가 여왕 곁에서 도와야 한다면서 한희와 돌아간다. 그러나 영칠과 혜진이는 '''무사히 도망치고 있었다.''' 한희가 저 건물로 숨는 척 하고 도망치라고 했던 것이다.[* 정황상 한희도 지금 폭격이 헨슬로우가 벌인 일이라는 것을 눈치챈 듯하다.] 한편 [[이은성(하이브)|이은성]]과 [[빈센트(하이브)|빈센트]]가 결투를 벌이고 있다. 빈센트는 뼈까지 들어갔는데 바로 회복이 된다며 재밌다고 말하고, 눈이나 귀는 왜 그대로이냐며 '''수벌이 되는 어떤 계기가 있던 것'''이 확실하다고 말한다. 빈센트는 그 계기가 혹시 '''[[성관계|'그거']]''' 하는거냐며 조롱하고, 이은성은 > '''그거? 그게 뭔데?''' > '''[[패드립|너네 엄마가 사람들에게 가르쳐주는거?]]''' 라고 되받아친다. 빈센트는 분노하고--이 천한것이!-- 다시 치열하게 결투를 벌인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안톤은 '''왜 이렇게 서두르지? 이렇게 급한 조직이 아닌데, 천천히 여왕을 삼켜버릴 수 있는데. 설마 헨슬로우도 이젠 이런 대규모 작전을 벌이는 것은 한계가 온 건 아닐까?'''라고 생각하며 의문을 가진다.[* 사실 신중하게 생각해보면 은근히 허술한 점이 있다. 헨슬로우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방해꾼을 모두 쓸어버리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카드인 한희가 변수로 돌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한희는 헨슬로우의 실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며 그저 힐데의 말대로 움직이고 있고 지금 벌어지는 폭격도 벤야민 측 제너두의 짓이라 생각하고 있다. 전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협력하고 있는데 만일 수상한 낌새라도 느낀다면 배신할 가능성이 있지만 그런 그녀를 현장에 직접 투입시킨거다] 그 순간, 누군가를 감지한다. 뒤에서 살펴보던 [[진민지|민지]]는 침착하게 생각해야한다고 어떻게 하면 [[빈센트(하이브)|저 ㅅ끼]]를 확실히 죽여버릴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던 중, 안톤이 둘이서만 해결하게 놔두라는 말을 듣고 지금까지 들킨 적은 없었다며 당황해한다. 그 순간, [[핏불 팀장|핏불]]이 등장하면서 > 후후, 알고있었나? > 딱 보기에도 애매한 상황인 것 같은데. > '''난 핏불.''' > '''원 [[제너두(하이브)|제너두]] 소속 협상 전문 요원이다.'''[* 정작 핏불은 [[하이브(웹툰)/등장인물#s-8.2|9월 형제들]]을 제외하고는 협상에 성공한 적이 없다.] > '''우리 서로 얘기할게 있을 것 같은데.''' * '''82화''' 정민이 있는 곳에 도착한 개장수, 하지만 한발 늦어 정민은 이미 사망한 뒤였고 개장수는 정민의 얼굴을 늘 정민이 쓰던 [[방탄모]]로 가려주고 최대한 정갈하게 시체를 안치시킨다. 한편 정민에게 낚여 --흉측하게--전신이 불탄 아영은 전신에 붕대를 감은 상태다. 팀원들이 최대한 조치해주지만. 아픔은 가시지 않는지 징징대며 팀원들에게 닥달한다. 