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퀸/줄거리 (문단 편집) === 학교 탈출(21화) === 주현은 자신을 향해 시선을 돌린 터렛독에 소화기를 분사하자 터렛독은 그쪽 방향으로 사격을 가하고, 기회를 포착한 민지는 달려나가서 '''총으로 터렛독에 달린 [[기관총]]의 탄띠를 끊어버린다.''' 그리고 사격을 피해 엎드려 있었던 주현에게 너 알아서 하라며 자리를 뜨려고 하는데,[* 전 화에서 ~~또~~ 통수를 칠 것처럼 보였지만 예상을 뒤집고 주현을 구해줬다. 험로를 함께 한 정을 떨치지 못했던 듯. 걔다가 둘 다 힐데가 시켜준 군사훈련의 덕을 봤다.] 무기를 잃었던 터렛독이 [[유탄발사기]]를 겨냥하자 '''ㅈ같네'''란 감상을 내뱉는다.[* 이때 [[죽은 눈]]이 되면서 '''마지막으로 떠오른 말이 욕이라니 더 한층 ㅈ같다...'''고 하는 연출이 개그스럽다.] 이때 고치가 깨어나고, 나비의 모양을 띈 여왕 한희가 나타나며, 부대원들은 여왕급 페로몬을 감지하고 터렛독들을 보내 해당 지점을 포위한다. 그러자 한희는 [[쇼크웨이브]]를 발산해서 터렛독과 [[CCTV]]들을 다 깨버린다. 한편 학교 밖에서 전투중이었던 힐데는 옥상으로 올라가서 숨겨둔 [[대물 저격총]][* [[바렛 M82]]로 보인다.]을 꺼내서 전투지휘 장갑차량의 장갑을 관통시켜 병사 한명을 저격한다. 이에 MQ-9이 저격 위치를 바로 포착하고 미사일을 발사하나, 힐데는 총을 들고 몸을 피해서 드론들을 다 저격한다. 부대원들은 터렛독들을 다 투입하기로 한다. 과학실에서 한희는 터렛독을 제압한 다음, 쓰러져 있던 종빈의 목을 깨문다. 주현이 말리려고 하자, 그녀는 얼굴을 돌려서 종빈의 목에 박혀 있던 마취침을 보여주며 그들을 안심시킨다. 그러면서 고치 안에서 다 들었다고, 이제야 움직일 수 있었다며 좀 늦었다고 하자 주현은 오열하며 그녀를 끌어안는다. 여전히 복도에 불이 붙어있는 것은 몸으로 바람을 일으켜서 꺼서 일행은 다시 나갈 수 있었는데, 주현이 아영은 어디 있냐고 묻자 한희는 아직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다고 답하고 주현은 눈물을 흘리며 그녀 손을 잡고 다시 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다음에 얘기하자고 한다. 민지가 힐데가 오기 전에 나가자고 하자, 주현은 쓰러진 종빈을 부축하고 '''우린 살았어!''' 라고 안도하면서 자리를 뜬다.[*의문 다만 이때 연출은 민지, 종빈을 업은 주현, 그리고 표정을 알 수 없는 한희 순으로 나가서 [[반전|무언가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한희가 종빈을 그대로 놔두고 갈 리 없다며, 아영이 한희인 척 하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데, 작품 초반에 나왔던 것처럼 페로몬을 숨기는 것 같은 묘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이후 전개를 봐야 알 듯.] 그 와중에 힐데는 전투지휘차량 안의 모든 병사들을 다 죽여버리고, 레이더로 아이들이 도망치는 것을 보면서, 이제까지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갈라진 턱과 입을 쩍 벌린채로 시체를 먹어치우면서 >'''밥 먹으면서 몸 식힐 때까지 멀리멀리 가봐''' 라고 독백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