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브로스 (문단 편집) == 닥터후 올드 시즌에서의 등장 == 스카로 행성의 칼레드 족[* [[영어]]로는 Kaled. '달렉(Dalek)'이라는 이름은 칼레드의 [[아나그램]]이다.]은 탈 족과 오랜 기간에 걸쳐 [[전쟁]]을 하고 있던 상태였다. 칼레드 족 최고의 과학자였던 데브로스는 '전쟁에서 사용된 핵무기의 영향으로 칼레드 족의 일부에서 돌연변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 돌연변이가 궁극적으로 칼레드 족에 미칠 진화상의 결과를 보고자 했던 데브로스는 돌연변이를 의도적으로 가속화하였고, 이로 인하여 달렉이 탄생한다. 달렉의 힘을 이용하여 칼레드 족은 스카로에서 탈 족을 말살하였으나, 후에 달렉은 칼레드 족마저 '열등한 생명체'로 여겨 말살해버린다. 데브로스도 이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데브로스가 타고 다니는 기계는 생명유지장치의 기능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데브로스는 사실 죽은 게 아니었고, 폐허가 된 스카로의 칼레드 돔에서 서서히 몸을 회복하면서 잠들어 있었다. 그리고 [[모벨란]]이라는 [[사이보그]] 종족과 기나긴 전쟁을 벌이던 달렉이 도움을 받기 위해[* 모벨란은 컴퓨터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사이보그들이고, 달렉은 증오 외의 감정을 모두 버린 존재들이다. 둘 다 이성적인 계산대로 움직이는지라 서로의 전략을 너무 쉽게 읽어낼 수 있었고 그 결과 결판이 나질 않았던 것. 뉴 시즌의 [[스카로 교단]]도 이런 문제를 대비해 만들어진 존재들이다.] 데브로스를 깨워 데려가려고 왔지만 [[닥터(닥터후)|닥터]]의 방해로 데브로스는 냉동된 상태로 [[인간]] 제국의 포로로 잡혀간다. 허나 그 후에도 달렉들은 데브로스를 되찾으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결국 성공한다. 하지만 데브로스는 자신의 명령을 듣지 않는 달렉들에게 협력할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달렉들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뿌려 도망치려 한다. 그런데 데브로스 본인도 방사능 때문에 돌연변이화 되어있었고 따라서 바이러스는 데브로스에게 영향을 끼쳐 이번엔 데브로스도 죽은 것처럼 보였다. 물론 그렇게 나오기만 하고 데브로스는 또 살아남아 '네크로스'라는 행성의 의료시설을 장악해 그 곳에서 새로운 달렉을 배양해내지만 자신들에게 바이러스를 사용하고 도망친 데브로스를 잡으러 온 달렉들에게 잡혀간다. 이후 다시 탈출해 [[달렉 황제]]가 파괴된 뒤 자신을 황제라 칭하고 네크로스에서 새로 만들어져서 자신의 말에 복종하는 달렉 파벌을 임페리얼 달렉이라고 부르고 [[수프림 달렉]]이 이끄는 기존의 달렉들은 반역자 달렉이라는 뜻에서 레니게이드 달렉이라고 칭하며 그들과 내전을 벌인다. 데브로스는 내전을 끝내기 위해 [[1대 닥터]]가 [[갈리프레이]]에서 도망쳐오면서 훔쳐와 [[지구]]에 숨겨둔 '[[오메가(닥터후)|오메가]]의 손'이라는 [[타임로드]] 물건을 이용해 달렉들의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만드려 하지만 오메가의 손에는 이미 닥터가 해둔 장치가 있었고, 데브로스가 오메가의 손을 작동시키자마자 데브로스와 황제파 달렉이 타고 있던 모선과 스카로가 파괴되며 데브로스만이 탈출 포드를 타고 탈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