팀원중 하나가 조치중이니 조금만 참으라며 진정시키려하지만. 아영은 팀원에게 차라리 자신의 몸을 네 몸으로 바꾸겠다며 달려든다. 이에 의심이 확신이 된 팀원들은 아영에게 저항하며 아영을 아예 차량에 가둬버린다. 아영이 나오려하자 로켓포로 확인사살까지 해버린 델타팀원들은 이제 어쩌냐며 망연자실해하던 찰나. >움직이지 마. >농담아냐. 너희를 다 죽일 생각은 없어. >불필요하게 잔인한 짓을 하고싶진 않으니까 난 딱 볼일만 볼거야. >'''[[정민(하이브)|하이바 쓴 여자애]] 죽인 놈. 나와.''' 얼굴에 음영까지 진 모습으로 극대노한 것으로 보이는 개장수가 델타 팀원들에게 정민을 죽인 녀석만 나오라며 협박을 해온다. 이에 델타팀원은 개장수에게 여자애를 죽인 녀석은 우리중엔 없으며, 우린 오히려 죽이는 것을 말렸다며 모두 아영이 그런것임을 실토한다. 이에 개장수는 델타팀의 소속을 묻고 제너두임을 확인한 후 벤야민에게 연락을 보낸다. 벤야민은 개장수에게 연락할 방법을 모색하던 중, 개장수에게 무전이 왔다는 것을 보고받고 개장수가 자신의 상황을 눈치채길 간절히 빌며 개장수와 연락을 시작한다. 프린스의 감시하에 있기에 벤야민은 개장수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여왕을 포함한 벌 군단을 이쪽으로 보내면 우리도 더이싱 살육전을 벌이지 않을 것이라며 제안한다. 그러던 중. 개장수가 혼자 있다는 것을 간파한 델타팀이 개장수를 공격하려 하는 순간. '''민영이 나타나 델타팀을 저지하고, 벤야민에게 직접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며 널 용서할순 없지만. 네가 헨슬로우보다 강하다면 얘기가 다르다며 직접오라 제안해온다.''' 이에 벤야민이 기회라고 판단하여 바로 송도로 가겠다고 제안을 받아들이고, 개장수와 민영도 송도로 이동한다. >송도. '''딱 좋네.''' * '''83화''' >팔이... 안움직여. 입도 벌어지지 않아. 화상 때문에 붙었나봐. 나 왜 이래, 이거 꿈이야? 엄마, 엄마. 아퍼. 너무 아퍼. 로켓포에 맞아버린 아영은 매우 강한 생명력 때문에 살아남았고, 자신의 추악한 몰골을 보며 학교다니던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며 눈물을 흘린다. 그러던 중. 어딘가로 이동하던 민영을 보고 저게 나였어야 했다며 여왕을 차지하려 한다. 한편 프린스는 벤야민이 여왕에게 말려버린 것에 당황한다. 송도에 벤야민이 도착하면 여왕은 위치를 나에게 알릴 것이고, 자신은 그걸 날려버리면 되지만, 벤야민을 수장시켜버리면 그 뒤에 여왕은 그냥 잠적해버리면 되며, 이미 초토화작전때문에 남은 것이 없으니 미련없이 떠나버릴 것이라 판단하고 자신 나름대로의 결단을 내려 힐데에게 지시를 내린다. 이동하던 중 힐데는 프린스의 지시를 보고 잠시 차를 세운다. 프린스는 여왕에게 아이가 죽은 것을 말하고 여왕 곁에 붙어있다가 지령이 떨어지면 암살하라 지시하는데. 힐데는 이 지시에 당황한다. 여왕 근처엔 벌들이 밀집해 있는 상태고 전략무기가 아니면 여왕만 콕집어 죽이는 것은 불가능인데다가. 여왕이 아무리 이성을 잃어도 지모가 있는 지라 상황이 이렇게 까지 돌아가면 분명 의심할 것이 뻔하기에 밀착해 있는 것도 못할 텐데, 가장 큰 문제는 설령 밀착한다 하더라도 '''암살하는 상황을 한희에게 납득시켜야 한다는것.''' 