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미안(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강함 == [[파일:tumblr_o2ql9nhoGH1rzaqg4o2_1280.png]] >'''저자의 힘은 강하다... 지금의 너희로는 이길 수 없다.''' - [[아프리엔]] >'''순혈 마족 중에서도 당신처럼 강력한 포스를 가진 자는 본 적 없습니다.''' - 데몬[* 물론 데몬은 이때까지도 자기 동생이라는 사실을 몰랐기에 저런 반응을 보인 것. 이 직후에 데미안이 후드를 벗자 그제서야 자기 동생이라는 걸 알아차린다.][* 이 말을 한 게 상급 마족들과 연이 있었고, 한때 마족 최강이라 불렸던 데몬인만큼 데미안의 강함은 보장돼있다고 봐도 된다.] 과거에는 마족의 힘의 근원인 포스를 타고나지 못해 평범한 인간 수준으로 매우 약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본래 잠재 되어있던 포스를 각성하고 [[검은 마법사]]에게 추가로 힘을 받아 전성기 시절의 형에 버금갈 정도로 엄청나게 강해졌다. 데미안을 본 데몬의 언급에 의하면 순혈 마족보다도 더 강한 포스가 느껴진다고 한다. 피는 역시 못 속이는지 과거 검은 마법사의 오른팔이었던 형의 테크를 그대로 밟아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 중 '''조커 카드'''격 존재로 취급되고 있다. 스토리에선 플레이어 캐릭터를 간단히 격퇴시킨 벨룸과 여러 이름난 모험가들이 모여 힘을 합쳐서야 겨우 쓰러뜨릴 수 있었다고 묘사될 정도로 강한 루타비스 사천왕도 데미안의 부하이다. 그의 행적은 과거의 형처럼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데, 일단 시작부터 단신으로 '''메이플 연합의 본부인''' 에레브에 쳐들어가서 에레브를 불바다로 만든 뒤 신수를 죽이고 세계수를 탈취했다. 에레브 또한 신수의 힘으로 구현된 여러 겹의 결계가 둘러싸여 있는 메이플 최상의 철통 방어지역임에도[* 시그너스의 즉위 전 결계가 가장 약했을 당시에도 블랙윙이 결계 해제기를 '''하루'''씩이나 돌려야 할 정도로 방대한 마력이 담겨있었다.] 데미안은 그런 결계를 '''마치 없는 셈 치듯이''' 가볍게 뚫어버렸다.[* 문브릿지 스토리에서는 시그너스가 펼친 신수의 결계 한 겹으로 거대괴수의 공격을 막는 모습을 보여줘서 이런 결계를 전부 부순 데미안의 위상이 간접적으로 올랐다.] 비록 기사단장들이 없었다고는 하나, 에레브에 주둔 중인 수많은 기사들은 그 어떤 강대한 적이라고 해도 쉽게 볼 수 없다고 나인하트가 호언장담할 정도였는데, 이런 제대로 훈련된 기사 군단을 무시하고 시그너스 일행이 빅토리아 아일랜드 승강장으로 갔다 오는 그 짧은 시간 동안 가볍게 폐허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데미안의 강함이 부각된다.[* 블랙헤븐 에필로그에서 자신이 직접 플레이어를 처리하겠다는 아카이럼의 말에 네가 상대할 자가 아니라며 대신 데미안을 출격시킨 검은 마법사의 태도를 봐선 아무리 못해도 아카이럼보다는 강할 가능성이 크다.][* 사실 기사단장들이 있었다고 해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영웅들조차 전성기의 능력을 되찾진 못했지만 당시 최소 4차 전직(레벨 100)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었던 은월, 에반, 아란 셋이나 있었는데 지금으로서는 데미안에게 이길 수 없다고 할 정도였으니. 기사단장급 강함은 레벨 100때 달성하기 때문.] 그리고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는 보란 듯이 '''오닉스 드래곤의 왕'''인 아프리엔을 사로잡고, '''폴암 마하'''를 사용한 아란의 공격을 가볍게 튕겨냈으며, 그 자리에 은월, 아란, 에반 자그마치 '''영웅'''이 '''셋'''이나 있었음에도 영웅들은 데미안에게 못 당해낸다면서 아프리엔이 직접 그 전력 차이를 언급해주기도 했다.[* 단 이때 영웅들도 검은 마법사의 저주로 인해 약해진 뒤 전성기의 힘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였다.] 