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풀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tatic.comicvine.com/3958928-2442887424-21797.jpg|width=100%]]}}}||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첫 등장시에는 톨리버에게 고용되어 케이블의 [[엑스포스]]를 습격하는 용병으로 등장했으나, 이어지는 연재에서 영웅이 되려고 애쓰지만 맘처럼 되지 않는 [[안티히어로]]의 이미지로 굳어진다. 원래는 아무런 능력도 없었으나[* 본인이 [[뮤턴트]]가 아니라 Human mutate임을 강조한다.] 몸에 퍼진 암을 치료하기 위해 캐나다 정부에서 주도하는 웨폰X 프로젝트에 자원하여 울버린의 뮤턴트 능력인 힐링 팩터 능력을 이식받는다. 하지만 처음 힐링팩터를 이식받고 성공하는 듯 했으나 결국 힐링팩터가 몸에서 작동하지 않아 실패했다. 이후 데드풀은 웨폰X의 실패한 실험체들이 죽음을 기다리는 호스피스로 퇴출되었고 거기서 닥터 킬브루의 눈에 들어 힐링팩터의 실패 이유와 함께 끔찍한 실험을 당했다. 킬브루의 조수 에이잭스[[프란시스]]를 자꾸 놀려먹는 바람에 크고 작은 트러블을 만드는 트러블 메이커로 살다가 어떤 사건으로 인해 힐링팩터가 몸에서 가동되고 호스피스에서 탈출하였다. 또한 데드풀은 [[제4의 벽]]을 파괴하는 캐릭터로 유명하다. 본인이 만화속 등장인물인 것을 알고, 독자들만 알 수 있는 정보를 언급하며 본인의 분량이 적게 나왔다며 작가들을 욕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정신이 나가버린''' 문제도 있지만, 본인이 죽지 않는 탓에 진지한 상황이나 치열한 전투 도중, '''심지어 다른 사람이라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능청스럽게 수다를 떤다. 어떤 상황에도 그 특유의 장난스러운 방식으로 일을 헤쳐나가지만, 그렇기 때문에 특히 데드풀마저 웃음기를 잃어버리는 진지하거나 슬픈 상황에서는 극적 효과가 극대화된다. 다니엘 웨이의 데드풀에서는 자아가 3개라는 설정이 있었다. 그 당시만화에서 데드풀에게 말풍선 3개를 붙인 것이 종종 있는데 각각 다른 자아로, 종종 서로 대화도 한다. [[데드풀(게임)|데드풀 게임]]도 다니엘 웨이가 관여했기 때문에 말풍선을 볼 수 있다. 그러나 2013년 이후로 그 설정은 사라졌다. [[파일:ring_polisher.png]] >[[데스스트록|데스스트록/슬레이드 윌슨]]은 데드풀/웨이드 윌슨이랑 하나도 안 비슷한데. 대체 왜 헷갈린다는 건지 모르겠네. > >-[[라이언 고슬링]] >---- >'''[[라이언 레이놀즈]]'''의 유튜브 댓글[* [[틴 타이탄 GO! 투 더 무비스]] [[https://www.youtube.com/watch?v=r9WhJyyTtqo|예고편 영상에]] 진짜 레이놀즈가 직접 단 댓글이다. 심지어 워너 브라더스는 이걸 고정해 놨다... 현재는 아동용 동영상으로 지정돼 댓글을 볼 수 없다.] 데드풀은 사실 원작자 파비엔 니시에자가 [[DC 코믹스]]의 [[데스스트록]]을 패러디한 캐릭터였다. 장비와 복장이 상당히 비슷하며, 데스스트록의 본명은 슬레이드 윌슨(Slade Wilson)으로 웨이드 윌슨(Wade Wilson)과 성이 같고 이름도 알파벳 두 글자만 다르다. 처음 콘셉트이 용병(Mercenary)였던 것도 그렇고 초인적인 힘과 회복능력까지 판박이.[* 두 캐릭터 다 힐링팩터가 있지만 서로 다른 힐링팩터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선 데스스트록 같은 경우엔 작은 상처는 빠르게 치료되지만 부위가 절단될시 회복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한쪽 눈을 잃어서 다시 회복하지 못할정도. 이에 비해선 데드풀은 부위가 절단되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되기 때문.] 그렇지만 진지한 데스스트록에 비해 데드풀은 개그 캐릭터. DC에서 데드풀의 성격에 제일 비슷한 캐릭터를 꼽자면 [[로보(DC 코믹스)|로보]][* 사실 로보도 울버린의 패러디 캐릭터이다.]나 [[플라스틱 맨]]를 꼽을 수 있다. 그리고 사실 마블 코믹스에서 데스스트록 포지션은 [[태스크마스터]]와 더 가깝다.[* 물론 능력면에서 봤을 때 데스스트록은 태스크마스터처럼 복제 능력은 없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유능하지만 잔혹한 빌런 용병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물론 데드풀도 약간은 공통점이 있긴 하지만 차이점은 더 많다.] 하지만 원작자중의 한명인 [[롭 라이펠드]]는 데드풀에 데스스트로크의 요소는 0보다 더 적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위 의견은 파비엔만의 의견인듯. 이런 데드풀의 성격 때문에 각종 [[코스튬 플레이]]에서 데드풀 복장을 한 플레이어들도 데드풀 못지 않은 똘끼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코스튬 플레이에서 해당 등장인물의 성격을 묘사하는 건 당연한 일이고, 그 중에서 4차원틱한 개그 캐릭터를 표현하는 것 또한 흔한 일이지만, 데드풀 캐릭터는 그 중에서도 독보적이다. 구글에서 deadpool cosplayer 등으로 검색하면 정말 데드풀이 현실에 나타난 듯한 똘끼어린 플레이어들이 수두룩하다. [[라이언 레이놀즈|공식]]부터가 지구-1218의 데드풀인데 이런 성격때문에 코스프레가 상당히 쉬운 캐릭터에 속하기도 하는데 옷을 정장을 입든, 마법소녀 옷을 입든, 그냥 러닝에 팬티만 입든, 뭘 차려입어도 가면만 데드풀 가면이면 납득이 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