한희를 가르친 힐데도 한희가 어떤 아이인지 알 것이고 무엇보다 선량한 민영을 암살하는 것을 한희가 납득할 리가 없었다. 그렇게 생각에 빠진 힐데에게 한희가 무슨 일이냐 묻고, 힐데는 대충 얼버무리며 이동한다. 다른 한편, 안톤은 협상전문가라는 핏불의 말에 개소리를 잘해서 이름이 핏불이냐 깐다. 핏불은 아랑곳않고 안톤에게 너희고민은 자신도 잘안다며, 자신에 대해 설명하고, '''여왕이 확보되면 너희는 자연스레 버려질것이고 그렇기에 [[배신|군인이 안할 짓]]을 하는 것 아니냐'''며 안톤과 빈센트의 의중을 정확히 파고든다. >[[빈센트(하이브)|빈센트]] : ...계속 해 봐.(은성이 개머리판으로 자신을 후려치자)'''[[fuck|뻑!]] 너 말고!''' 빈센트도 이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며 핏불에게 계속해보라 말하~~다가 은성에게 맞고~~, 이에 핏불은 흔쾌히 안톤과 빈센트에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핏불 팀장|핏불]] : '''탈영해. 왜 그래, 진심으로 조언하는 거야. 멀리 멀리 도망쳐서 숨어 살아. 저들을 위해 싸우는 건 스스로 무덤을 파는 짓이라니까? 승부가 나는 순간, 저들이 여왕을 갖는 순간 너희는 ㅈ되는 거라고. 그게 싫으면 여왕 편에 서. 나처럼. 나 핏불이 여왕사이에 다리를 놔줄게!''' >[[이은성(하이브)|이은성]] : '''개소리 마. [[핏불 팀장|너]]도 적이지만 단지 죽일 필요가 없을 뿐이야. 특히 [[빈센트(하이브)|이놈]]들은 절대 용서못해. [[영하(하이브)|너희들에게 죽은 내 동료들]]을 위해서!''' 핏불은 여왕편에 설지 아님 여기서 벗어나서 그냥 숨어 살지 선택하라 하지만, 은성은 이들을 그냥 보낼 생각이 없었다. 그 시각. 힐데와 한희는 이동중 벌들에게 납치된다. 그리고 어느 빌딩 꼭대기에 있는 여왕과 조우한다. *'''84화''' 켄은 여왕의 복제와 싸워 간발의 차로 승리한다. 그렇게 여왕 복제의 시체를 확보하여 헨슬로우에 보고한다. 그런데 헨슬로우 측에서 벤야민 측에서 보낸 혼종도 사살하여 확보하라 지시가 내려오자 보관함은 2개 뿐이라며 한쪽 보관함에는 '''[[친(하이브)|친]]이 들어있다 하는데...''' >이봐, 남편! 너도 내 말을 잘 들어봐. 그래, 저 놈들이 네 동료를 죽였을지도 모르지. '''그런데 만약, 얘들이 우리편이 되어 이제 발생할 추가 사상을 막아준다면 어떨까?''' >지금 이들은 우리가 적진 제일 깊숙히 찔러넣을 수 있는 존재야. '''트로이 목마로 만들 수 있는 나무를 분노로 태우는 장작으로 쓰면 돼? 넌 리더야. 누구보다도 여왕 세력에서 현명하고 냉정하게 판단해야 해.''' 은성의 말에 핏불은 은성을 말로 구슬린다. 이말에 은성도 맞는 말이라 반박을 못하고 이말을 들은 민지 역시도 동요한다. 핏불은 가만히 있는 안톤과 빈센트 에게도 내가 이렇게까지 해주는데 너희도 뭔가 너희의 가치를 어필해야 하지 않냐며 가지고 있는 정보를 말하게 한다. 이에 안톤이 현재 공습은 벤야민이 아닌 헨슬로우의 소행임을 은성에게 말한다. 이에 은성이 앞뒤가 안 맞는다며 그런 목적으로 대대적인 공격을 하냐며 묻자 빈센트도 거들며 여왕빼고 나머지는 필요 없으니 죽여두는 것이라며 벤야민과의 싸움에서 간신히 이긴것으로 만들어 여왕이 심리적으로 헨슬로우에 의지하게 하려는 수작임을 말한다. 