그리고 이를 몸소 증명하듯 아프리엔의 목숨을 건 자폭 또한 데미안을 잠깐 붙잡아둘 정도로 그쳐버리고 말았다. 여기까지만 해도 엄청난 수준이지만 이후 결국에는 '''초월자를 끌어내리는 힘'''을 가진 초월석까지 얻어내 버리면서 히오메 마지막 스토리에선 '''초월자'''인 세계수 알리샤를 흡수하여 '''메이플 월드를 멸망시킬 뻔한 업적으로서 군단장 중 역대 최강의 스케일을 보여주었다.''' 이게 얼마냐 대단한 거냐면, 이전 생명의 초월자였던 알리샤를 흡수하여 사실상 새로운 '''생명의 초월자'''로 각성한 것이나 다름없으므로 권위나 격으로는 '''그 검은 마법사와 동급이 되었던 거다.''' 한마디로 데미안 보스전은 사실상 '''최초의 초월자 보스전'''이다. 데미안이 패배한 것도 영웅들이 직접적으로 데미안을 처치했다기 보다는 초월자로 각성하면서 얻은 힘이 자신의 그릇[* 인간에 가까운 육체에다가 그마저도 아카이럼이 억지로 데미안의 폭주를 제압하면서 망가진 것 같은 묘사가 데미안 외전 웹툰에서 나온다.]에 비해 너무나도 과분해서 결국 몸이 망가져 자멸한 것으로, 영웅들과 벌인 전투는 그저 '''데미안을 자극시켜 자멸을 앞당긴 것일 뿐, 사실상 시간끌기에 불과한 수준이었다.''' 실제로 데미안은 생명의 초월자의 힘을 얻기 전에도 과도한 힘 때문에 몸이 서서히 망가져 가고 있었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이걸 반대로 생각하면 데미안이 초월자의 힘을 받아들일 수 있는 강인한 육체[* 데몬이 륀느를 억누른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시간의 신관들을 쓸어버릴 여력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데미안의 그릇이 아카이럼에 의해 손상되지 않았다면 데미안도 별 무리없이 초월자의 힘을 담을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를 가지고 있었다면 정말로 초월자가 될 수도 있었다는 뜻이 되며,[* 물론 초월자의 힘을 필멸자 수준으로 끌어내리거나 빼앗기까지 가능한 초월석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영웅들이 병크없이 초월석만 잘 챙겼어도(...) 데미안이 알리샤의 힘을 흡수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생명의 초월자의 힘을 얻은 이 때의 전력으로 따지면 단연 '''역대 군단장 중 독보적인 최강자다.''' 군단장 중 최강자로 꼽혔던 전성기의 데몬조차 알리샤의 힘을 흡수한 시기의 데미안의 힘에는 미치지 못한다.[* 데몬을 단 세 방만에 제압했던 검은 마법사를 생각하면 편하다. 물론 데미안은 육체가 붕괴되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초월자로서의 힘을 온전하게 다룰 수는 없었다.][* 다만 대적자의 예시를 보면, 아케인 리버에서 그를 어느정도 고전시킨 윌과 루시드, 진힐라도 규모는 몰라도 행적상으론 크게 밀릴건 없다.] 사실 블랙헤븐 사건이 종료될 당시 검은 마법사 밑엔 반 레온, 힐라, 아카이럼, 윌, 루시드 등 많은 군단장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데미안을 출격시켜서 플레이어를 잡으라고 한 걸 봐선 초월자의 권능을 얻기 전에도 군단장 내에서도 최강 수준의 실력자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장 당시 군단장만 봐도 힘 면에서는 딱히 강해보이지 않는 힐라와 많이 약해진 아카이럼, 자신의 성에 수백년간 틀어박혀 몸이 굳다 못해 썩다시피 했을 반 레온, 거울세계를 다루느라 약화되어 제로한테 털린 윌(다만 에스페라에서는 풀파워를 낸다. 에스페라에서의 윌은 시점상 대적자가 에스페라까지 와도 만만히 상대하지는 못한점과,아케인 포스의 요구도로 인해 종합적인 능력치는 엇 비슷할지도..), 능력면에서는 성가시지만, 본체의 전투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는 루시드. 데미안과 비슷한 정도의 힘을 지닌 자는 거의 없다. 구 군단장까지 포함한다면 전성기 시절의 데몬이 초월자의 힘을 얻기 전의 데미안에 비견될 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