그때 마체테 어린이집쪽에서 연락이 온다. 마체테 어린이집은 현재 폭격으로 완전히 파괴되었음을 알리며, 혜진이를 데리고 따로 대피한 영칠의 대피장소도 엄청난 폭격으로 연락두절되었음을 알려온다. 은성은 침착히 영선과 베로니카의 행방을 묻고 아직 파악되지 않았음을 알고 상황파악하고 다시 연락하겠다며 혜진이의 소식은 절대로 민영에게 들어가지 않게 하라 지시하고 무전을 끊는다. 이후 분노에 찬 주먹으로 벽을 친다. 한편 영선은 불바다가 된 어린이 집에서 베로니카를 찾는다. 다행히도 베로니카는 살아있었지만 '''양다리가 잔해에 깔려 짓이껴진 상황.''' 영성은 베로니카를 구출하기 위해 베로니카가 있는 곳으로 올라가려 하지만. 아직 남아있던 무인 헬기 하나가 영선을 포착해버린다. 그 시각 민영은 벤야민의 소재를 파악했다며 헨슬로우 측에서 벤야민을 공격해줄것을 제안해 온다. 힐데는 벤야민의 위치를 물으며 속으로는 벤야민 함대랑 여왕이랑 붙이는 거 아니었냐며 작전이 자신에게 전달되지 않고 변한 것에 혼란해 한다. 우선 여왕의 말대로 헨슬로우에 연락하여 벤야민의 위치를 말하던 그때 >민영:'''날 죽인다고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 >힐데:...네? >민영:아, 벤야민 보고 한 말이었어요. 신경쓰지 말고 계속 하세요. 민영은 헨슬로우의 작전을 파악했다듯이 말한다. *'''85화''' >헨슬로우가 현재 가용한 자원은 현재의 규모를 유지하면 20년 안에 고갈. >필수적인 것만 남기고 감축하면 100년 안에 고갈. >새 여왕을 만드는 데 자원을 투입하면? >6년 안에 고갈, 물론 여왕을 우화시키는 데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음.''' 시작은 프린스의 독백, 헨슬로우 마저도 자신이 보유한 자원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이며 전세계의 산업시설이 무너진 덕에 자원을 다시 만드는것도 불가능하고 결국 이런 자원 사정으로는 또 다시 여왕을 만드는 작업 따위는 불가능한 상태, 강한 혼종은 얼마든지 존재하지만 벌을 통솔하는 여왕은 민영만이 유일하다고 되뇌인다. 민간인 여성이 우화한 존재인 민영을 우습게 본 프린스는 자신이 세계를 움직이는 왕좌에 취해 최강을 골라 가질수 있을거라며 친을 부수고 그 세력까지 흡수한 민영을 과소평가 했음을 인정하고 사실상 현 상황이 [[공세종말점]]인 상황이나 다름없다고 선언한다. >이번에 여왕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벤야민이 처했던 딜레마가 내 상황이 될 수도 있다. 그와 동시에 이대로 시간을 끌거나 여왕을 손에 넣지 못한다면 벤야민처럼 뒷방 늙은시 신세가 될 수도 있다며 조급해 하는 프린스, 여왕은 계속 세력을 확장해 나갈테지만 자신은 모두가 예측했었던대로 영구동토층 아래에서 점점 고립될것이라고 예측한다. >벤야민 여왕을 공격해, 굴복시켜. 이윽고 생각을 끝마친 프린스는 벤야민에게 교전 명령을 내리지만, >'''시스템 다운!''' >'''EMP탄 터뜨려!''' >함내에 있는 모든 대원들에게 알린다! >함에서 탈출하라! 2분 이내로 시스템이 복구되거나 미사일 공격을 받는다! 그러나 기회를 엿보던 벤야민은 명령이 떨어지자 마자 함선 위로 EMP탄을 터뜨릴것을 지시한다, 결국 지근거리에서 EMP를 맞은 구축함과 항공모함은 항로를 이탈하여 좌초하게 되고 이에 벤야민은 살고싶으면 당장 구명조끼를 입고 퇴함할것을 명령한다. 헨슬로우측 사령부 인원들은 프린스에게 인근 잠수함에게 벤야민이 선봉에서 이탈했다며 격침 및 파괴 명령을 내려줄것을 요청하지만 이미 벤야민과 승조원들은 구명조끼를 입고 퇴함하여 육지로 헤엄치고 있는상태, 이 광경을 지켜보던 민영은 벌떼를 보내 벤야민과 그의 승조원들을 낚아챈다. >'''역시 여왕! 상황을 보자마자 바로 알았어!''' >아니, 이미 간파하고 있던거야! 적은 '''내가 아니라 헨슬로우란 걸!''' 벤야민의 예상대로 흘러갔는지 벌들은 그를 공격하지 않고 육지로 옮기기만 했고 이에 벤야민은 감탄하면서 민영에게 무언가 중요한것이 들어있는 철제 케이스를 여왕에게 줄 선물로 제공하고 여왕의 편에 서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가만히 지켜보던 프린스는 공격 명령을 내려달라고 요청한 인원들의 의견을 묵살한 뒤 어처피 항공모함과 구축함은 여왕이 갖도록 자신이 의도한것이며 오히려 대규모 투항은 그녀에게 부담이 될것이라며 그대로 둘것을 지시한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민영은 힐데에게 벤야민 함대는 오자마자 자멸하고 헨슬로우는 공격을 안했는데 이에 대해 따로 더 할말이 있는지에 대해 묻는다. 당황한 힐데는 머리를 긁으며 무전을 했다면서 얼버무리려던 찰나 민영은 자신이 헨슬로우와 직접 이야기하겠다며 힐데의 무전기를 받아 프린스와 직접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프린스는 자신이 헨슬로우의 당주라고 소개하며 그간 꾸민 흉계를 솔직히 털어놓는다, 지금까지는 되도록 좋게 좋게 갈려고 했는데 솔직하게 이야기 하겠다고 말한 뒤 대뜸 민영을 갖고 싶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고 항공모함에 선물이 있다는것과 그간 별 피해 없이 이기기만 하다가 가까운 가족, 친구, 이웃들이 죽으니 기분이 어떠냐며 [[키부츠지 무잔|'''숨긴 애들과 딸아이까지 전부 추적해서 죽였는데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냐''']]며 항복하고 내것이 될것과, 그쪽을 공격한 것은 이러지 않았으면 대화가 성립되지 않았을 테니 어쩔수 없는 절차이니 이해하라며 아예 대놓고 진짜로 남은 사람들이랑 남편이고 뭐고 싹 다 잡아 죽이기전에 따라오라는식으로 여왕에게 항복을 요구한다. 냉정을 유지하던 민영이었으나. 마체테어린이집과 자신의 딸을 살해했다는걸 고백한 프린스에게 분노하여 살의를 품고 자신을 속인 한희와 힐데를[* 이때 한희는 겁먹어서 덜덜 떨고 있었고 힐데는 마치 내키지 않은듯한 모습으로 갈등중인 모습으로 나왔다.] 째려보고는 프린스에게 네가 그렇게 내세우던 대의때문에 있었던 수많은 희생끝에 드디어 인간사회와 벌이 공존할수 있는 상황까지 왔는데 뭐가 모자라서 또 이런짓을 벌이는 것이냐 소리지른다. 이에 프린스는 >아뇨, 중요한 걸 모르시는 군요. 하이브 작전의 대의가 성공했어도 > '''그게 내 것이 아니면 무슨 의미가 있지?''' 굳은 표정으로 마치 모든것은 자신의 것인게 당연하다는 듯 참으로 간단하게 대답한다. *'''86화''' 벌들은 벤야민과 그 부하들을 내려놓는다. 벌들이 내려놓은 곳엔 개장수가 벤야민을 맞이한다. 왜 벌들이 나를 너에게 옮긴 것이냐 의아해하던중. 개장수는 "이유가 뭐긴 내 돈 떼먹고 나 안볼 생각 했냐" 며 [[개장수(웹툰)|그때 못받은 1달러]] 내놓으라며 벤야민에게 총을 겨눈다. 벤야민은 개장수에게 자신을 죽일 셈이냐며 벌들이 나와 부하들을 건진것만 봐도 여왕도 자신이 필요한 것일 거다. 여왕을 만나서 이야기하겠다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철제 케이스의 내용물이 헨슬로우의 본성 "방주"의 정보임을 말하며 이정보로 헨슬로우에게 한번 이겨본 자신과 여왕이 합치면 헨슬로우를 직접 공격할 수 있다며 자신이 죽어서는 안됨을 어필한다. >아니, 그래서 넌 죽어야 해. 헨슬로우를 원수로 여기지만 '''프린스의 계략에 넘어가 누구보다도 충실하게 프린스를 위해 일하고 있지.''' 그러나 개장수는 이미 헨슬로우가 '''여왕이 공격해 오도록 유도하는 계략'''을 간파한 상태였기에 벤야민에게 헨슬로우의 진짜 목적을 알려주며 벤야민을 죽이려 한다. 동시각, 힐데는 아군이 고의로 좌초된 벤야민의 함선과 그가 탈주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아군이 공격을 안하는 것을 보고 프린스의 진의를 개장수의 예측과 동일하게 간파한다, 이에 힐데는 민영을 프린스의 벙커로 유인하기 전까지는 괜히 여왕을 자극하다 자신의 팔다리를 한희랑 함께 사이좋게 끊어서 데리고 다닐수도 있으니 얌전하게 있자고 생각한다. 한편 벤야민은 네가 뭔데 그런 판단을 하냐며 그냥 솔직하게 원한때문 아니냐며 여왕 의견없이 저질러도 감당할 자신 있냐며 소리친다. >너 머리가 어떻게 됐냐? 60세도 안됐는데 뇌세포가 썩었어? '''내가 제너두에 있을 때 도맡던 일이 그거잖아.''' 개장수는 네가 나한테 시켜먹었던게 그거면서 뭔 소리하냐는 말투로 대답하고, 이에 벤야민도 "아..." 라는 표정으로 납득해버린다. 개장수는 회포는 충분히 풀었다며 벤야민을 죽이려 하지만. 벤야민은 포기하지 않고 여왕도 안만나고 네가 시키는 데로 하겠다며 내가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않냐며 살려달라 애원한다. >벤야민:그리고... >개장수가 벤야민을 쏴버린다. >개장수:그리고? 너무 길어져서 맞고 듣자. >벤야민:'''1달러.... 빚진 게 아니라... 내가 1달러... 낸거....''' 벤야민이 말이 너무 길어지자 개장수는 그냥 벤야민을 쏴버리고 벤야민의 자신이 1달러 낸 거 아니냐는 말을 끝으로 벤야민을 총알을 배불리 먹여주고 케이스를 챙겨 떠난다. >개장수:용병에서 환관으로 전직 해도 하는 일은 변하질 않는군. >개장수,켄:'''누가 생각나는걸.''' 그시각 켄은 고깃덩이가 된 아영을 발견한다. *'''87화''' 빈센트와 안톤을 보낸 핏불과 은성, 핏불은 이정도면 아주 좋다며 트로이 대대가 합류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끝장을 안본것이면 충분하다며 우리적은 헨슬로우니 그놈들 이기는 것만 생각하자며 은성을 다독인다. 은성은 찝찝한 표정으로 있던중 개장수로부터 딸을 찾고 곧 큰싸움이 벌어질 테니 전투에 참가할수 있는 최소한만 남기고 전부 해산시킬 것을 무전으로 전달한다. 한편 헨슬로우측에서 보낸 전함에선 헨슬로우 측의 선물인 어느 고치가 활성화되려 한다. 빈센트와 안톤은 복귀하려던 중 안톤은 빈센트에게 부관으로서 할일이 남아있으니 먼저 가달라 부탁하고, 빈센트는 너무 무리하지 말라 말하며 먼저 복귀한다. 안톤은 주변을 거닐며 돌아다니던 중. 아까부터 자신을 지켜보고 있던 민지에게 아까부터 숨어보고 있던 거 다 알고 있으니 볼일이 있으면 나오라며 민지를 떠본다. 그러나 민지는 안톤이 자신의 위치를 모르니 그냥 자신을 떠보는 것이라 판단하여 나오지 않는다. 안톤은 쏘기좋은 위치에 있으면 먼저 움직일 줄 알았는데 안나온다며 상당히 노련한 자임을 간파하고 어디 숨은 것인지 감지하려는 순간 민지가 던진 수류탄이 폭발한다. 안톤은 수류탄을 피하고 민지를 감지한 옥상으로 올라가지만 그곳에 부비트랩이 있는 것을 보고 순간 개장수를 생각하지만 느낀 기운이 달라 개장수는 아니라고 판단한다. 그러던 순간 추가로 설치한 크레모아가 격발되고, 자욱한 연기속에서 민지는 찢겨 널부러진 전투화를 보고 안톤이 타격을 입었음을 직감하고 회복하기 전에 치려 하지만 안톤은 오히려 혼종다리를 드러내기 위해 전투화를 찢어버린 것이었고, 안톤의 역공에 오히려 민지가 당한다. 민지는 다시 일어나 안톤에게 덤비지만. 안톤에게 손쉽게 제압당한다. 하지만 민지는 분노로 이성을 잃어 주현(총)을 밟고 있는 안톤에게 주현이 한테서 발 치우라며 덤벼들고, 안톤의 반격에도 연이어 일어나는 모습을 보인다. 그모습에 안톤은 왜 자신들을 쫒아왔는지 묻고, 골뱅이 머리를 죽여버리겠다는 말에 안톤은 빈센트의 깽판에 당한 이들임을 알고 잠시 당황한다. 이내 서로 못볼걸로 하자며 복귀하려는 안톤에게 그 골뱅이머리놈이 우리들한테 한걸 배로 당해봐야 한다며 절대로 물러서지 않으려 하지만. 안톤은 민지에게 현재 친구들의 상황을 알려주며 민지를 더더욱 흔든다. >'''모르나? 네 친구들은 헨슬로우에 있어. 그리고 나비혼종. 그 애는 헨슬로우 군에 입대했다.''' *'''88화''' 헨슬로우측은 여왕을 만드는 시험에서 여왕은 고치에서 자신을 완전히 분해하여 재구성하는 것으로 우화하며, 매우 극소한 확률이지만 다른 유전자, 심지어 같은 코어끼리도 융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낸다. 가장 놀라운 것은 뇌까지 녹여 재구성함에도 기억이 보존된다는것이었다. . 프린스는 이사실을 알고는 '''민영과 한 고치에 들어가고 싶다며''' 항공모함에 여왕이 이곳까지 올수 있도록 준비한 노예여왕벌인 고치를 준비했지만. 프린스의 행동은 이미 선을 넘어버린지라 동맹은 커녕 원수관계가 되어버린다. 이에 프린스는 노예여왕벌을 원레 의도와는 완전히 다른 방향의 생명체로 우화시키려 한다. 민영도 이를 느꼈는지 안에 뭔가가 있음을 알고 경계한다. 한편 영선은 베로니카가 있는 건물꼭대기까지 올라간다. 헬기가 그를 포착하고, 사살하려는 순간. 날아온 벌떼에게 당해 전부 추락해 버린다. 영선은 베로니카의 상태를 보고 다리를 잘라야 함을 직감하고, 베로니카도 그리 생각하기에 동의한다. 그렇게 베로니카의 다리를 자르려던 순간. 지은이 자신의 군집을 끌고 어린이집 쪽으로 온 덕분에 다리를 자르지 않고 끝나게 된다. 지은은 베로니카를 벌로 운반하고, 이어서 혜진이의 행방을 묻고, 영칠이 데려갔다는 말에 자신이 찾아볼테니 영선에게 피하라는 말을 남기고 벌로 영선을 운반한다. 지은은 적이 더이상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음을 느끼고 빨리 혜진이를 찾아 보호해야한다며 혜진이를 찾아 이동한다. 민영은 항공모함의 무언가를 느끼고 힐데에게 항공모함 안에 무엇이 있는지를 묻는다. 힐데가 잘 모르겠다 하자 흑벌을 시켜 힐데를 항공모함이 있는 곳으로 보낸다. 항공모함을 향해 날아가던 힐데는 항공모함의 갑판이 세균에 오염되어 있음을 알고 흑벌한테 멈추라하지만. 흑벌은 민영의 명령을 따르기에 그대로 날아간다. 결국 머리의 혼종다리로 흑벌의 목을 따버린후 바다로 뛰어내린다. 힐데가 바다에 떨어지는 것을 본 한희는 힐데에게 가려하지만. 민영이 한희를 붙잡고 자신과 이야기좀 하자 말해온다. 한편 민지는 안톤으로부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듣고 믿지 않으며 반박한다. 하지만 안톤은 민지의 말에 간단히 대답한다. >그야, 뻥이 아니니까? 힐데가 데려갔어. '''너만 빼고.''' *'''89화''' 한희는 힐데하고의 훈련을 마치고 유리관에 있는 종민에게 달려간다 이에 프린스는 한희에게 종민이 많이 회복 되었고 우리도 놀랐다며 말하고 종민이 회복 되면 다음은 주현이 차례라고 말한다 이에 한희는 프린스에게 감사 인사를 한다 현대편으로 넘어야 민영은 한희에게 자신의 아이를 보았느냐며 한희를 위협하고[* 몰론 제너두의 잘못도 있지만 사실 이것은 민영 본인의 잘못이 크다 전무에게 과장 성대리에 대해 폭노한것이 화근이 된것이고 한희는 아영이 창고에서 소리친것이 화근이 된것이다] 이에 한희는 보지는 못했지만 그쪽에서 폭격이 있는것을 보았다는 답답한 말에 민영이 짜증을 내며 폭격을 맞았냐. 안 맞았냐 너는. 보았을거 아니냐며 한희를 위협하며 한희는 불안한 표정으로 모른다 살아있다면 만날거라고 말하고 진정이된 민영은 민지 친구라고 했지 협박 받았냐며 왜 그 악마들과 어울리냐며 한희의 오른쪽 귀에 있던 수신기를 파괴 한다 이에 저들이 세상을 이렇게 만들었고 우릴 괴물로 만들었다며 우리편이 되어 달라고 말하며 민지도 여기에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한희는 자기는 헨슬로우에 충성을 맹성해서 그렇수 없고 자기를 마음대로 하라고 말하자 민영은 그런 한희를 불쾌하게 바라본다 이에 민지가 다시말해 보라며 등장하고 한희는 민지를 보며 반갑게 다가가지만 헨슬로우에 붙은 한희를 부정하며 너는 속은거라고 말한다 이에 한희는 힐데는 다르다며 너를 이해하지만 조금은 풀어주라고 말한다 민지가 한희위치를 알고 있는 이유는 안툰이 더위 사냥 빌딩에 있을거라며 가보라고 하고 이에 민지는 이관계 하지 말라고 하지만 안툰은 네 나이때는 감정이 풍부하다며 친구니 복수니 아무것도 아니다며 생존이라고 말한다 한희는 힐데가 종민을 치료 해주고 주현이도 치료 할수 있다며 민지를 설득 하지만 민지는 안톤으로부터 들은 힐데가 대리고 갔어 너만 빼고의 말에 마음이 불안해 한다 >친구라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